오늘은 아침에 태은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는 서점으로 향했다 

서점이 가깝다는 건 참 멋진 일 

가서 본책 몇권이 있는데 그 중 완전 홀딱 반한책이있다 

바로 스미레 할머니의 비밀 

 

 

 

 

 

 

정말 홀딱 반했고 비슷한 이야기거리가 엄청 솟아나 당장 글쓰고 싶은 마음까지 생겼다. 구름빵 이래 처음으로 마음이 고와지는 느낌이 드는 그림책이다.  

오랫만에 갖고 싶은 그림책 탄생이다.

다음에 본책은 

 

 

 

 

 

 

 

읽으며 고개만 끄덕이다 왔다. 

다음에 본책은 류홍의 의 혼자 노는 다락방이다 

 

 

 

 

 

생각보다 책이 크고 무지 이뻐서 바로 펠트에 바느질 하고 픈 생각이든다. 이책 하나 있으면 만사 잊고 즐거워 지겠구나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