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하이서울 페스티발에 갈 생각이었다. 그래사부리나케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우리 가족은 휴일만 되면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해 간다 

물론 멀리는 못가지만 신림동에서 여의도나 행주산성까지는 간다. 

이번에도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한강공원인 하이서울 페스티발로 출발 

하지만 자전거로 막 보라매 공원에 접어들자 태은이가 안간다고 한다. 

보라매공원에서 논단다. 

보라매 공원도 사실 어린이 날 행사로 인산인해. 

어린이날은 어른들의 줄서는 날과 같다. 

여러가지 행사를 했는데 실제 참여한건 바람개비 만들기와 실내놀이터에서 2시간 놀고 원하는 솜사탕을 2개 먹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엄청 기뻐한 태은. 

 

 

보라매 공원이라 공군 인형과 사진촬영.  

실내놀이터에서는 도우미 언니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였다. 뭐하나 하고 찾아보면 언니들과 놀고 있었다. 함꼐 논 언니들. 

 

공원에서 사진도 한컷 

 

솜사탕 먹어서 기뻐하는 표정이다. 

요즘 솜사탕은 저렇게 통에 넣어 나오기도 한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이마트로 출발.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이마트에 갖가지 행사가 진행중인거다. 

비누방울놀이, 양초만들기, 페이스 페이팅, 풍선나눠주기, 목걸이 만들기. 말타기 등등   

어린이날 선물은 센스 없는 엄마덕에 늦게 와서 실제 어린이날 주지 못했지만 태은이는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한다, 

그럼 되었단다 태은아.

8일까지 한다고 해서 다른날도 가서 해보기로 했다, 다음 사진은 7일날 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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