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자주 들르다 요즘 안들렀떤 사이트에서 책을 신청했는데 예상 밖의 선물까지 찾아왔다.
강정연의 깜빡해도 괜찮아
강정연 작가는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글쓰는 모임의 선배이고 아주 맛깔나는 동화를 쓰는 작가라서 내가 참 좋아라 한다.
에꼴드 에땅은 보고 싶었던 잡지다. 내가 원했던 것은 없었지만 2010년 4월과 12월 그리고 2011년 1월 이렇게 세권이나 보내주어서 기쁨 만땅이다.
보고 활용해 주어야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태은이가 좋아할 것같아서 신청한 이책은 아기자기한 그림이 깜찍 그 자체다. 이제 혼자서도 책 보는 시간이 많은 태은이가 좋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