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내가 탐나는 책을 올렸을 때 순오기님이 사주신다는 말씀에 거절도 않고 냉큼 주소 3종을 날렸다 그리고 온 책
사실 이래저래 마음이 심란해 아이옷을 만들거나 재봉틀을 꺼낼 생각을 못해 제대로 된 리뷰는 못 올리지만 이런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겁고 행복해진다.
책 속에 나오는 작품 하나는 올해 꼭만들어서 태은이 입히고 싶다.
순오기님 정말 감사해요 제게 기쁨을 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렇게 받기만 해서 참 죄송하네요
조금 된 일인데 이제서야 페이퍼를 올리는 감사할 일이 또 있는데 바로 세실님
세실님은 태은이에게 강아지똥 책이 없다는 말씀을 읽으시고는
보내주셨다.

게다가 시디까지.
태은이가 읽는 모습을 직어서 페이퍼를 올릴라고 했는데 말괄량이 아가씨 도움을 주지 않아서 포기.
세실님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