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내가 탐나는 책을 올렸을 때 순오기님이 사주신다는 말씀에 거절도 않고 냉큼 주소 3종을 날렸다 그리고 온 책 

 

 

 

 

 

 

사실 이래저래 마음이 심란해 아이옷을 만들거나 재봉틀을 꺼낼 생각을 못해 제대로 된 리뷰는 못 올리지만 이런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겁고 행복해진다. 

책 속에 나오는 작품 하나는 올해 꼭만들어서 태은이 입히고 싶다. 

순오기님 정말 감사해요 제게 기쁨을 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렇게 받기만 해서 참 죄송하네요 

 

 조금 된 일인데 이제서야 페이퍼를 올리는 감사할 일이 또 있는데 바로 세실님 

세실님은 태은이에게 강아지똥 책이 없다는 말씀을 읽으시고는 

보내주셨다. 

 게다가 시디까지. 

 

 

 

 

 

태은이가 읽는 모습을 직어서 페이퍼를 올릴라고 했는데 말괄량이 아가씨 도움을 주지 않아서 포기. 

세실님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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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6-04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솜씨 좋은 하늘바람님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태은이에게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 입히는 옷~ 생각만 해도 멋지니까요,
세실님도 좋아요!!

하늘바람 2010-06-04 23:42   좋아요 0 | URL
저도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날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