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목욕 풀빛 그림 아이 16
파멜라 엘렌 지음, 엄혜숙 옮김 / 풀빛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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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재미있게 보거나 느낀 원리같은 것이 학교에서 줄줄 외며 배운 것보다 더 오래 그러고 정획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아이들 특히 유아나 초등 1`2학년의 아이들에게 과학이나 수학을 가르칠때엔 무엇보다 재미를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언젠가 그런 책을 만들어 봐야지 하는 생각도 이책은 그런 관점에 딱 맞는 책이라 보인다.

아르키데스의 원리를 줄줄 외게 만드는 것보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 동화로 읽으면서 배우면 잃어버리기는 커녕 오히려 생활에 응용까지 하게 될 것이다. 과학은 그런 것이다. 삶의 편리와 삶에서 발견되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 그것이 바로 과학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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