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도 참담하다
그리고 더 참담한건 내 마음이 어찌 그리 나쁘게 이해될 수 있을지도 참담하다
앞으로 내내 명절에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할것같은 생각이 들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