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 오니 책 몇권이 와 있다.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서 읽은 책도 있고 그냥 왔으려니 한 책도 있는데 사실 병원에서는 거의 약먹고 주사맞고 자고 하는 일상이 거의 하루종일이라 아무 생각도 못했다가 집에 와 책을 보니 반갑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서평을 써야 하는 책들이었기에 그 마음 더 하다. 

 

 

 

 

 

 

 

고마우신 님이 보내주신 두권의 책 

보름간 병원 생활 내내 머리맡에 있었던 책이다. 

감사해요 님 

 

 

 

 

 

 

한솔수북 지식박물관 책을 좋아라 하는데 이 책이 처음 우리집에 와서 반갑고 기쁘다.  나도 이 시리즈 책을 쓰고 싶다. 

 

 

 

 

 

 

받고 보니 꽤 진지한 아니 정말 진지한 과학 책이었다. 

이 책 편집하시는 분과 블로그에서 만나 받게 되었는데 서평을 못 써서 미안해 하고 있는 중 

 

 

 

 

 

맹 & 맹 출판사의 두번째 책 

첫번째 책인 아빠는 나쁜 녀석이야  

 

 

 

 

도 좋았지만 나는 이 두번째 책이 더 좋다. 얼핏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지구가 찌그러졌어요는 아이들에게 지구에 대해 재미나고 싶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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