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두권이 집으로 왔다.
볼수록 반가운 두 책
한권은 어린이책인데 한창 고려 자료를 모으는 내게 아주 꼭 필요한 책이다.

지금 내가 작업하는 부분이 몽고 전쟁 부분인데 딱 그 부분에 해당되는 영웅이 나와 기대된다.
또 한권은 성인책
순례자의 책인데
이 책은 나오기 전부터 기대만발이었다
제목이 다른 제목이길 바랐는데 이미 결정된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아쉽지만 패스하고서라도 이 책은 정말 재미나다.
반갑고 기쁘고 고마운 두 권의 책.
오랫만에 단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