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가족 사이트에서 동시를 메일로 받아 보는데 오늘은 신형건님의 제비꽃이란 시다.
꽃샘추위로 다시 쌀쌀해졌다지만 주위에 개나리, 진달래도 보이고 이젠 봄이다 싶어 마음도 기지개를 펴려는 오늘
제비꽃 시가 참 이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