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두려움에 많이 익숙해졌지만
그게 내 아이와 결부될떄 절망감까지 찾아오기도 한다.
그래서 죽어라 온갖 신을 다 찾아보기도 하는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 순간이 제발 지나가길 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