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기 계발서들이 한창이다.
사실 처음에는 저런것들을 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걸 또 어린이 용으로 내는 걸 보고서는 실제 보지도 않고 고개를 젖곤 했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을 싹 바꾼 기획책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나비박사 석주명에게 배우는 몰입

재미있게 읽고도 했지만 중간 중간 몰입에 대해 몰입의 중요성 몰입이 가져다 주는 것들. 어떻게 하면 몰입을 할 수 있는지 등등을 재미나게 읽게 되었고 나역시 맞아 시간보다는 몰입이 중요하지,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이런 자기계발서 그다지 나쁘지 않구나라는 생각,
그런데 이 책은 시리즈였다.


앞으로 어떤 부분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까지 나온 이 책들이 참 맘에 든다.
위인이야기를 아이들의 자기계발서와 잘 용해되어서 정말 쓸만한 기획시리즈가 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