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8월까지 끝내주어야 할일들이 많았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보낸 나.

문득 아라딘 들어와 나의 계정을 살펴 보니 적립금이 올라가 있기에 클릭. 앗 그런데 땡스투 날짜가 8월 30일!!!!!!!

세상에 8월 30일이라고?

헉이다 정말.

대체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간거야?

아침에 태은이가 깰때 일어나서

애 밥먹이고 좀 놀아주면 점심시간

좀 놀아주다 낮잠재우고 그때 잠시 내시간

그러고 다시 오후에 놀아주거나 치닥거리하다가보면 저녁준비.

저녁먹고 나서 목욕시키고 재우면 하루 끝.

별거 아닌 일상같아도 넘 피곤해서 잠들기 일쑤다.

아 어쩌란 말이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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