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프다.
그사람을 모르던 시간으로
그사람에게 나는 사람일까?
대체 나는 뭘까?
그냥 그냥 아예 모르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참 나도
무책임한 사람인가보다.
가능치도 않은 상상이나 하고
그냥 모든게 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