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안와서 새벽 3시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바로 이책
하늘의 시소
어쩌면 그렇게 5학년 여자 아이 마음을 섬세하게 다루었는지. 어쩌면 문장이 그리 이쁜지. 어쩌면 표현력이 그리 좋은지 내내 감탄 중이다. 이런 이야기를 이런 글솜씨로 나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