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집님이 잡지에 나오셨다는 이야기에 얼른 사서 읽고 싶었는데 서점에서 눈에 안뜨여 못사다가 지하철 가판대에서 발견. 즉시 샀다.
태은이가 아기띠에 안겨 자는틈에 지하철에서 소나무집님이 나온 부분을 얼른 읽었는데 아~
정말 오순도순 아름다운 가족이 또 있을까.
너무 아름답다.
특히 바다에 돌던지는 장면
그것은 걱정을 날려버리는 장면같은데 정말 멋지다.
과천 사시다가 갑자기 완도로 가신것도 놀라운 일인데 그곳에서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부러울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