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태은이 자는 틈틈이 책을 읽긴했는데 서평쓰기가 만만치않다.
그래서 인지 요즘은 내가 과연 서평을 썼었나싶을 정도로 잘 못쓰겠다.
리뷰대회중이지 아마 아직도? 아닌가?
바리데기 읽었는데 흑

바리데기는 역시 황석영이야 싶을 정도로 바리데기 설화를 현대와 아주 잘 접목시켰다. 그 솜씨에 짝짝짝 하지만 그다지 감동이 안오네.
아빠좀 빌려주세요.는 꽤 재미나게 읽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리뷰를 못올렸따. 
그외에도 많다. 무지개도 있고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좋아도 있다.


모두 좋은 책들인데
요즘 내가 왜이리 단순해졌는지
도무지 글이 안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