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담글줄 모르는 나
작년엔 시도를 했었는데 창피한 이야기지만 못먹고 버렸다는
다시 담가 볼까하는데 영 자신이~
게다가 아이를 데리고 담그기란
그래서 지지난주 조금 사 먹었느데 왜그리 비싼지
엄마가 아프셔서 김치 소리는 입밖으로 사라진지 오래.
김치 사러갈까?
김치 볶음밥이 땡기는데 깍두기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