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담글줄 모르는 나

작년엔 시도를 했었는데 창피한 이야기지만 못먹고 버렸다는

다시 담가 볼까하는데 영 자신이~

게다가 아이를 데리고 담그기란

그래서 지지난주 조금 사 먹었느데 왜그리 비싼지

엄마가 아프셔서 김치 소리는 입밖으로 사라진지 오래.

김치 사러갈까?

김치 볶음밥이 땡기는데 깍두기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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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10-3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데리고 김치 담그기 무리지요. 가까이 계시면 친정엄마표 김치지만 좀 나누어 드리고 싶은데 아쉬워요.

하늘바람 2007-10-31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소나무집님 말씀만 들어도 넘 감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