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는 태은아~

때때로 듣는 엄마의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사랑이 아주 듬뿍 담겨 있더구나.

그 모습을 보면 너도 분명 그렇게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단다.

저 위에 있는 씨앗을 보면 심장 모양이 새겨져 있지?

저 열매처럼 가슴에 사랑을 듬뿍 담은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렴.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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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25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감사합니다 난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