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는 태은아~
때때로 듣는 엄마의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사랑이 아주 듬뿍 담겨 있더구나.
그 모습을 보면 너도 분명 그렇게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단다.
저 위에 있는 씨앗을 보면 심장 모양이 새겨져 있지?
저 열매처럼 가슴에 사랑을 듬뿍 담은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렴.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