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운 눈으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운 빛.
네 고운 코로 맡는 향기롭고 풍요로운 냄새.
네 고운 입으로 활짝 웃을 수 있는 기쁨.
네 고운 귀로 듣는 더욱 고운 세상의 소리.
........그것들을 위해 지금..네 엄마가 얼마나 노력하는지..힘든지...혹시 아느냐?
그리고...태은이가 얼마나 크게 엄마에게 사랑이 되고 힘이 되고..또 행복이 되는지.....도~ ^^
지금 네 엄마를 엄마로 맞은 그 커다란 축복을... 아마, 태은이가 자라면 알게되겠지.
따식~ 넌 복받은거라니까...^^
항상 건강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이쁘게..자라려무나.
그래, 시집 잘가서 잘먹고 잘 살아야한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