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운 눈으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운 빛.

네 고운 코로 맡는 향기롭고 풍요로운 냄새.

네 고운 입으로 활짝 웃을 수 있는 기쁨.

네 고운 귀로 듣는 더욱 고운 세상의 소리.

........그것들을 위해 지금..네 엄마가 얼마나 노력하는지..힘든지...혹시 아느냐?

그리고...태은이가 얼마나 크게 엄마에게 사랑이 되고 힘이 되고..또 행복이 되는지.....도~ ^^

지금 네 엄마를 엄마로 맞은 그 커다란 축복을... 아마, 태은이가 자라면  알게되겠지.

따식~ 넌 복받은거라니까...^^

항상 건강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이쁘게..자라려무나.

그래, 시집 잘가서 잘먹고 잘 살아야한데이..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7-10-20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커서도 태은이가 그것을 느끼게 되면 좋겠다. 그렇게 내가 태은이에게 잘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