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천절 이네요

전 어제 밤까지 몰랐답니다.

오늘이 휴일인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는 세월을 보내나 봐요.

 

태은이에게 보내는 편지는

http://hompy.bebehouse.com/mi3279/newMyDiary02.asp?HompyIDX=29813

여기 가시면 볼 수 있어요 물론 알라딘에서도 볼 수 있지만 실제 채워가는 부분은 베베일기입니다.

현재 6일 연속 일기구요,

13페이지 채워졌다고 해요.

80~ 100페이지가 채워지면 끝이지만 그래도 100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서야 책으로 낼 수 있어요. 물론 그건 제가 해야할 몫이지만

실패하지 않고 해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요,

이 편지로 만들어진 책은 꼭 갖고 프네요.

 

미싱을 배우려고

문화센터를 알아보았는데 전화로 알아보니 가까운 곳에 있다.

실끼우는 기초부터 가르쳐준다하니 정말 내겐 꼭 필요하다.

다니기만 하면 되는데

걱정이다

아기를 델고 와도 된다하고 유모차에 앉혀놓으면 된다는데 태은이가 가만 있을까

이번주 금요일이나 다음주 쯤 가보아야겠다

 

휴대용 유모차를 살까

태은이가 아무리 또래보다 몸무게가 적다지만 그래도 거의 8키로.

가방들고 뭐하면 거의 10키로.

짐보리나 아니면 어디 라도 다녀오면 난 그냥 저녁떄 뻗어 버린다.

그래서 아무래도 휴대용유모차를 사서 가지고 다녀야겠단 생각.

아발론은 태은이가 아직 어려 안되겠고 등받이가 있는 걸 찾으니

베비라에서 5만원하던데 예쁘당.

마루스 유모차도 괜찮던데 3만원정도

음 살가 말까

그냥 있는 유모차를 더 쓸까 그러려니 갖고 다니기엔 버겁고.

나야말로 화장품도 가을옷도 마땅한게 없는데 내껀 안중에도 없고

태은이 모자 태은이 쇼파 태은이 유모차 태은이 책

순 그런것만 눈에 들어온다. 열심히 참고 있는데도 말이다.

난 안 그럴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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