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나
어제는 태은이 온몸에 열꽃이 피고 잠만자고 기운없어 해서 정말 마음이 안좋았다.
그런데 문제는 나다.
나역시 왜이리 온몸이 쑤시고 저리는지
게다가 어제는 꿈도 악몽을 꾸고 가위까지 눌려서 말이 아니다.
9월아 빨리 가라
난 지금 열심히 시월을 기다린다.
9월에 지출이 너무 많았다.
어깨가 너무 아파서 태은이 휴대용 유모차를 사고 싶고 새 치발기도 사주고 프고 바지도 사주고 픈데 9월 지출이 너무 커서 10월로 미루고 있다.
나도 파마도 하고 프고 신발도 사고 프고 옷도~ 화장품도
이러다 10월도 무리하는거 아닌지 몰라.
이벤트 저조 속상
베베일기를 시작했는데 이벤트가 저조하다.
어젠 마노아님이 써주셔서 시작할 수있었는데 오늘은 누가 써주실까.
아무래도 아무도 안써주시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흑흑. 너무 무리한 이벤트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