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1-04  

어제 홈플러스에 갔다가...
작은 세탁기를 보았답니다... 속옷류나 아이옷을 세탁할수 있는... 갑자기 님이 생각 났다는 흐흐흐 오지랖도 참 넓지요? 아기옷은 매일 나오구 어른 빨래와 같이 할수 없으니 작은 세탁기가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었답니다 저는... 요즘 세상이 참 좋아졌어용... 이제 복이를 위해 찬찬히 준비하시고 계시지요? 복이가 잘 논다니 다행이고 기쁘네요... 이제 겨울이 오나 봐요... 이 겨울이 지나면 복이가 세상에 나온다니 제가 다 두근거립니다 님.. 오늘도 복이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꽃임이네 2006-11-0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 ,,좋은 주말 보내셔요 ,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
아프다는 말에 많이 걱정됩니다 .
감기야 물렀거라 ,,님 힘드신다 ,,뚝

하늘바람 2006-11-0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저도 작은 세탁기 사고 싶답니다. 그런데 막상 둘곳도 없고 그냥 있는 세탁기나 청소자주해서 사용해야 겠단 생각이에요. 그래도 어쩜 제가 작은 세탁기에 관심있는 걸 아셨을까요? 너무 감사해요.또또유스또님과 꽃임이네님 마음 씀씀이덕분에 제가 요즘 살맛이 나요^^ 헤헤
준비는 그냥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아기 용품 사러가야지 하고 있으면서도 차일피일. 감기핑게도 대고 뭐 그러고 있네요.
인터넷으로 그냥 주문할까도 싶고요. 제가 겨울만 되면 곰띠가 되거든요.
복이 만날 생각에 가슴은 두근거리는데 걱정도 마낭ㅎ아져서그런지 밤마다 요즘 이런저런 꿈에 시달리네요
꽃임이네님 님 덕분에 감기 많이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