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토한 아이와 씨름할때 택배가 왔다
이 늦은 시각에 택배가?
그런데 받아보니 아주 낯익은 이름.
한 상자 가득 어찌 그리 꼼꼼하게 담아보내주셨는지
~님 아기 입던 옷을 바리 바리 챙겨 주시고 태은이 백일 선물을 미리 챙겨 주셨다.
백일 선물로 보내주신 우주복도 참 예쁜데 함께 보내주신 턱받이는 너무 귀엽다.
입던 옷이라하시며 보내주신 옷들이 어찌 하나같이 예쁘고 고운지 태은이가 어여 커서 그 옷들을 입었으면 싶다.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나는 어찌 갚을까 어지 표현할까
님 정말 감사해요
사실 태은이가 태어난 것은 너무 기쁘고 즐겁지만 제게 참 힘든 시기예요. 여러모로요.
그런데 이렇게 ~님이 있어서 많이 위로되고 든든하고 미안하고 그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님 앞으로 착용컷 계속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