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토한 아이와 씨름할때 택배가 왔다

이 늦은 시각에 택배가?

그런데 받아보니 아주 낯익은 이름.

한 상자 가득 어찌 그리 꼼꼼하게 담아보내주셨는지

~님 아기 입던 옷을 바리 바리 챙겨 주시고 태은이 백일 선물을 미리 챙겨 주셨다.

백일 선물로 보내주신 우주복도 참 예쁜데 함께 보내주신 턱받이는 너무 귀엽다.

입던 옷이라하시며 보내주신 옷들이 어찌 하나같이 예쁘고 고운지 태은이가 어여 커서 그 옷들을 입었으면 싶다.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나는 어찌 갚을까 어지 표현할까

님 정말 감사해요

사실 태은이가 태어난 것은 너무 기쁘고 즐겁지만 제게 참 힘든 시기예요. 여러모로요.

그런데 이렇게 ~님이 있어서 많이 위로되고 든든하고 미안하고 그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님 앞으로 착용컷 계속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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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 2007-03-0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미야..태은이 너무너무 이쁘다..몰랐는데 나 알라딘 회원이었네..ㅋㅋ
태은이가 자꾸 토하는구나..보통 생애기는 자주 토하기 마련인데 심하면 병원에 가는게 좋을거 같다..신랑이 애기를 잘 봐주는 모양이네..애기가 생기면 세상이 완전 변하는거 같애...그 전까지 내가 살던 세상이 아기가 생기면서 완전 잿빛으로 변해버리는 느낌..아기 없이 지내던 날들이 까마득해지는 느낌...난 그렇더라..친구면서 애기 나왔는지 안부도 제때 못 묻고..나 너무 나쁘다..미안...조만간 놀러갈까? 너 시간될때 말해줘..놀러갈께..지금은 많이 힘들어도 백일쯤 되면 믿을 수 없을만큼 익숙해져있어서 애기도 순해지고 엄마도 편해지더라..조금만 더 힘내렴~~나중에 또 들를께..안녕!!

하늘바람 2007-03-07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정신없이 하루가 가서 나야말로 연락을 잘 못했다. 댓글도 나중에 다시 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