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선물이 도착했네요. 아무것도 준비못한 저는 냉큼 받기만 했어요.
토트님이 보내주신 책 선물이에요.
이 책은 또또유스또님의 페이퍼에서 처음 만나고 계속 보고파 했는데 드디어 토트님 덕분에 보게 되었네요.
아이책이라기 보다는 엄마의 책같더군요.
딸을 낳은 엄마의 책. 그리고 앞으로 엄마가 될 딸의 책.,
부록으로 엄마와 딸의 함께 쓰는 일기장 노트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그 노트는 제가복이를 만나서 쓰는 육아일기장으로 찜했답니다.
토트님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