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안하면서 괜히 시간없다 하다가 뜨게방에 안간지 어언 ~제였더라?
오랫만에 뜨게방에 가서 수다도 떨고 뜨게질을 하니 너무 신이 났다.
역시 수다는 내인생!!!
갑자기 모자에 필이 꽂혔다.
모자라고는 내 여름모자 하나떠본게 다인데
아 아니구나 복이모자 두개 랑 친구한테 선물로 준거 하나 떴구나. ㅎㅎ
이번에는 정말 말그대로 방울 달린 털모자를 떠보았다.
재미있다.
사진은 모자가 비밀이라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