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저한테도 오는 거였어요?+.+

일전에 페이퍼에 선물 포장하느라 힘든 얘기며 그것 때문에 초콜릿 넘 많이 썼다는 얘기며 읽으면서도..
그 택배가 저한테까지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갑자기 받은 우체국택배의 치카님 이름을 보며 놀랄수밖에 없었어요..

오옷~ 저 사탕무더기와 치카님의 환상의 상자를 보셔요! ^^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어디... 한번 꺼내볼까요?


말캉말캉한 머쉬맬로우와 새콤달콤한 감귤초콜릿.. 그리고 치카님의 트렌드마크인 퍼즐엽서!
결코 쉽게 편지를 보여주시지 않는 장난꾸러기~ 흐흐~

네네.. 퍼즐 맞췄습니다..^^

근데 뭐라구요? 2007년부터 다요트 하자구요?
아니, 다요트하자는 사람이 신년벽두부터 초콜릿이랑 사탕을 보냅니까? 아하하~
그리고 제가 이 말 하리란걸 아셨군요.. "넘 적어욧!!!!!" ㅋㅋㅋ

고마와요~^^ 언제나..

자... 맞혀보세요..! 과연 저것들이 지금 남아 있을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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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1-0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 답입니다. 남아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저런걸 그냥 둬요. 그건 모욕이에욧! ^^;

chika 2007-01-09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전 운동 안하고 날개님은 운동하니까 비슷해질라믄 날개님이 저런 걸 드셔줘야 한다니깐요~ 쿠헷!^^)

2007-01-10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1-10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1-1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그치만 다요트를 위해 사탕 두알은 남겼습니다... 흐흐흐~
치카님.. 그럼 치카님은 안드신단 얘기? 그러면서 그 손 뒤에서 초콜릿 봉지 까고 있는건 뭐예욧! 다 보여요~ ㅋㅋ
속삭이신 ㅅ님.. 아니 왜 속삭이셨을까나?^^ 아유~ 하나 던져주고픈데 이미 다 먹어서.....ㅎㅎㅎ
속삭이신 s님.. 오오~ 그렇군요! 요번에는 꼭 봅시다!^^
 

오늘 도착했답니다..^^*
예전부터 갖고 싶던 책들이었는데, 만두님 덕분에 장만하게 되는군요..

<이유> 이후로 미야베의 다른 책도 궁금했었는데,
<마술은 속삭인다>가 제 욕심을 채워주네요..

<매의 검>은 김경미의 로맨소설입니다..
특별한정판으로 나와서 계속 살까말까 망설이던 참이었어요..
받아보니 얼마나 이쁘던지....^^

요렇게 생겼답니다..  근사하죠?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이어요~ 헤헤~ ^^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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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9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책이 멋있어요^^ 재미나게 보세요^^

반딧불,, 2007-01-09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책 진짜 이쁘네요.

무스탕 2007-01-0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만간 리뷰 기대합니다 ^^

놀자 2007-01-0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의 검 정말 책 예뻐요. 비싼 가격 주고 살만 큼 재미있는지 꼭 알려주세요. 재미있으면 저도 구입하려고요~~

다락방 2007-01-10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리구요, 날개님. 재미나게 보세요. 책 정말 예뻐요. :)

stella.K 2007-01-1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매의 검은 책이 아니라 고급 노트 같아요.^^

날개 2007-01-10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을께요~^^
반디님.. 책이 너무 이뻐서 얼마나 뿌듯하든지....ㅎㅎㅎ
무스탕님.. 리..리뷰라니요.. 그게 뭐던가요? 삐질삐질~^^;;;;;
놀자님.. 읽어보고 알려드릴께요.. 이쁜걸로 점수 이미 땄습니다만...ㅎㅎ
다락방님.. 고마와요~^^*
스텔라님.. 한번씩 쓰다듬어 주고 있습니다...ㅋㅋ
 
 전출처 : 난티나무 > 날나리난쟁이해적님, 그리고 날개님~!

먼 곳의 제게까지 카드를 보내주시다니 정말 감격이예요~~~ 흑!!!
저번주 토욜에 함께 도착했답니다.
(에 그러니까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군요...ㅠㅠ)




날나리난쟁이해적님이 보내주신 카드~
멋진 일출 사진 카드까지 넣어 주셨어요.
소원을 빌어야지.
(수리수리 마수리 마하수리...아 이거 아니구나..^^;;)
감사합니다~~!!! ^0^





날개님이 보내주신 카드~
그림이 이쁘기도 하지만 웃겨요.ㅎㅎㅎ
잭 꺼는 한 개, 나머지는 다 '내' 꺼...ㅋㅋㅋ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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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1-05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멀리까지 갔네요.. 받아보시고 참 좋으셨겠어요 ^^

2007-01-05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1-0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프랑스라서 좀 더 일찍 보냈어야 하는데, 그만 때에 맞지않게 도착을....ㅎㅎㅎ
속삭이신 ㅁ님.. 저 보고 싶어요!+.+ 빌려 주실 수 있으면 빌려주세요!

2007-01-05 1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1-05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처는 요령도 좀 필요합니다.. 인터넷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한쪽은 에디터로 쓰기를 불러 바로 붙여넣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손은 끊임없이 F5를 눌러 새로고침을 하고, 다른 창에서는 댓글 새로 올라온것에 응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흐흐흐~
연습 좀 하셔야 할겝니다..^^

무스탕 2007-01-05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바로 붙여넣을 준비와 아무것도 안하는척 하는 눈가림 수가 필요하단 말이군요.
한 수 배웠슴다. 다음엔... 빠샤~

날개 2007-01-05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아들이시는게 빠르군요.. 다음번엔 강적으로 탄생하시는겁니까? ㅎㅎ
 



꺄오~ 직접 만든 카드라니요...!
이게 대체 몇 년만에 받아보는 거랍니까~^^



저 초콜릿 두 개는 이제 해적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버렸습니다...^^
앞으로 초콜릿이 없는 해적님 편지는 안받은걸로 치겠사와요~ 흐흐흐~

카드를 열면 펼쳐지는 천사모습!

울 딸래미가 이건 도대체 어떻게 만드냐고 신기해 죽을라 하네요..^^

감사합니다..
직접 만드신거라 더 감동 먹었습니다...^^

올 한 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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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3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해적오리 2007-01-03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들어갔군요.. 제 올해 크리스마스 목표가 제가 만든 카드를 보낸다였는데... 그 목표에 맞는 카드 받으신 분은 날개님 뿐이세요..(험험...)
생긴건 저래도 제가 저 카드 만드는데 두 시간 걸렸다면... 믿으실라나??
초콜렛은 반응이 넘 좋아서 앞으로도 대체품이 나올 때까지 컨셉 유지입니다. ^^

날개 2007-01-03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캄사~^^

해적님.. 영광입니다...흐흐~ 글구, 컨셉유지 좋습니다..(갯수는 좀 더 늘이셔도 뭐라 안하겠습니다..ㅋㅋ)

반딧불,, 2007-01-03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와..이거이거 주소를 다시 가르쳐드려야 하는건가요??
아..이쁘네요.

날개 2007-01-03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 받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ㅎㅎㅎ

무스탕 2007-01-03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수공예품이다... @.@ 날개님 좋으시겠습니다.
해적님. 멋있어요~~

날개 2007-01-04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잘 만드셨더라구요..^^
 


<치티치티 뱅뱅> 이죠?
어린시절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어서, 울 애들한테도 읽으라고 사 준 책입니다..
뭐.. 요 녀석들은 그때의 저만큼 감흥을 못받는것 같아 살짝 실망했었지만요...^^;;

감사합니다..
사실 넘 바쁘신것 같아 답장은 감히 기대도 안했답니다..
하지만 바라지 않던 답장 받는 기분도 무지 좋네요...^^



네네... 자주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래도록이요~
이제 진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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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2-30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티치티 뱅뱅...이라는 책 저는 본 적이 없어요. -.-(찾아보니 버닝햄이 그림을~.. 근디 품절로 뜨내욤) 아, 이거 답장을 못 보내드린 사람인데.. 내년에는 기필코!! =3=3=3

반딧불,, 2006-12-3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매번 볼때마다 품절이라니깐요!! 아..사고싶다.

무스탕 2006-12-3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치티치티 빵빵이란 TV만화 있었지 않나요?


2006-12-30 2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12-3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재밌는 책이랍니다..^^ 품절은 곧 풀리지 않을까요? 저도 한번 품절 됐다가 풀렸던거 샀었거든요.. 그때 되면 놓치지 마시길~

반디님.. 요번에는 품절이 좀 오래가네요.. 그치만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마도 찍어내겠지요..

무스탕님.,. TV는 모르겠어요.. 했었나요? 만화로 해도 재미있었겠네요..^^

속삭이신 p님.. 잠깐잠깐씩만 오시는군요.. 너무 뵙고 싶어요.. 제가 다른 분들이랑 시간 조정해서 날짜 잡을꼐요... 잠시만 기달리셔요!^^

가랑비 2007-01-02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흘 동안 컴퓨터도 안 켜고 지내설라무네... 이제야 보네요. ^^ 새해에는 정신 좀 차리고 살겠습니다. 추웅서엉~

날개 2007-01-0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헴~ 그럼 충성 한번 받아보겠습니다....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