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저한테도 오는 거였어요?+.+
일전에 페이퍼에 선물 포장하느라 힘든 얘기며 그것 때문에 초콜릿 넘 많이 썼다는 얘기며 읽으면서도..
그 택배가 저한테까지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갑자기 받은 우체국택배의 치카님 이름을 보며 놀랄수밖에 없었어요..
오옷~ 저 사탕무더기와 치카님의 환상의 상자를 보셔요! ^^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어디... 한번 꺼내볼까요?
말캉말캉한 머쉬맬로우와 새콤달콤한 감귤초콜릿.. 그리고 치카님의 트렌드마크인 퍼즐엽서!
결코 쉽게 편지를 보여주시지 않는 장난꾸러기~ 흐흐~
네네.. 퍼즐 맞췄습니다..^^
근데 뭐라구요? 2007년부터 다요트 하자구요?
아니, 다요트하자는 사람이 신년벽두부터 초콜릿이랑 사탕을 보냅니까? 아하하~
그리고 제가 이 말 하리란걸 아셨군요.. "넘 적어욧!!!!!" ㅋㅋㅋ
고마와요~^^ 언제나..
자... 맞혀보세요..! 과연 저것들이 지금 남아 있을까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