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도 알라딘의 배송은 빠르군요..^^
님이 보내주신 책, 오늘 도착했답니다..
아아~ 갑자기 가슴이 든든해지는군요..ㅎㅎㅎ




두 책 모두.. 탐내고 있던겁니다.. ^^
지르고 싶어 근질거리던 참이었어요~ 헤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그림은 만화 <의룡>에 나오는 바치스타 팀..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이 그래서 더 읽고 싶었던거랍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파란여우 2007-02-14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도 늘 감사합니다^^*
날개님도 감사합니다.
왜 따라 하는거냐고 저를 입원시키진 마세요. 감사하다는 인산데^^

아영엄마 2007-02-14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부끄..^^* - 맞아요. 알라딘이 배송은 빠르다니까요~ ^^ 아, 어느 분이 의룡을 언급하시더니 그 만화에 비슷한 이름의 수술팀이 등장하는군요.

날개 2007-02-14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여우님께도 늘 감사하는 맘 있는거 다 아시죠?^^

아영엄마님.. 바티스타(바치스타)라는게 심장수술의 한 방식을 얘기하는 거여요~ 저 책도 그런 내용이 등장할건가봐요..^^
감사드려요! 잘 읽을께요~

무스탕 2007-02-15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
의룡이 궁금해 지네요. 의룡이 궁금해져서 의룡을 읽고나면 저도 바티스타 수술팀.. 이 궁금해 지겠죠?

날개 2007-02-1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의룡 되게 재밌어요..^^ 꼭 보셔요~
 

조선인님이 카드 뒷면에 "뜬금없는 카드 황당하셔도"라고 하셨지만,
저는 원래 뜬금없는거 좋아해요.. ㅎㅎ

오오~ 정말로 기쁘고 감사한 카드입니다..
마로의 친필이 담긴 카드!!!! ^^

카드를 열면 이렇게...



아니, 이런~
마로를 꼭 닮은 귀여운 곰돌이잖습니까! ^^

드디어 공개하는 마로 글씨~


날개이모에게
사랑해요
그리고 강아지 고맙습니다.



마로야, 카드 정말 고맙다..
니가 써 준 이쁜 글씨를 보고 있으니까,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
오늘 마로 덕분에 날개이모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단다~
나도 사랑해!

참참... 마로가 카드를 잘 쓸 수 있도록 독려해주신 조선인님께도 감사드려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7-01-25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날개 2007-01-25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7-01-25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독려한 거 없구요, 마로가 불쑥. 그래도 마로가 대신 답장 보내준 거 같아서 참 고맙긴 했어요. 히히.

무스탕 2007-01-2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네요. 축하합니다~ ^^*

씩씩하니 2007-01-26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다,,글씨도 마로 맘도,,,님.축하드려요~

날개 2007-01-26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마로 기특하기도 하지,,^^ 울 애들은 제가 찔러야 하는데 말이죠~

무스탕님..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ㅎㅎ 감사합니다!^^

씩씩하니님.. 마로한테 카드 받으니 감격스럽네요..^^

진주 2007-01-26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천사인 날개님이야말로 마로양의 카드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옵니다^^

날개 2007-01-26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헤헤~ 진주님 최고! ^^
 
 전출처 : 아영엄마 > 1. 12 날개님, 깜짝 책선물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날개님~

책선물이 조금 아까 도착했어요~.
생각지도 않았던 깜짝 선물이라 더 기쁘고 반가웠답니당~.
덕분에 탐내고 있던 온다 리쿠 책도 한 권 더 마련하였고,
제 국어 실력을 키워 줄 책도 생겼습니당!
(당장 엉덩이와 궁둥이의 차이를 찾아 봤지요~~ ^^)
고맙게 잘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__)

- 목욕하고 있는 쁜이(?)들~~ 찬조 출연!  헤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스탕 2007-01-12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쁜이들은 효주 작품인가요? 귀엽게 잘 만들었네요 ^^

날개 2007-01-12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니어요 아니어요..^^
아마도 아영엄마네 아영이랑 혜영이 작품일거여요..

2007-01-15 1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1-15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ㅍ님.. 이를 어쩌면 좋아! 잘 받았다고 문자 남긴다는 것이 그만 까먹고 말았군요.. 반성!ㅡ.ㅜ
참참, 새벽별님이 전해달래요.. 신림동 대여점 자꾸가시면 때찌한다고....ㅋㅋㅋ(제가 일렀어요.. 대여점 다니신다고..^^;;;)
 



날개님, 봉투가 두둑해 카드가 무지 두꺼운줄 알았어요. 근데 크리스마스카드와 새해카드가 한방에!!!

전 하나만 보냈는데.....하하하,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즐거운 메세지 감사드려요.

님에게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밑에 작게 보이는 봉투는 마모님의 편지.

잘받았어요^^ 저도 바로 답장써야겠네요...

 

그리고 물만두님, 폰카로 찍고 올리고 보니 님의 책이 빠져버렸어요. 그래도 섭섭마삼!

빨리 책 읽고 리뷰 올릴께요..

 

아, 조그맣게 보낸 마음이 이렇게 더 크게 (물리적 뜻이 아님) 돌아오니 너무 행복하네요.

님들에게도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자... 과연 이 뻬빠를 언제 보시려나?^^
가끔씩 서재 들르신다고 하셨으니, 요것도 보시리라 생각할께요...

카드 잘 받았답니다..
2007년이 선명하게 찍힌 카드라 새삼스레 2007년이라는게 가슴에 와닿네요..^^
근데.. 저거저거 화투짝에 있는 그림 패러디인겁니까? 흐흐~



저 사실.. 카드에 이렇게 글 많이 써놓은거 첨 봤습니다....^^
정말 빽빽~하게 쓰셨더군요..
연애편지 같습니다요~ ㅋㅋ

봉투에 조그맣게 써진 글귀도 넘 귀엽고...


카드 젤 아랫쪽에 꼬랑지 돼지 그려놓으신것도 맘에 듭니다.. (요건 잘 안보이나?)

감사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스탕 2007-01-0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드 귀엽습니다. 7월에 홍싸리숲에서 돼지를 자~알 찾아보시길.. ㅋㅋ

날개 2007-01-1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핫~ 그래야 하는거군요! 7월이라....ㅋㅋ

미노르 2007-01-1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지저분하게 써서 읽기 힘드셨을지도.^^;;
그래도 복돼지의 기운이 날개님께 가기를 바라며.
제마음 아시죠?^^*헤헷~♡

날개 2007-01-14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 이쁘기만 하더데요..^^
네.. 님이 보내준 복돼지 덕에 올해는 운수대통할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