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울보님!
제게도 카드를 보내주시다니.......
고맙기도 하셔라~^^

반가운 카드를 받아들고,
다른 분들이 자랑하셨던 울보님의 카드를 죄다 비교해보니...
흐음~
제것이 젤 이쁘군요! 캬하하하하~

네네.. 압니다..
카드만으로라도 제게 사랑을 표시하고 싶으셨던 게지요..흐흐~ (퍼버벅 퍼억~ )



평범해 보인다구요?
아닙니다...!
바로 여기에서 울보님의 편애가 드러나는 것입니다..크크~

짜잔~



이쁘지요? 이쁘지요? 흐흐~

울보님.. 넘 감사해요..

아아~ 근데.. 전 죄송스럽게도 카드를 아직 못썼어요..ㅠ.ㅠ
사실은 일부는 써서 부쳤거든요..
근데, 몇 개 쓰다보니 막 지치는 거예요...
그래서 1차 보내고, 2차로 다시 써야지.. 하고서는 아직도 못쓰고 있습니다..흑흑~
이러다가 연하장으로 변하게 될지도 몰라요...ㅠ.ㅠ (이 무책임함.....!)

여하튼... 다시 힘을 내서 카드를 마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울보님을 본받아~

카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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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2-20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날개님 내일 뵈어요~
제가 좀 늦어도 꼭 잘 찾아 갈께요 ^^

날개 2005-12-20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몽님~^^*

울보 2005-12-20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도 받으셨네요,
기쁘시다니 저도 좋아요,,

sooninara 2005-12-20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나...정말 날개님께 제일 이뽀요^^

물만두 2005-12-20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쓴 쏘리! 나는 빤짝이로 승부하오! 빤짝이가 유행이란 걸 아셔야죵~ 음하하하하

날개 2005-12-20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정말 고마와요~
수니님.. 역시 보는 눈이 있으셔! ㅋㅋ
만두님, 저 양말에 반짝이가 안보이신단 말씀? 빤짝이가 유행이라 하지만 저리 세련되게 살짝살짝 써주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오~ 크하하하~

panda78 2005-12-2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집으로 찾아가 뵙는 거 맞죠? 오늘은 일찍 잘게요. ^^;;;

Kitty 2005-12-21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넘 예뻐요. 저도 내년엔 좀 일찍부터 서둘러서 카드를 보내봐야겠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

날개 2005-12-2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지금 오시고 계시는거 맞아요? ^^
키티님.. 카드를 보내는 사람은 좀 힘들어도 받는 사람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죠..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