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mong > 플레져님, 날개님~



여행가신 플레져님이 가시기 전에 보내주신 책
두툼한 두께에 플레져님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꿈보다 해몽 >.<)


시간이 되도 시집은 아무나 가나요? 흑흑






그리고 날개님이 선물해 주신 책
무려 1000페이지나 해요
저를 무지하게 사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딘 이웃중에 가장 자주 만나 뵐 것 같은 날개님
날개님의 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히 잘 받았답니다 *^^*

그나저나 저 두꺼운 책들은 언제 또 읽는답니까~
그래도 싱글벙글하는 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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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ceylontea > 날개님~~!! 고맙습니다.. .^0^ ♡~~

날개님의 신간읽기 팬인 나로서는 지난 주에 날개님이 신간읽기를 쓰다가 날라간 것에 유감을 표했더니, 이쁨을 받아(^^;; 음하하~~!!) 만화책을 선물로 받았다.

금요일에 사무실로 택배가 왔는데, 만화 말구.. 요로코롬 한가지가 더 있었으니... 비치타월이었다. 지현이랑 수영장에 가면 목욕가운을 대충 입혔었다. 비치타월 파는 곳에서 몇번을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결국 못사기를 여러번 했었는데, 이렇게 귀여운 비치타월이 생겼다. ^^

날개님.. 재미있게 읽고, 잘 사용할게요..^0^







지현이 착용컷입니다... 무척 좋아했는데, 정작 사진 찍을 때는 웃지 않는 무표정의 지현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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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4-18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이게 뭔가요??
두건 식으로 나온 타올인가요??
앗, 링크.링크!!

날개 2006-04-18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요런거 처음 보셨어요?^^ 여름되면 많이 팔거예요.. 아마~
타월인데 뒤집어 쓰게 되어있어서 되게 편해요.. 단지 어린아이들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전출처 : 이리스 > 꺄아~ 날개님 감사합니다 ^^

커다란 박스가 와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갖고 놀겠다고 한 아바타 놀이 세트, 잘 받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날개님 서재에서 퍼온 사진으로. ^^



거기에 낡은구두가 있는 엽서도 넣어서 보내주시고 덤으로 만화책도 두 권 주셨어요! 우와~

 

 

 

 

잘 읽겠습니다. 무서울것 같지만 꾸욱 참고.. ㅋㅋㅋ

나중에 아바타 놀이 하는 사진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으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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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6-04-18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잘 지내시죠? 저거 실은 알도도 탐내던데요 ㅎㅎ

날개 2006-04-18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알도도요? ^^ (오랜만이셔요~)
 
 전출처 : 플레져 > 투명 날개

날개님,
참 예쁜 책이 왔어요.

장영희씨의 오랜 지기인 김전선씨와 함께 펴낸 책이래요.
한 친구는 글을 정리하고,
한 친구는 그림을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상상했는데
책을 받아보니 더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장영희씨는 몇 번의 고비를 넘기면서도 절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나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아끼고 사는 분이라 존경스럽고 
김점선씨도 못지 않은 생을 사시는 분이라  
책이 출간되었을 때 생일날 받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가졌었답니다.


책 속을 펼치면 더 황홀해요.

날개님을 알수록 기쁘고 유쾌한 것처럼 이 책도 한 장 넘길때 마다
눈이 즐겁고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좋은 선물 감사해요.

언제나 소녀같은 날개님, 
낭랑한 목소리로 절 놀라게 했던 날개님,
다시 한번 통화할 날이 있겠지요? ^^



- 마음으로 날개의 흔적을 보여주시는 날개님께 이웃 플레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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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으면 얼마나 기쁜지.....

조그만 상자가 하나 배달되어 왔을 때.. 
전 처음에는 제가 주문한 물건 중 하나인 줄 알았어요..^^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는 일이 많으니, 어떤 때는 주문해 놓고도 잊어버리는 일이 허다해서
이번 경우도 그런 줄 알았다구요..

상자를 열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는 분홍색 포장 상자!
허거덩~+.+ 제가 주문하면서 포장했을리는 없을거고..
순간적으로 '이건 사진을 찍어야 해!'  라는 생각이 제 뇌리를 스쳤다지요....ㅎㅎ

그리하여 아까운 포장을 뜯기전에 건진 사진이랍니다..^^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찍은 표가 나나요? 헤헤~)



포장이 어찌나 정성스럽던지.. 이건 뜯어버리기가 넘 아깝더군요..
결국 리본은 풀지않고 고대로 살살 밀어 빼냈답니다.. 뿌듯~ 뿌듯~^^

안에 들어있던 물건은 바로 이것!



<마음이 쉬던 벤치>라는 책 겸 노트와 정갈한 느낌의 다이어리.....!

이건 정말로 근사하군요...
저 책의 그림인 벤치를 손으로 만지면 그 부분만 그림따라 볼록하게 나와 있어요..
속내용은 글과 사진과.. 그리고 그때 그때 생각을 정리하게끔 노트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흑..ㅡ.ㅜ 오늘 제 사진 정말 맘에 안드는군요.. 왤케 흔들었을까요?
더이상은 찍은 사진을 못올리겠어요..ㅠ.ㅠ
 )

책 안에 나온 글귀중의 하나입니다...

30. 나만의 천국
천국이 별거 있겠냐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폭신한 침대 벌판에 꽃과 나비가 무성한 만화 같은 곳이 천국이라면 상상이란 쓸모없다고 해도 왠지 틀리진 않을 것 같아서 말이다.
미치도록 슬픈 날 소리내어 눈물을 흘릴 수 없을 때 하늘에서 장대비가 쏟아져 준다면 그 순간 나에겐 천국이겠지, 햇살 아름다운 나른한 오후 파란 하늘에 재밌는 양떼구름 뭉실뭉실 만들어 주면 너와 함께 바라만봐도 그 것 또한 천국이 되잖아.

네에...
제겐 오늘같은 날이 천국이네요..^^
저를 기쁘게 만들어주신 올리브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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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6-04-14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eauty Pageant Give Someone Hug

하이루,,,날개님..그동안 날개님께 고마운게 넘 많았거든요..

그래서 고심하다가,,이렇게 작은걸루,, 






날개 2006-04-1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이었어요..^^
넘 고마와요, 올리브님....!

물만두 2006-04-14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역시 올리브 언니세요^^

아영엄마 2006-04-1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포장이 환상적이구먼요! 포장 풀기 싫어서 그냥 두고 싶지는 않으시던지..^^ 좋은 선물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날개 2006-04-1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올리브님다우시죠?^^
아영엄마님.. 포장 풀기 너무 싫었어요.. 지금도 아까워요~ㅎㅎ

2006-04-17 1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4-17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주문했답니다..^^* 21일 도착예정이라네요~ 좀 오래걸리죠?
천천히 기둘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