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집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문을 여는 동시에 알라딘 택배 기사분을 만났답니다..^^
넹넹~ 반가운 이름..
로드무비님의 이쁜 성함이 박스에 턱~ 하니....^^



새벽별님 서재에서 보고 침 흘렸더니..
곧바로 달려와서 연말 선물 해주시겠다고 하신 <샤바케>..
한 권만으론 심심하니 만화책 한 권 더 해주신다고 하셔서 고른 <피아노의 숲 11권>..

로드무비님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져 올 연말이 따뜻합니다..ㅎㅎ

친정집에서 실컷 놀고.. 하룻밤 자고..
들뜬 크리스마스에 님의 선물이 한 몫하는군요..^^
감사히 잘 읽을께요..!!!

서비스 컷으로  <피아노의 숲>에 같이 들어있던  엽서랍니다~
우리의 귀여운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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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12-25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려요^^

Kitty 2005-12-26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쁜 만화책이네요~~ 축하드려요. ^___^

mong 2005-12-2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아노의 숲 재미있나요? ^^

날개 2005-12-26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감사~^^
키티님.. 책 이쁘죠? ㅎㅎ
몽님.. 무지무지무지 재밌어요!!!!^^

날개 2005-12-2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23456

23456이다!!!!!^^ 누가 들어오셨을까나~


paviana 2005-12-2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말에 읽었어요.비록 빌린것이지만 ^^;;
카이가 몇장면 안 나와서 섭섭했어요.

로드무비 2005-12-26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넉넉하긴요.
옹졸한 사람 보고......^^

날개 2005-12-2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그때 땡투 누르고 뭐 살건지 궁금증을 일으키실때.. 그때였습니다..ㅎㅎ
파비아나님, 벌써 보셨군요!^^ 빠르셔~
로드무비님.. 감사해요~ 잘 읽을께요.. 글구, 님은 넉넉한 분 맞으셔요!^^
 

감사란, 아침에 나 대신 이불 정리를 해 준 형이 참 고맙게 느껴지는 것.
"고마와, 형! 내일은 내가 할게."

감사란, 남이 나에게 베풀어 준 것을 고맙게 여기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
'엄마 차가 웅덩이에 빠졌을 때 사람들이 도와 주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했어. 정말 고마운 일이야.'

네네.. 바로 그 마음입니다.. 제가~^^

아영엄마님...
아이들 연말 선물이라고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책은 그저께 저녁 늦게 도착 했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좋은 책이라고 말만 들었던 <아름다운 가치사전>..
진작에 구입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너무너무 좋은 책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책과 함께 아이들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노트가 딸려 왔더군요..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도 여러군데를 펼쳐놓고 읽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하나씩 가져야만 할 책이란 생각입니다..



두고두고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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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깍두기 > 날개님, 감사인사를 이렇게 늦게 하다니!

저번에 카메라 건전지가 똑 떨어져 찍지 못한 날개님의 예쁜 카드를 이제서야 보여드립니다.
그동안 연말음주가무로 컴퓨터 켤 시간이 없었습니다.


펼치면 눈 내린 크리스마스 거리가 되는 입체 카드. 제가 가장 아끼는 그리폰 북스 앞에 자리 잡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날개님!
'나의 스타들인 해송이와 소현이'라고 표현해 주셔서 안그래도 거만한 것들이 어깨가 으쓱으쓱합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날개 아줌마, 고맙습니다. 효주언니랑 성재도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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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세실 > 만두님.날개님.짱구아빠님.실비님 땡큐 ^*^

요 며칠 갑자기 바빴습니다.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단 말이 이럴때 맞는 표현~~~  도서관에선 일하느라 바쁘고, 퇴근하고는 송년회 하느라 바빠 알라딘에 들어올 시간이 없었습니다.

사랑이 듬뿍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는 진작 받고, 고맙고 행복했는데 도저히 사진 찍을 시간도 안되어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도 공연 갔다가  모임 2차에 합류하기로 했는데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카드 보낼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쁜 카드를 보내주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만두님. 눈 내리는 풍경이 예쁜 카드 넘 고마워요...."내년에도 지금처럼 잘 지내 보아요" 근데 우리 잘 지내는거 맞어???? 생각해보니 만두 도장이 빠졌어...삐짐.



날개님. 아니 이리도 예쁜 카드를 보내 주시다니~~~~ 날개님은 역시 날개 달린 천사~~ 고마워요. 내년에는 우리 만날수 있는 거죠? 꼭 보고 싶어요~~~

짱구아빠님 귀여운 달력 고맙습니다~ 아니 어찌 주소를 이리도 잘 챙기셨단 말입니까~
내년에도 잘 지내요~~~  우린 카톨릭 신자라는 끈끈함이 있잖아요~~~~~요.

근데 이 카드 혹시 짱구아빠님이 아이디어 제공하신 건 아닌지...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거죠? 참 재밌어요.

박장대소했던 장면~~~ "와이프나 좀 갈아주시오". "저 허즈번드도 애프터 서비스 되나요"

앗 실비님. 아니 이리도 예쁜 플로리스트 잡지를 또 보내주시다니요~~~ 요즘 포인세티아 예뻐하는건 어찌아시구~~~  이 책 보면서 꽃이름이랑 센스 많이 키우겠습니다~~~ 늘 고마워요~ 도서관에도 홍보할께요~







네분 넘 넘 감사드리고, 내년엔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땡큐~~~

"아름다운 밤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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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2-28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호호호~~~

날개 2005-12-28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 )
 
 전출처 : 플레져 > 만두님 & 울보님 & 날개님

한분 한분께 각각의 페이퍼 올릴까 하다가
즐찾 브리핑의 압박에 힘겨워 하실까봐 세 분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괜찮지요? ^^

만두님이 보내주신 카드의 그림처럼 작은 새의 친절한 징검다리같은 사람이 될게요.
(음~  학생이 선생님께 건네는 다짐 같다~ ^^;;)
일일이 쓰시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는 새해카드로 대신하겠습니다. 꾸벅.



울보님, 제가 반짝이 매니아랍니다.
저 고운 반짝이 가루와 빨간 봉투 보니까 정말 크리스마스가 왔구나 싶었어요.
감사해요. 제게 이렇게 고운 카드를 보내주셔서...^^
울보님께도 새해카드로 대신할게요. 꾸벅.



날개님, 저 작은 카드겸, 책은 외출할 때 마다 갖고 다닐까해요.
굿 아이디어 카드에요.





작지만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글귀들이에요.
날개님을 닮은 카드에요.

고마워요, 님들!!

피에쑤 : 배경으로 출연한 연두색 앞치마를 선물해주신 ***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



요건 어제 지인들과 즐거운 송년회 자리를 마련하면서
케잌을 샀더니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주더라구요.
호두까기 인형이래요.
맘에 드실라나 모르겠네 ^^;;

아~ 드디어 내일은 크리스마스군요.
즐거운 날 보내셔요~~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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