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50주년 스페셜 DVD - 한국어 더빙 수록
닉 허랜 감독, 존 허트 외 출연 / KBS 미디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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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닥터 후 50주년 스페셜닥터의 날 Doctor Who 50th anniversary Special: The Day of the Doctor, 2013

편성 영국 BBC one

출연 맷 스미스데이비드 테넌트존 허트제나 콜먼빌리 파이퍼 등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작성 : 2017.03.10.

  

해석하기 나름인 미래는 완벽할 수 없었으니.”

-즉흥 감상-

  

  작품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던 클라라는 살짝수업을 마치기 무섭게 닥터로부터의 전갈을 받고 여행길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하지만 닥터를 다시 만났다는 반가움도 잠시 유닛에 의해 타디스 째로 납치(?)당하는데요이유인즉 엘리자베스 1세로부터의 명령이 발동했기 때문입니다한편, ‘달렉과 타임로드간의 전쟁이 막바지였던 시간 전쟁의 현장에서 ‘NO MORE’을 중얼거리는 노인에게도 이야기의 바통을 건네는데요이 모든 전쟁의 악순환에 마침표를 찍고자 빅뱅을 일으킬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전설의 폭탄 모멘트를 작동시키려 합니다하지만 양심의 의지를 가진 모멘트는 노인에게 가능성의 미래를 열어주는데…….

  

  이 이야기는 전체의 스토리라인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려달라구요~ 7시즌과 8시즌 사이의 이야기입니다만이야기의 흐름에서는 흑역사가 되어버립니다하지만 일반적으로 실패작을 말하는 흑역사가 아닌, ‘시간의 줄기가 꼬여버려 패러독스를 해결하고자 우주가 지워버린 이야기가 되어버리는데요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직접 작품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닥터의 이름을 버린 닥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냐구요본격적이라고 말하기에는 적은 분량이었지만, 7시즌의 마지막 이야기인 ‘The Name of the Doctor’에서보다는 훨씬 분량이 많았습니다하지만 짧고 강한 카리스마가 길고 약해진 모습으로 느껴졌다는 점에서는 안타까웠는데요그럼에도 이젠 고인이 되신 존 허트’ 님의 맛깔난 연기를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뉴 닥터 후 시리즈의 첫 번째 동행자를 연기했던 빌리 파이퍼도 출연했다고 하던데 정말이냐구요하지만 익히 알고 있던 로즈 타일러그리고 각성상태라고 할 수 있는 베드 울프도 아닌 역할로 반가운 얼굴을 비췄는데요. 50주년을 기념하는 마당이니 일종의 팬서비스가 아니었을까 합니다그리고 어떤 역할로 나왔는지는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하는군요조금만 더 적어버렸다가는 스포일러~’ 라서 말입니다크핫핫핫핫핫핫!!

  

  세 명의 닥터가 동시에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이냐구요극중에서도 타디스에는 타임 락이 걸려있어서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옵니다하지만 닥터를 사랑한 모멘트는 시간의 규칙을 깨고 닥터는 물론 타디스까지 한 자리에 나타날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그 여파는 시간 전쟁의 마지막에서 13명의 닥터가 한자리에 모이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졌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크핫핫핫핫핫핫!!

  

  진정하고이 시점에서의 닥터는 12대까지만 존재하는 거 아니었냐구요심지어 13대 닥터는 재생성을 했다고도 할 수 없지 않냐구요거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13대 닥터에 대해 이야기해버렸다가는 자칫 미리니름이 될 수 있으니그 부분은 8시즌의 감상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지금의 감상문은 시즌7의 시간 선을 달리고 있음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데요아무리 아름다운 이야기라도 시간의 역사에서 지워져버린 것처럼지킬 건 지킬 줄 아는 문화생활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다큐 닥터 후 50주년 다큐멘터리 An Adventure In Space and Time, 2013’을 음미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어떻습니까함께 하시겠습니까?


TEXT No. 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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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사는인생 2017-03-11 10: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닥터후!!!!!! 좋아요!!!!!!

무한오타 2017-03-12 13:05   좋아요 0 | URL
좋습니다 //ㅂ// b
 

제목 존 윅-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2017

감독 데이빗 레이치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브리짓 모이나한루비 로즈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17.03.09.

 

전설은 살아 있어서는 완성되지 않을 것이니.”

-즉흥 감상-

 

  영화관에서 보기 위해 시간을 잡던 중 생각보다 빨리 상영목록에서 사라져버렸던 영화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영화 로건 Logan, 2017’을 장전 중에 재개봉 사실을 알게 되어 만난 작품이 있었다는 것으로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하는군요.

  

  작품은 밤의 도심을 질주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추격전과 사무실을 정리하는 조직폭력단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이 사태가 앞선 이야기에서 이어짐을 알리는데요결론적으로 폐차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차를 되찾아왔지만, ‘화해하는 것으로 상황을 일단락 합니다하지만 은퇴모드로 돌아오려는 그의 다짐도 잠시이번에는 다른 조직에서 일을 맡기려하는데요말을 꺼내기도 무섭게 거절부터 하자조직은 존 윅의 집을 태워버리고 맙니다그리고 그것이 거절할 수 없는 약속의 대가라는 사실에존 윅은 일단 의뢰를 받아들이지만…….

  

  앞선 이야기에서 존 윅은 도둑맞은 차를 되찾았지 않았냐구요그러게요하지만 아니었나 봅니다되찾았다고 생각했던 차는 잠시 빌린 거였고이번 편에서 폐차로 변해버린 차가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것으로 표현되었는데요제가 차를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이 부분에 대해 답을 아시는 분은 살짝 찔러 주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부제목인 리로드는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구요~ ‘리로드 Reload’란 슈팅 게임에서 총이나 대포석궁 등을 사용한 후 비워진 탄창이나 발사기구에 발사체를 새로 채워 넣는 행위를 의미합니다하지만 영어 제목만 보면 리로드가 아닌 ‘Chapter 2’라고 되어 있는데요제목이 번안되는 과정에서 좀 더 그럴듯하게 변한 게 아닐까 합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세 번째는 이야기는 스탠드 얼론 Chapter 3’으로 돌아왔으면 하는군요크핫핫핫핫핫핫!!

  

  이번에는 또 무슨 이유로 존 윅이 은퇴에 실패했는지 궁금하다구요내용만 보면 은퇴를 하고자 계약했던 의뢰가 악용되어버렸습니다하지만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않았으니다음 기회를 통해 그것에 대한 전설의 확장판을 들어보고 싶어지는 데요그렇다면 세 번째 이야기는 앞선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존 윅이 거지왕초를 만나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왜 감탄과 함께 웃었는지 모르겠다구요? ‘존 윅을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와 을 연기한 로렌스 피시번은 영화 ‘The Matrix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아무래도 인상적이었던 둘의 만남이 이번 작품에서의 대면과 겹쳐 보여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개인적으로는 트리니티를 연기한 캐리 앤 모스와 스미스 요원을 연기한 휴고 위빙을 세번째 이야기를 통해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포스터를 보니 상처 입은 존 윅의 얼굴을 향해 수많은 권총이 겨냥되어 있던데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다구요그부분은 자칫 미리니름이 될 수 있으니살짝만 힌트를 드리겠습니다여차 저차 존 윅에서 현상금이 걸리게 됩니다!

  

  그럼 3월 말로 예정된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Ghost in the Shell, 2017’를 기다려 보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전설의 최후에 대해서는 영화를 직접 만나신 다음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TEXT No.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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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하는 여자들
조안나 러스 외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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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혁명하는 여자들 Sisters of the Revolution, 2015

지음 반다나 싱수전 팰위크조안나 러스캐롤 엠쉬윌러에일린 건카린 티드베크켈리 에스크리지앙헬리카 고로디스체르안네 리히터히로미 고토팻 머피어슐러 K. 르 귄캐서린 M. 밸런트파멜라 사전트엘리자베스 보나뷔르

옮김 신해경

펴냄 아작

작성 : 2017.03.08.

  

“SF의 새로운 차원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즉흥 감상-

  

  깨진 유리창 너머로 아름답지만 화난 인상의 여인이 그려진 표지를 넘겨봅니다그러자 40년 지켜온 가정의 평화가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한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사랑만이 전부였던 커플이 간직한 비밀만큼이나 처절한 이별을 다룬 [늑대여자], 여자들만 살아가고 있던 행성에 도착한 남자들의 쓸데없는 간섭 [그들이 돌아온다 해도], 새로운 남자애들을 납치하고 또한 생산(?)하기 위해 여자들의 마을을 습격하는 남자들 [애들], 생물공학으로 인해 점점 곤충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의 일상 [중간관리자를 위한 안정화 전략], 정원 외곽의 어느 온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탄생과 죽음이라는 순환의 고리가 부서져버린 어느 날 [숙모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인 오디션에서 모든 것은 연기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나타나 혼란을 야기하는 [그리고 살로메는 춤을 추었다], 너무나도 평범하게 보이는 주부의 놀랍고도 무서운 비밀 [완벽한 유부녀], 느림의 일상을 살던 여인이 선택한 삶 [식물의 잠], 모유수유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사건 [가슴 이야기], 피폭으로 인해 죽음을 앞둔 여인이 만들어낸 피조물의 생태를 바라보는 [무척추동물의 사랑과 성], 기록에 남지 못한 최초의 남극 방문 이야기인 [정복하지 않은 사람들], 어떤 SF작가가 이야기하는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관철 [시공간을 보는 열세 가지 방법], 사회적으로 격리되어버린 여자들의 세상 바라보기 [공포], 스스로 인간이 아니라고 단정 짓고 살아가던 한 여인의 각성 [바닷가 집]과 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간추림만 보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데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주면 안되냐구요열다섯 개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인지라저기서 조금만 더 살을 붙여도 감상문이 아닌 간추림으로 끝나버리고 말 것입니다그러니 궁금하신 분은 직접 책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실 것을 권하는데요평소에 만나던 SF와는 다른 새로움을 맛보실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를 위한 책으로 알고 있는데남자인 제가 왜 읽었냐구요글쎄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페미니즘은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물어보고 싶습니다남자들의 직업을 빼앗는 여성들의 운동아니면 평등의 세상에서 좀 더 많은 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여자들의 아우성그것도 아니라면 대접 받을 가치도 없는 XX녀들의 발광으흠개인적으로는 역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인간으로서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했던 여인들의 해방운동이나 활동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요즘 이야기되는 것은 그것 자체가 성차별로 해석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해소하기 위한 것이 오히려 차별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건어디서부터 그 의미가 뒤틀려버린 것인지 생각의 시간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SF맞냐구요사실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SF라고하기에는 조금 이상한 SF’였습니다그동안 다양한 SF를 만나왔지만이번 책은 사실 판타지가 아닐까 싶었는데요본문을 다 읽고 뒷 표지를 펼치는 순간 이 책을 꼭 SF라고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바로 ‘SF 소설계의 페미니즘 르네상스를 이끌어온 전 세계 여성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인데요작가들은 SF를 쓰는 걸로 유명했을지는 몰라도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특정 장르의 묶음이 아닌 작가들의 짧지만 강한 여운의 이야기들이 아닐까 합니다하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니다른 의견 또한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럼소설 플래티나 데이터 プラチナデ-, 2010’을 마저 읽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이 책에 소개된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한번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TEXT No. 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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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Assassin's Creed (2016) (어쌔신 크리드) (한글무자막)(4K Ultra HD + Blu-ray + Digital HD)
20th Century Fox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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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쌔신 크리드 Assassin's Creed, 2016

원작 게임-‘어쌔신 크리드 Assassin's Creed, 2007~’

감독 저스틴 커젤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마리옹 꼬띠아르제레미 아이언스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17.03.07.

  

그대의 피는 기억할 것이니.”

-즉흥 감상-

  

  작품은 템플기사단과 에덴의 선악과를 둘러싼 갈등의 역사를 요약하는 줄글은 살짝, ‘1942년 스페인의 달라루시아라는 안내와 함께 후드를 뒤집어쓴 집단에서 벌어지는 서약의 현장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시간이 흘러 ‘1986년 멕시코의 바하 칼리포르니아에서 살고 있던 어떤 가족에게 발생한 참사는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 ‘30년 후 미국 텍사스의 헌츠빌 형사사법국에서 진행 중인 한 남자의 사형집행을 보이는데요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가 다시 눈을 뜨고공식적으로는 사망했음을 통보받습니다그리고 위대한 역사적 발견을 위해 도움을 줄 것을 제안 받게 되지만…….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영화가 재미있었는지 알고 싶다구요원작인 게임을 안 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영화 자체로만 보면 괜찮았습니다그리고 장대한 이야기의 서막에 불가하다는 기분과 함께 이어지는 이야기를 기다리게 되었는데요기회가 되면 게임으로도 이번 작품을 만나보고 싶어졌습니다.

 

  게임도 영화처럼 기계장치를 통해 과거의 기억으로 들어가서 진행하는 거냐구요위의 문단에도 적었지만아직 게임으로는 접해보지 못했습니다그러니 이 부분은 게임으로 어쌔신 크리드를 먼저 만나신 분께 도움의 손길을 받아보고 싶은데요개인적으로는 과거의 기억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영화상의 오리지널이라 생각하는데사실은 어떤가요?

  

  정말 우리의 피 속에 과거의 기억이 담겨 있냐구요으흠글쎄요. ‘과거의 기억이 정확이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는 몰라도작품마다 해석이 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뱀파이어가 나오는 이야기에서는 상대방의 피를 섭취함으로서 여과되지 않은 기억을 읽을 수 있고그리고뭔가 피와 기억을 다룬 작품과 설정들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이 명확히 떠오르질 않는군요아무튼꼭 영화같이 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유전자지도를 통해 조상을 알아보거나, ‘DNA분석을 통해 범인을 프로파일링 하는 등 과거의 기록을 확인하는 방법은 현실에서도 진행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초자연현상이나 심령 현상을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저는 카더라 통신은 신용하지 않아서 말이지요크핫핫핫핫핫핫!!

  

  진정하고 제목의 의미를 알려달라구요어쌔신 크리드의 Assassin은 암살범’, Creed는 종교적 교리신념신조를 말합니다그렇다는 것은 암살집단의 신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사람을 죽이는 사람에게 무슨 놈의 신념이 있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이 작품에서의 암살자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는데요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직접 작품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선악과가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생겼냐구요글쎄요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었다보니개인적으로는 영화 자체의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다보니 영화에 등장하는 템플기사단이나 술탄 모하메드와 같이 실제로 존재했던 설정이라도, ‘영화는 영화일 뿐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정신 건당에 좋을 듯 합니다.

  

  그럼늦은 저녁과 함께 어쌔신 크리드의 게임 영상을 감상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정의란 무엇인지살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TEXT No. 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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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Mind's Eye (마인드 아이)(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Image Entertainment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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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마인즈 아이 The Mind's Eye, 2015

감독 조 베고스

출연 그레이엄 스키퍼로렌 애슐리 카터존 스퍼레다코스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17.03.06

  

마음을 담은 시선은 속삭이고 있을 것이니.”

-즉흥 감상-

  

  작품은 미국에서 1980년 말까지 염력으로 보고된 사건이 125건이 있었으며그것을 무기로 사용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다는 설명글로 시작의 문이 열립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사례가 있었다는 것과 함께홀로 길을 걷고 있던 남자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넘기는데요지나가던 경찰이 그를 세우더니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찾고 있다며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툼에 이어 과잉진압이 시작된다 싶더니보이지 않는 힘이 경찰들을 집어던지기 시작했는데요결국 남자는 체포되어 어떤 시설에 수감되어버리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제목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 The Mind's Eye를 직역하면 마음의 눈이 되겠습니다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영화와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어서 사전을 열어보았는데요으흠안타깝게도 심안마음의 눈이라는 의미만 발견했을 뿐다른 숨은 의미를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한 남자가 손을 앞으로 뻗고 있고그 손을 중심으로 일렁이는 파문과 함께 자동차와 사람이 날아가는 포스터를 보니 문득 영화 크로니클 Chronicle, 2012’이 떠올랐는데혹시 이번 작품은 그 영화의 후속편 아니냐구요오호그러고 보니 포스터가 상당히 비슷한걸요감사합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어지는 이야기는커녕 아무런 접점도 존재하지 않는 영화였는데요기대를 품고 뚜껑을 열려고 하신 분들은기대를 살짝 내려놓으실 것을 권해봅니다.

  

  그럼이번 작품은 도대체 어떤 내용이냐구요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 남자가 갑자기 납치되고염력을 연구하는 미친 과학자에게 잡혀 실험을 당하는 이야기입니다그리고 어렵게 여자를 구하지만갈망하던 을 손에 넣은 과학자가 난동을 부리는데요더 이상 적어버렸다가는 미리니름이 되고 마니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작품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도 염력을 가진 인간의 탄생을 둘러싼 광기어린 SF 호러무비가 있었지 않냐구요당장 기억나는 것은 스캐너스 Scanners 시리즈인데이거 말하시는 건가요아무튼그런 추억의 명작과 이번 작품을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이번 작품은 감독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는데요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아니면 담기 위한 그릇은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그것도 아니라면 감정이야말로 모든 작용의 원동력이다그밖에 다른 의견이 있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염력을 믿냐구요~ ‘인간의 의지 또는 의도로힘 또는 작용이 물질적 매개 없이 대상 물질에 작용한다고 생각되는 힘 또는 작용을 말하며 사이코키네시스 psychokinesis’라고도 불리는 초자연현상을 말하시는 거라면, ‘희망사항이라고 적어봅니다그런 사례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카더라 통신으로만 접했을 뿐 직접 그 현상을 목격한 적이 없기 때문인데요혹시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한번 시범을 보여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그럼결말을 향한 광기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하신이 영화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혹시나 후속편이 나올 거라면스토리텔링에 좀 더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덤출근하려고 문을 나서는 순간 꽃샘추위가 인사를 하더군요감기를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TEXT No. 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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