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Constantine: The Complete Series (콘스탄틴) (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R)
Warner Archives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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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스탄틴 Constantine, 2014~2015

편성 미국 NBC

출연 맷 라이언안젤리카 셀라야해롤드 페리뉴찰스 할포드 등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작성 : 2017.03.19.

  

어둠의 도래는 설마 데미안 다크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
-즉흥 감상-

  

  작품은 지키려고 노력했던 소녀를 결국 악마에게 빼앗기고 말았다는 죄책감에자진해서 정신병원에 들어가 치료를 받으려던 남자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하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던 중 결국 계시를 받고 현장으로 복귀하는데요저세상으로 떠나버린 친구의 유언대로 그의 딸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야기는으흠여자가 지도를 한 장 만들어주고는 그냥 떠나버리는군요아무튼이번에는 계속해서 환영으로 보이는 남자를 그리던 중 결국 그림의 주인공인 존 콘스탄틴을 만나게 되는 여인 제드 마틴’, 불사신이나 다름없는 재생능력을 보여주는 채스 챈들러’, 그리고 심심할 때마다 나타나 주인공과 만담을 즐기는 천사 매니와 함께도래하는 어둠을 막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펼쳐보이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영화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과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궁금하다구요별로 상관없습니다그저 같은 원작을 공유하는 다른 작품이었는데요일단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부터 달랐으니기대는 잠시 접어 주머니에 넣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즉흥 감상은 무슨 의미냐구요미드 애로우 Arrow 시즌4, 2015~2016’에 보면 콘스탄틴이 깜짝 등장합니다그것도 이번 작품에서 콘스탄틴을 연기한 맷 라이언이 그대로 출연했는데요시즌4에서 주인공과 대립하던 인물이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하는 데미안 다크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어둠이 그 어둠이 아니게 되었는데요어차피 후속시즌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원작인 코믹스로 만나보신 분들은 콘스탄틴 일행이 마주하게 될 어둠이 어떤 상황인지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왜 이번 작품이 계속해서 만들어지지 못했는지 궁금하다구요글쎄요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시청률이 너무 낮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개인적으로는 2005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수퍼내추럴 Supernatural 시리즈의 영향이 가장 컷다고 생각하는데요천사와 악마가 대립하는 환경에서 인간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해결하며동고동락하는 동료와 죽고 죽이는 드라마를 연출하는 설정이 너무나도 비슷했기 때문인데요사실 처음 이 작품을 만났을 때만해도 너무나도 진부했다는 건 비밀입니다크핫핫핫핫핫핫!!

  

  ‘채스는 어떤 사연으로 죽어도 계속 살아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구요그 부분에 대해서는 열 번째 이야기인 ‘Quid Pro Quo’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다소 억지가 강한 설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그 능력 또한 나름의 제한이 걸려있다는 사실이 마음 아팠는데요겉으로는 태연하지만 속이 타들어가는 콘스탄틴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고 속삭여봅니다특히 후반부에는 제드의 능력에도 제동장치가 드러나는데요으흠운명의 시간이 다가옴에 결국 혼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의 운명에 대해서, ‘슈퍼걸처럼 CW에서 콘스탄틴 시즌2’를 만들 생각은 없으신가요?

  

  드라마에 나오는 상징이나 언어 등이 실제로 존재하는거냐구요그 부분은 전문가 분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개인적으로는 영화적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그것이 실재하며 사용이 가능하다면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지금보다도 더욱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이번에는 미드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DC's Legends of Tomorrow, 2016’의 감상문으로 이어보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으흠저도 이렇게 드라마의 늪에 빠지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습니다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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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 고질라 シン・ゴジラ, Shin Godzilla, 2016

감독 안노 히데아키히구치 신지

출연 하세가와 히로키다케노우치 유타카이시하라 사토미 등

등급 : 12세 관람가

작성 : 2017.03.17.

 

이것은 설마 에반게리온 실사화를 위한 작은 실험인가?!”

-즉흥 감상-

  

  작품은 도교만 요코하마 해안 밖이라는 안내와 함께주인 없이 바다를 표류하는 배를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가지런히 놓인 신발과 유서와 비슷한 의문의 메모를 발견했다는 것도 잠시바다에서 폭발적인 증기와 함께 거대한 괴 생명체가 나타나는데요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총리를 중심으로 권력자 및 전문가들이 모이지만사태는 그들의 예상을 계속해서 벗어나고 마는데…….

  

  저 귀엽지만 무서운 괴물은 평소에 알고 있던 그 고질라가 아니라구요한탄 섞인 절규를 속삭이시는 분은 어떤 고질라부터 만나오셨을지 궁금합니다당장의 검색으로도 1954년부터 그 장대한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개인적으로 제대로 만나본 것은 2014년에 미국에서 만든 버전뿐이었던지라 이번 고질라는으흠그저 기묘했었다고만 적어보는군요.

  

  다른 버전의 고질라도 이번 영화에서처럼 진화를 거듭했냐구요모르겠습니다사실은 미국판조차 기억이 잘 나지 않다보니 뭐라고 할 수 없는데요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짧은 영상과 사진만으로는이번 질문에 대한 답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그러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전문가 분에게 도움의 손길을 받아보고 싶어지는군요.

  

  만들라는 에반게리온 다카포’ 대신 만들어진 신 고질라는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다구요즉흥 감상에도 적었듯 에반게리온을 실사로 만난 기분이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사도를 연상케 하는 고질라의 액션 때문이 아닌미지의 적과 상대하기 위해 작전을 준비하고 실행에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고질라와 맞서 싸우기 위한 거대 인간형 병기만 없었다 뿐이지그 상태로 에반게리온이 등장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이것은 두 작품을 만나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설명하기 힘든 분위기이니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두 작품을 만나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하는군요.

  

  영화의 결말에 보면 고질라의 꼬리 부분을 의미심장하게 클로즈업 하던데후속편이 나오는 것인지 알려달라구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그 장면을 어떻게 해석하셨을지 궁금해집니다과연 그것은 고질라의 진화 최종단계를 인간형태로 생각했던 것일까요아니면 고질라의 자가 번식을 위한 애벌레 같은 것이었을까요그것도 아니라면 우연이 만들어낸 착각의 형태으흠그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그것에 대한 답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고질라가 입은 물론 꼬리와 등에 있는 지느러미를 통해서도 입자포(?)를 발사하는데그 원리가 궁금하다구요으흠그러게 말입니다고질라를 움직이는 것이 원자로라는 가정 또한 놀라운 일인데어떻게 생체조직에서 을 발사할 수 있는지 의문이었는데요그것 역시 이 분야의 전문가 분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영화 소개 글에 보면 고질라를 향해 가해자인가피해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었데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달라구요으흠다양한 질문을 받는 것도 좋지만고질라에대한 사전지식이 너무 없다보니뭐라고 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고질라의 탄생에 대한 가정 중 핵폐기물을 언급하지만 그것이 답이라는 보장이 없으니으흠이거앞선 모든 고질라를 만나봐야 하는 건 아닐까 모르겠습니다크핫핫핫핫핫핫!!

  

  그럼 분명 본 기억은 있는데 감상문이 없는 미국판을 이번 주말에 만나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TEXT No. 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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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Arrow: Season 4 (애로우) (한글무자막)(Blu-ray)
Warner Home Video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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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로우 Arrow 시즌4, 2015~2016

편성 미국 CWTV

출연 스티븐 아멜케이티 캐시디데이비드 램지윌라 홀랜드폴 블랙손 등

등급 : ?

작성 : 2017.03.16.

  

그대의 어둠은한 줄기의 빛과 함께 할 것이니.”

-즉흥 감상-

  

  작품은 라스 알굴이 이끄는 리그 오브 어쌔신으로부터 도시를 지켜낸 팀 애로우의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하지만 이 모든 것을 위해 팀을 속이고 차기 라스 알굴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올리버는 미운털이 박힌 채 도시를 떠나게 되는데요이번에는 데미안 다크라는 인물이 등장해 도시를 장악하려는 음모가 펼쳐집니다그리고 그것이 팀 애로우의 능력에서 벗어나자그들은 나름대로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던 올리버 퀸과 펠리시티 스모크 커플을 소환하기에 이르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앞선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폭발에 휘말려버린 레이 팔머는 어떻게 되었냐구요다행히 구출되어 복귀를 합니다하지만 팀 애로우와 함께하기보다는 미드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DC's Legends of Tomorrow, 2016’에 편승하는데요초반에만 모습을 보이다가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던 그의 활약은따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5년 전과 교차되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었냐구요하지만 더 이상 홍콩에서의 이야기가 아닌다시 리안 유라는 섬으로 돌아갑니다그리고 그곳에서 데미안 다크가 사용하는 마법의 정체와 존 콘스탄틴을 만나게 되는데요미드 콘스탄틴 Constantine, 2014~2015’에서 만났던 맷 라이언이 그대로 출연하니감회가 새롭더군요크핫핫핫핫핫핫!!

  

  이야기 중간에 보면 빅센이라는 캐릭터가 새로 등장하며 작년에 함께 싸웠다는 언급이 나오는데앞선 시즌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냐구요제가 기억하기로는 없습니다감상문에도 체크포인트로 기록되지 않았는데요아무래도 플래시 시리즈와 같이 새로운 스핀오프로 제작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하지만 CBS에서 방영되던 슈퍼걸 시리즈가 애로우와 플래시가 제작되고 있는 CW로 옮겨왔으니당장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요이 부분에 대해 정보를 알고 있는 분은 살짝 찔러주시기 바랍니다.

  

  붉은 옷의 궁수인 아스날도 나온다고 하던데 정말이냐구요올리버 퀸을 대신해 자신이 애로우임을 자처하며 죽음을 가장했던 그가, ‘칼큘레이터라는 악당에게 세뇌당해 팀 애로우와 대적하는 것으로 출연했습니다다행히 구출(?)되어 짧고 굵은 복귀를 알렸지만다시금 사랑하는 그녀를 두고 떠나는데요앞으로도 종종 반가운 얼굴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의 마지막에 보면 누군가의 무덤 앞에서 슬퍼하는 올리버와 배리가 보이는데누가 죽은 건지 알려달라구요안됩니다출연진중 한명에게 사망 태그가 붙은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주인공에게는 각성의 계기가 되기 때문인데요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누가 그녀(?)의 공석을 채워줄지 궁금할 뿐입니다.

  

  이번에는 플래시 시리즈와 어떤 이야기가 크로스 오버 되지 궁금하다구요시즌2 8번째 이야기인 ‘Legends of Today’의 이야기와 연결됩니다그래서 플래시 시리즈만 만날 경우 반달 새비지의 이야기가 어떻게 결말을 맺게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는데요궁금하신 분은 직접 해당 이야기를 만나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럼말이 나온 김에 흑역사가 되어버렸다는 미드 콘스탄틴의 감상문으로 이어 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개인적으로는 5년 동안의 섬 생활이 다음 이야기묶음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시즌5’라는 것은 섬 생활 이야기도 5년차가 된다는 것이니시즌1과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해지는군요.


TEXT No. 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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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Anarchy Parlor (타투이스트)(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FilmRise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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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타투이스트 Anarchy Parlor, 2015

감독 데본 다운즈케니 게이지

출연 로버트 라사르도조던 제임스 스미스안소니 델 네그로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17.03.14.

  

그대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즉흥 감상-

  

  작품은 형광등 아래에서 전신을 뒤덮은 문신의 등짝을 보여주는 남자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는 수술도구와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는 누군가의 시야검붉은 액체를 차례로 보이는군요한편,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뉴스라는 소개는 살짝졸업여행으로 도시의 밤을 배회하는 청춘남녀 세 쌍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쥐어줍니다그리고 파티장에서 만난 문신녀의 초대로 한 쌍이 외딴 골목의 허름한 문신가게를 방문하는데요으흠그만 큰일을 당하고 맙니다한편 다음날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둘을 찾기 위에남은 넷은 문제의 문신가게를 찾아가지만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죽음으로의 초대장뿐이었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전신을 문신으로 도배한 남자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구요어떤 작품에서 먼저 만나셨을지는 몰라도개인적으로는 미드 ‘CSI 마이애미 CSI: Miami 시리즈에서 몇 안 되게 호 반장을 끈질기게 괴롭힌 메모 피에로라는 캐릭터로 각인되어있습니다그리고 필모그라피를 확인해보니 다양한 작품에서 그를 만났음을 알게 되었는데요궁금하신 분은 로버트 라사르도라는 연기자의 출연작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문신이 진짜인지 알려달라구요~ ‘로버트 라사르도가 연기한 문신사의 몸에 그려진 문신을 물어보시는 거라면, 100%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거의 대부분이 진짜 문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출연작의 순서를 따라가면 점점 문신이 많아진다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팬 심으로 그의 출연작을 하나씩 정복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감독이 말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없는데대신 답을 알려주면 안되겠냐구요으흠글쎄요제가 만든 영화가 아니니 뭐라고 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대신 영화를 보는 동안 떠올렸던 생각을 적어보면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위험하다아니면 문신은 평소에 가질 수 없는 어떤 특별한 힘을 선물한다그것도 아니라면 권력으로 예술의 힘을 굴복시킬 수는 없다정도였는데요혹시 다른 의견 있으신 분은 살짝 찔러주시기 바랍니다.

  

  ‘타투이시트를 영어로 하면 tattooist 아니냐구요한글 제목과 영어제목의 차이 때문에 그러시는거군요아무튼영어제목인 Anarchy Parlor에서 anarchy는 무정부 상태난장판, parlor는 응접실객실거실(), 영업실촬영실진찰실시술실’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나오는데요이 두 단어를 함께 두면으흠개인적으로는 혼란의 시술실이라고 하고 싶습니다아니면 좀 더 멋진 해석이 가능한 분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내용 중에 문신사가 여주인공에게 이야기하는 부분이이 모든 영화의 핵심이라구요~ ‘문신을 몸에 새기는 행위 자체가 틀에 박힌 사회 구조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라는 설명 말인가요으흠글쎄요어떻게 보면 그것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열쇠일지는 몰라도그로인해 발생되는 케첩파티는 유쾌하지 않았다고만 속삭여봅니다.

  

  그럼덕분에 새로운 지역을 알게 되었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문득공포영화를 통해 특정 나라와 도시가 소개 될 경우 현지인들은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해졌습니다어디서 주워들은 내용으로는 영화에서 도시가 파괴되는 장면은역설적으로 그들이 살고 있는 도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대변한다.’고 했는데 말이지요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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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신사바소녀의 저주 Are You Here, 碟仙碟仙, 2015

감독 황백기

출연 장사민침진헌소음음바오치징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17.03.12.

  

겉으로는 덤덤할지라도,

그 속에는 수 없이 많은 못이 찔려있는 양심이 있을 것이니.”

-즉흥 감상-

  

  작품은 폐교에서 분신사바를 즐기고 있는 네 여인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하지만 사실은 방송을 촬영하고 있었음이 밝혀지는군요한편중절수술을 심각히 고민하는 여인과 사업자금을 위해 사채를 빌렸다가 회사를 말아먹게 생긴 남자친구에게도 이야기의 바통을 넘깁니다그리고 회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노부인이 찾아와 사업을 제안하는데요바로 석 달 전에 사망한 아들이 남긴 분신사바 APP’을 완성해달라는 것이었는데…….

  

  기존의 분신사바 시리즈와 연결되는 이야기냐구요안병기 감독의 분신사바 시리즈와의 관계를 물어보시는 거라면아닙니다사실 기존의 분신사바 시리즈도 연결점이 없는 이야기로 이어졌다보니 시리즈라고 해야 하나 싶지만 말이지요아무튼이번에는 감독은 물론 영화의 맛(?)도 달랐다고만 적어봅니다물론제가 모르는 연결점을 알고계신 분이 있다면 살짝 찔러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분신사바 APP’이 있긴 하냐구요검색해보니 이미 누군가가 만들어서 배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런 APP일 경우 장난으로 만들어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니그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하는데요결국 살아가는 이야기는 자신이 믿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부디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나가셨으면 합니다.

  

  개인사에 어떤 심각한 일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그것을 문제로 지적하지 않는 부분이 이상했다구요개인적으로는 사태를 인식했을 때는 이미 더 이상 손쓸 수 없게 되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라는 말이 묘하게 걸리는데다른 의견이 있다면 알려달라구요으흠뭐랄까요간혹 중국 공포영화를 보고 있다 보면캐릭터들의 모습이 말로만 듣던 막장드라마를 생각나게 합니다책임감도 없고자기 자신만 알고아무 생각 없이 일단 싸지르고 보는데요그것이 기본이었다면, ‘개인적으로를 붙임으로서 좀 더 다른 걸 생각해보자는 의미였습니다.

  

  영화에서 출연진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가는 것과 소녀의 저주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구요으흠동감입니다그래서 원제목을 살펴보았는데요영어제목인 Are You Here는 직역하면 당신 여기 있나?’가 되겠고한자제목인 碟仙碟仙으흠뭔지 모르겠네요은 가죽 다룰 설접시 접이며 은 신선 선이라고하니, ‘가죽을 다루는 신이 아니면 접시 신인 것 같은데요분신사바를 위해 작은 접시를 사용하다보니 접시 신인 것 같습니다, ‘소녀의 저주는 국내로 영화를 수입하고 제목을 번안하는 과정에서 붙은 작은 제목이 아닐까 하는데요혹시 다른 의견 있으시면 빨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소녀의 죽음이라는 공통적인 죄의식이 있습니다물론 그중 한명은 나중에 알게 되어 충격에 빠지긴 하지만요아무튼겨우 트라우마를 잊어갈 때 쯤 경험하는 사건들을 통해 그날의 일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데요죄의식이 공포로 변하게 되는 과정은 나름 잘 표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또 어떤 작품의 먼지를 털어볼 것인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남은 주말의 시간도 나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덤그저께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은미래에 또 어떤 모습으로 이야기될지 궁금합니다부디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게함께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TEXT No. 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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