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Kill Zombie! (킬 좀비) (한글무자막)(Blu-ray) (2012)
Well Go USA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킬 좀비 Kill Zombie!, 2012

감독 마르틴 스미스어윈 반 덴 에쇼프

출연 야히아 하이어르히히 라베리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17.12.26.

  

그래서 다음 이야기는 킬 뱀파이어’ 인가요?”

-즉흥 감상-

  

  작품은 폐허가 되어버린 건물 안을 돌아다니는 와중에도 자신을 소개하며 앞으로 당하게 될 일에 대해 속삭이는 남자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시간을 하루 앞으로 돌려마침내 회사의 미인과 사귀게 되었지만 놀기 좋아하는 형 때문에 해고되었음을 밝히는데요결국 형이 있는 파티장에 갔지만으흠그만 싸움에 휘말려 유치장에 들어가고 맙니다그리고 한밤중에 떨어진 인공위성으로 인해세상은 멸망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마는데…….

  

  포스터를 보니 코믹호러라고 되어 있던데등급은 왜 청소년 관람불가냐구요무엇에 비교하면 좋을까 싶다가 문득 학교폭력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습니다왜 친구를 괴롭혔냐고 물었더니 장난이었다고 말한 것 때문인데요이번 작품에서 연출되는 코믹개인적으로 장난으로 포장된 폭력’ 그 자체였습니다좀비를 대상으로 살아남기 위한 행동은 폭력적일 수밖에 없는데 거기에 학교폭력이 왜 나오냐구요무방비상태의 상대방에서 테이져건을 쏘고명확한 이유를 알 수 없이 가해지는 폭력은 좀비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바로 아직 변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에게 가해졌는데요그중에서도 어쩌면 변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볼링공으로 머리를 계속해서 찍히는 장면은으흠웃기기보다는 불쾌감이 느껴졌었다고만 적어봅니다.

  

  그건 그렇고 즉흥 감상에서 언급된 킬 뱀파이어는 뭐냐구요모든 갈등의 해소와 함께 영화가 결말에 도착하자뜬금없이 박쥐가 날아다니고 피를 섭취하는 인간형의 크리쳐가 등장했습니다솔직히 좀비 사태도 어이가 없었지만뱀파이어는 출연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설명도 없었는데요그렇게 보면 좀비 소동의 중심에 있던 인공위성은 사실 맥거핀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렇다보니 이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줬으면 했지만, 5년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니 안타깝기만 하군요.

  

  이거 여자경찰이 주인공 아니었냐구요그게 무슨 말인가요포스터의 가장 앞에서 어딘가 섹시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데정작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라고 해서 물어본거라구요개인적으로는 데빌 호른의 손모양이 그려진 포스터를 먼저 봤었다보니 몰랐는데다른 포스터도 있었군요아무튼주인공에게 의미 없는 폭력을 행사함으로서 각성을 도와주는 입장인 것 같아 보이긴 했지만그녀는 주인공이 아닙니다심지어!

  

  중요한건 말하지 말고 영화 중간에 나오는 벤 손더스는 또 누구냐구요~ ‘Ben Saunders’를 검색하면 탐험가이종격투기선수뮤지션 등 다양한 사람들이 나옵니다하지만 계속되는 검색을 통해 이번 작품에서의 벤 손더스는 뮤지션이었음을 알게 되었는데요궁금한 분들은 ‘THE Voice of Holland, Use Somebody by Ben Saunders’를 검색해 문신과 어울리지 않는 감미로운 음색을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THE Voice of Holland’라면 네덜란드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설마 이 영화의 국적이 네덜란드 냐구요! ‘네덜란드입니다우와영어가 아닌 것 같다고는 생각했지만 자막으로 영화를 보다보니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작은 조각으로 그런 걸 알아낼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그래서 그런데 이번 영화의 뜬금없는 설정 중에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을 알고 있다면살짝 찔러주셨으면 하는군요.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다소 정신건강에 좋지는 않았지만오랜만에 좀비영화를 보니 좋았습니다.


TEXT No. 2944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목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2017

감독 김현석

출연 나문희이제훈 등

등급 : 12세 관람가

작성 : 2017.12.15.

  

으흠재미있고도 슬프긴 한데,

왜 뭔가 빠진 기분이 드는 걸까?”

-즉흥 감상-

  

  작품은 천둥 번개와 함께 비 내리는 어느 날 밤쇠망치를 끌며 골목으로 들어서는 남자와 그것을 지켜보며 사진을 찍는 누군가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한편 새로운 직장으로 발령받은 청년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나눠주는데요출근 첫날부터 도깨비 할머니라고 불리는 민원인을 전담하게 됩니다그렇게 청년과 할머니의 알콜달콩밀당(?)이 이어진다 싶던 찰나할머니가 그동안 비밀로 하고 있던 충격적 과거가 밝혀지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라고 하던데 어떤 사건을 이야기하는 건지 알려달라구요2007년 미국 하원에서 있었던 일본의 종군 위안부 강제동원 실상에 관한 청문회에서 증언을 한 이용수 할머니와 고 김군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그것은 영화의 중간 이후부터 드러났을 뿐재개발업체와 군청 사이에서 활약하는 도깨비 할머니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요이 작품의 스토리텔링에 있어 사실성 여부에 대해 답을 아는 분은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영화를 보고난 다음에 뭔가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어떤 부분인지 알려달라구요분명 시작은 시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재개발 업자그리고 구청의 삼각관계였습니다하지만결코 그것만으로는 끝날 거 같진 않았는데그거야 어찌되었던 위안부문제로 넘어갔는데요그밖에도 개인적으로는 회수가 덜된 떡밥이 몇 가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도 할 수 있지만개인적으로는 시장 사람들의 사연도 중요하지 않았을까 하는군요.

  

  사연의 주인공인 할머니는 지금도 살아 계시냐구요사실 극중에서의 이름과 실제의 이름이 달라 영화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인물이 아닐까 싶었습니다그래도 어떤 분께서 정리한 내용이 있을 것이라 믿고 찾아보았는데요극중에서의 나옥분 할머니는 실제의 이용수 할머니라고 합니다하지만 영화에서처럼 엄청난 민원을 접수한 부분에 대해서는글쎄요혹시 이 부분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분은 손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에 보니 외국인 할머니도 위안부와 관련해 증언을 하던데혹시 다른 나라에서도 위안부와 관련된 영화가 있냐구요뭔가 이상한 걸로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으흠홍콩 영화중에 불면의 저주 失眠, The Sleep Curse, 2017’가 떠올랐습니다하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아닌데요혹시 제가 모르는 위안부 관련 외국영화를 알고 있는 분은 살짝 찔러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는 영어공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이 정말이냐구요으흠글쎄요영어공부 부분은 조금 포괄적이고, ‘회화를 배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쓰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었는데요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영어시간에 배운 것보다 훨씬 적게 사용되며또한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몰라도 표정과 분위기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좋았습니다물론 유창한 영어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자막으로 읽을 수 밖에 없었지만 말이지요크핫핫핫핫핫!!

  

  그럼진지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든이번 작품과 관련된 모든 분들께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혹시 제가 언급하지 않은 이번 작품만의 매력을 알고 있는 분은따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3일정도 춥더니오늘은 그래도 덜 춥습니다그래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니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TEXT No. 2943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수입] American Horror Story: Roanoke (로어노크)(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20th Century Fox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6 American Horror Story: Roanoke, 2016

편성 미국 FX

출연 레이디 가가에반 피터스사라 폴슨데니스 오헤어캐시 베이츠 등

등급 : ?

작성 : 2017.12.13.

  

괴력난신을 논하지 말라.”

-즉흥 감상-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며 불편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안내는 살짝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족이 되었다는 설명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유산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고자 새로운 장소로 이사 가는데요집을 구입할 때부터 시작된 불협화음이 결국 케첩파티로 발전하는무섭고도 섬뜩한 이야기가 하나 둘씩 펼쳐지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작은 제목이 어딘가 익숙한데 그 이유를 알려달라구요으흠. ‘로어노크와 크로아토안을 검색하면 세계의 미스테리의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바로 16세기 말미에 미국에서 있었던영국의 개척자들이 단체로 사라져버린 사건인데요이번 작품은 사라진 이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레이디 가가는 별 스티커를 붙이고 나오냐구요성행위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이번에는 노출이 없었습니다그러다보니 나름 신기했던 모자이크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는데요그녀의 출연 사실을 모르는 분이 이번 작품을 볼 경우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시즌은 앞선 이야기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던데그 이유가 궁금하다구요지금까지는 미국의 괴담을 다양한 관점으로 버무린 정도였다면이번에는 그것은 기본으로 연출기법이 확 바뀌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포스 카인드 The Fourth Kind, 2009’을 떠올리게 했는데요하나 재미있는 건사연의 주인공이 전혀 일반인으로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크핫핫핫핫핫!!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조금만 더 힌트를 달라구요이야기의 구성은 재연의 재연이었습니다하지만 여기서 조금만 더 적어버렸다가는 중요한 부분을 알려드리게 되는 것이니궁금한 분은 직접 확인해주셨으면 하는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면 어디까지가 사실이냐구요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묶음은 페이크다큐’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런 영화들의 특징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하면서 사실은 뻥이라는 건데요이야기의 바탕은 역사속의 기록으로 남아 있을지라도, ‘이야기는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만일 주인공이 겪게 되는 이야기까지 사실이었다면이야기는 드라마를 넘어 현실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니 말이지요.

  

  이번 이야기에도 한사람이 동시에 다른 역할로 나오냐구요하지만 감상의 재미를 감상문을 통해 빼앗을 수는 없으니직접 확인하셨으면 하는데요그렇다고 중요하게 나오지도 않으니 큰 기대는 잠시 접어두셔도 괜찮겠습니다.

  

  이번 시즌은 크게 2부로 나뉜다는 게 정말이냐구요으흠그렇습니다드라마 안의 세상에서는 예상치 못한 인기를 누리며시즌2를 만들 거라며 난리가 나는데요그 결과 재연 배우와 사연의 주인공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리얼리티쇼가 준비됩니다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예언 되어버린 가혹한 운명뿐이었는데…….

  

  그럼일곱 번째 이야기보따리는 조금 쉬었다가 풀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혹시 먼저 보신 분들은 미리니름을 참아주시기 바랍니다예고편을 보니참으로 흥미로워서 말이지요크핫핫핫핫핫!!

  

도시가스요금이 나왔습니다지난달까지 1만원 미만이었는데이번에는 3만원을 넘어가는군요춥긴 추운가봅니다.



TEXT No. 2942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목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オリエント急行殺人事件, 2015

원작 애거서 크리스티-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34

편성 일본 후지TV

출연 노무라 만사이마츠시마 나나코니노미야 카즈나리타마키 히로시 등

등급 : ?

작성 : 2017.12.11.

  

원작자의 감상평이 궁금합니다.”

-즉흥 감상-

  

  작품은 ‘1933년 시모노세키라는 안내와 함께 선착장에 앉아있는 두 남자로 시작의 문을 여는데요살인처럼 꾸며진 자살사건의 해결에 대해 대회를 나눕니다그리고 그중 한 남자가 도쿄로 가기위해 열차에 오르는데요그의 이름은 스구로 다케루’, 일본의 명탐정입니다아무튼 도쿄로 가던 중 눈사태로 인해 기차가 멈춰서고간밤에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요용의선상에 오른 12명을 대상으로명탐정은 놀라운 추리를 선보이는데…….

  

  설마 오리엔트 특급 살인 이어달리기이라도 하려는 거냐구요아닙니다그저 지인분의 호기심을 함께 해결해보고 싶었을 뿐인데요결과는궁금함과 팬심이 아닌 이상 가능하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분명 유명한 배우들도 나오고 원작이 아무리 훌륭해도자칫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심히 의심되는 연출이었기 때문인데요이 작품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작품을 해석하지 않아줬으면 한다구요으흠의견 감사합니다.

  

  최근에 개봉한 미국판과 비교하면 어땠냐구요흥미로운 동시에 혼란스러웠습니다설정은 거의 비슷했지만그것을 일본식으로 바꾸면서 묘한 이질감을 느끼고 말았는데요개인적으로는 미국판이 캐릭터의 성격을 잘 나타냈다고 생각하지만일본판만의 매력도 충분히 있었다고 적어보는군요.

  

  어떻게 명확한 물증 없이 정황증거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냐구요으흠이 작품은 ‘1933이라고 표시된 만큼 시대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 당시에는 법의학이나 과학수사라고 할 만한 기술력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신중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5년 동안 계획을 세우고 실천의 기회를 노린 결과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그리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2부에서 펼쳐지고 있었다고만 적어보는군요.

  

  미국판에서는 최후의 만찬을 오마주한 장면으로 종교적으로 해석될 뻔 했다고 하던데일본판은 어땠냐구요미국판에서는 죄의 옳고 그름 앞에서 고뇌하는 탐정을 그렸다면이번에는 배심원제도의 특징을 통한 죄의 평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이 부분은 원작에서 어떻게 설정되었는지 궁금합니다그래서 애거서 크리스티를 좋아하는 지인 분께 물어보았지만직접 책을 읽어보라고만 하는군요크핫핫핫핫핫!!

  

  2부는 원작에서 이야기되지 않은 부분을 창작해서 만들었다고 하던데출연진 각각의 사건을 이야기한 것이라면 갈증의 핵심에 있던 나쁜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냐구요나오기는 합니다만이야기는 사실상 나쁜 사람을 처단하기로 결심한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됩니다그러던 중 작품의 시기가 일제강점기였다는 점과 나쁜 사람이 내뱉은 결정적인 대답을 통해 하마터면 죽어 마땅한 인물의 심리를 이해하고 싶어질 뻔 했는데요다른 분은 과연 2부를 통해 어떤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지셨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결말은 어떻게 되는거냐구요제가 그런 중요한 부분을 발설하지 않는 걸 아시면서 또 그러시는군요그저 반건조 복어고기가 궁금할 뿐입니다크핫핫핫핫핫!!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이번 작품을 통해 서프라이즈같은 재연 드라마(?)를 떠올린 분 있으면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크핫핫핫핫핫!!


TEXT No. 2941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 브리 라슨 외 출연 / 콘텐츠게이트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룸 Room, 2015

원작 엠마 도노휴-소설 룸 Room, 2010’

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슨

출연 브리 라슨제이콥 트렘블레이조안 알렌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17.12.10.

  

“바깥세상은 과연 안전할 것인가.”

-즉흥 감상-

  

  작품은 좁은 방 안에서 생활하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방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은 잠시아이가 다섯 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나름 평화로웠던 그들의 일상에 위기가 닥쳐옵니다그리고 엄마는 아이를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하던데어떤 사건이냐구요그리고 얼마나 사실적으로 재구성 했냐구요~ ‘요제프 프리츨 사건이며 24년간 지하 방공호에서 살았던 여인의 이야기라고 합니다영화에서는 그 기간을 7년으로 줄이고 아이도 일곱에서 한명이 되었는데요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에 대한 설정 등 많은 부분이 순화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여기에 그것을 다 적어버렸다가는 더 이상 감상문이 아니게 되어버리니궁금한 분들은 영화를 보고 따로 검색의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하는군요.

  

  영화 ‘3096일 3096 Days, 2013’와 비교하면 어떻냐구요제가 아직 그 영화를 보지 않아서 할 말이 없습니다대신 기대 평을 적어보는데요처음에는 한 사건을 두고 두 편의 영화가 나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3096은 나타샤 캄푸쉬 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고 하는데요둘 다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는 것이으흠무섭습니다.

  

  그건 그렇고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극적으로 을 탈출한 엄마와 아이가 세상을 마주했을 때둘이 마주한 것은 감당하기 힘든 관심과 적응하기 버거운 자극적 일상이었는데요그래도 아이는 잘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였지만엄마는 초반과는 달리 잃어버린 시간을 따라잡기 힘들어보였습니다그리고 그 과정을 보고 있던 중에 생각난 것을 즉흥 감상으로 적은 것인데요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방 탈출과 관련된 영화냐구요혹시 어디 모임에 가서 그런 드립을 하면 안 됩니다어느 부분에서 이런 오해가 발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감금과 성폭행을 통해 원하지 않음 임신과 출산까지 한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인데요유행중인 놀이문화와 본 적도 없는 작품을 함께 이야기하려는 친구가 있으면 혼내주시기 바랍니다장난도 정도가 있는 법이니 말이지요.

  

  아이의 성별이 궁금하다구요정황상 남자아이입니다하지만 감금되다시피 살아온 환경 때문인지외견만 보면 여자아이로 보였는데요정황상이라는 것은 내용 중에 성별을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혹시 제가 놓친 부분을 알고 있는 분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으면 하는군요.

  

  범인은 잡혔냐구요영화 속에서 엄마와 아이를 감금해두고 있던 남자는 결국 잡힌 것으로 언급됩니다하지만 이것도 아이의 독백 사이에서 스쳐지나가는 부분이라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었는데요아이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중요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분이 불명확하게 처리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개인적으로는 함께 식사 중이던 할아버지의 반응이 뜬금없다고 생각되었는데요지인 분은 그것이 가해자의 핏줄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아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행동으로 보였다고 하지만자꾸만 실화에서의 관계구도가 떠올라 그저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럼 감상문에서 말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를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그저 이런 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TEXT No. 2940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