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 - 오픈 하드웨어를 이용한 인류 생존 가이드 아이러브로봇(I♥Robot) 8
사이먼 몽크 지음, 배장열 옮김 / 제이펍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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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좀비 아포칼립스-오픈 하드웨어를 이용한 인류 생존 가이드 The Maker's Guide to the Zombie Apocalypse: Defend Your Base with Simple Circuits, Arduino, and Raspberry Pi, 2016

지음 사이먼 몽크

옮김 배장열

펴냄 제이펍

작성 : 2017.11.14.

  

공부하라살아남고 싶다면!!”

-즉흥 감상-

  

  모든 것이 잿빛으로 변한 세상과 그 속에 도장 마냥 각인된 검붉은 색의 손이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책을 다 읽은 시점에서도 누구인지 감이 오지 않는 두 사람의 결혼 축하 메시지는 살짝어떤 내용이 펼쳐질 것이라는 [차례]와 이 책과 관련된 사람들의 소개로 이어지는데요계속해서 본론인 [1. 아포칼립스그 서막], [2. 전기를 만들자], [3. 문명의 이기전기], [4. 좀비 출현!], [5. 감시와 라즈베리 파이], [6. 멀리서도 문단속은 완벽하게], [7. 안전한 환경], [8. 컨트롤 센터], [9. 좀비흩어지다], [10. 저기에 또 다른 누군가가], [11. 햅틱 통신]과 같은 이야기가 신나게 펼쳐지고 있었는데…….

  

  간추림이라기보다는 목차의 나열로만 보인다구요그렇기도 하지만저것만 읽어도 전반적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오히려 좀 더 자세한 내용인 기술적인 내용을 적어버렸다가는 제가 설명하기에도그리고 읽어주시는 분도 힘들 것인데요그럼에도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책의 마침표를 마주하는 순간 마치 맥가이버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르니까요크핫핫핫핫핫핫!!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아포칼립스’ 상황이 되면 전기가 끊기는 것이니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는 게 정상 아니냐구요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도나 통신망이 마비되는 것을 시작으로의식주 환경이 무너질 것인데요이 책에서는 그래서 준비했다는 듯 전기 확보 방법부터 시작 합니다그러면서 발전기의 원리나손쉽게 구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기계장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기회가 되는대로 하나씩 따라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거 그냥 좀비 대재앙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생존 지침서 아니었냐구요저도 처음에는 그렇게만 생각했습니다그러다가 작은 제목에서 오픈 하드웨어라는 글씨를 보고 아차!’ 싶었는데요책에서 언급되는 재료들을 어떻게 구하나 싶던 중학습용으로 만들어진 아두이노 키트를 보니 하나 구입해보고 싶어졌습니다그리고 가까운 곳으로 스터디 모임을 찾아보고 싶어지는군요크핫핫핫핫핫!!

  

  진정하고꼭 좀비가 아니더라도 이번 책이 실생활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알려달라구요으흠글쎄요그건 필요성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별다른 불편이나 불만 없이 살아간다면 취미 정도일 것이고조금이라도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발명으로 이어질 것인데요개인적으로는 우선 스마트하우스와 관련된 장치를 만들 것 같은데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또 어떤 것을 상상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번 책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알려달라구요각종 장비나 부품에 대해서는 흑백이 아닌 칼라로 내용이 담겨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그리고 책 편집에 조금만 더 신경 써줬으면 했는데요저 혼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93~108쪽이 사라졌다가 124쪽 뒤에서 다시 발견되었으며챕터 10의 제목에서 에 사라져 저기에 또 다른 누군 ㅏㅏ라고 되어 있어 당황했습니다하지만 그런 문제만 제외하면 아주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기회가 된다면 관련된 다른 책들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럼월급과 함께 지르고 싶은 목록에 아두이노 키트를 담아보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수험생 분들은 남은 시간 동안 건투를 빕니다!


TEXT No.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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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Isaka Kotaro Collection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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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왕 魔王, 2005

지음 이사카 고타로

옮김 김소영

펴냄 웅진지식하우스

작성 : 2017.11.06.

  

게임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

-즉흥 감상-

  

  초승달과 별이 반짝이는 어느 날 밤검게 물든 빌딩 숲을 뒤로 하고밤의 설원에 홀로 서 있는 누군가가 그려진 표지를 넘겨봅니다그러자 지하철에서 있었던 어떤 일화 때문에 '각성'을 경험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의 장이 열리는군요. [형 안도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형이 유명을 달리하고 5년 뒤이번에는 동생 쪽에서 특별한 능력이 각성하고 마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설마 이거 초능력자가 등장하는 내용이었냐구요그렇습니다처음에는 마왕이라기에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줄로만 알았는데요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대체현실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예전에 봤던 영화 초능력자 Haunters, 2010’가 문득 떠오르긴 했지만분위기는 이번 작품이 좀 더 진지했다고만 적어보는군요.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말 그대로입니다형제의 이야기가 끝나는 시점에서의 느낌이 이제 프롤로그가 끝난 기분인데?’였기 때문인데요혹시나 다른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지만먼저 읽은 작가의 다른 작품이라고는 소설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火星むつもりかい?, 2015’말고는 없는데요혹시 이 부분에 대해 답을 아는 분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으면 합니다.

  

  두 형제가 각성하게 된 초능력에 대해 설명해달라구요그건 책 뒤표지에도 적혀 있으니 미리니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적어보겠습니다형은 ‘30보 이내 거리에서 남을 말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며동생은 ‘10분의 확률에서 항상 이기는 능력을 갖게 되는데요급변하는 사회에서 감지한 문제점을 대항하고자형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준비를 합니다별 거 아닌 것 같은 초능력이지만 말이지요하지만 그런 능력이 두 사람에게만 주어진 게 아니라는 사실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여기서 좀 더 적어버리는 순간 진짜 미리니름이 되고 마니궁금한 분들은 직접 작품을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마왕이 누구냐구요글쎄요상황과 입장이 따른 것이 아닐까 합니다일본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눈을 뜨라고 말하는 정치인아니면 그런 그를 우상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그와 반대되는 것에 직간접적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봐서는 올바른 일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위험한 구석이 있는 것 같아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 형제으흠모르겠습니다헌법의 어느 한 조항을 바꾸는 것이 뭐가 대수냐는 의견과 함께그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열띤 공방을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만일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고또 어떻게 사용하고 싶냐구요으흠글쎄요그냥어떤 일을 하건 수입으로 이어지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즐겁게 살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인데요그런 평범한 능력 말고 초능력이요평범하게 사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일상을 아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도 초능력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하는데요조만간 개봉 예정인 영화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의 배트맨도 말하지 않았습니까자신의 초능력은 돈이라고 말입니다크핫핫핫핫핫핫!!

  

  그럼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목록을 만들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마왕이라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안녕하신가요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름의 정의를 위해 땀 흘리시는 분들께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봅니다.


TEXT No. 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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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이사카 고타로 지음, 민경욱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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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火星むつもりかい?, 2015

지음 이사카 고타로

옮김 민경욱

펴냄 : arte(아르테)

작성 : 2017.10.31.

  

화성에서살 수는 있습니까?”

-즉흥 감상-

  

  피가 스며 나오는 이발소 표시등칼처럼 보이는 몽둥이그리고 검은 색 구슬이 가득 담긴 유리병 사이에 검은색 옷과 헬멧으로 전신을 덮은 누군가가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구조조정과 마녀사냥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부부의 모습은 살짝남편이 연행되더니 위험인물로 지명 받고 마는데…….

  

  아무리 간추림이지만이건 너무 간추린 거 아니냐구요그것도 그렇군요그래서 조금 더 적어보면시민의 안전을 위해 결성된 평화경찰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그들에 의해 불온인물로 찍힌 사람들은 연행되어 처형당하고 맙니다그리고 평화경찰과는 달리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주는전신을 검은 색으로 무장한 정의의 편이 나타나는데요그런 자경단활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 평화경찰이 정의의 편을 잡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것이 본론입니다하지만이렇게 평화경찰이나 정의의 편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가는 간추림이 아닌 설명글이 될 것 같아 생략한다는 것이으흠잘 안되었던 것 같군요크핫핫핫핫핫핫!!

  

  그건 그렇다 치고 제목의 의미를 알려달라구요내용을 통해 제가 받아들인 의미는 지금 이런 곳에서 살기 싫다고그럼 다른 데 갈 곳은 있고?’처럼 들렸습니다그렇듯 평화라고 말하는 억압’ 속에서 발생하는 비인간적인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인데요그런 식으로 내용을 받아들이다가 발견한 [감사의 말속에서 제목과 얽힌 이야기를 보니, ‘작은 오해가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었구나’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만 적어봅니다.

  

  그럼 이건 히어로물이냐구요그렇기도 하고 또한 아니기도 합니다이유인즉 경찰의 입장에서 본 검은 작업복의 남자는 그야말로 정의의 편으로서경찰을 악당으로 보이게 할 정도의 행동을 일삼았기 때문인데요한참 후에 밝혀지는 정의의 편의 진실은뭐랄까요예상하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입장이었습니다하지만 그 부분을 적어버렸다가는 미리니름이 되고 마니그저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반전적 요소가 있었다고만 적어보는군요.

  

  책 띠에 보면 웰컴 투 이사카 고타로 월드!’라는 문구가 보이던데혹시 세계관을 공유한 다른 작품이 있는거냐구요으흠글쎄요지인분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된 작가의 작품 이다보니뭐라고 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대신 이 책과 함께 다른 작품들도 독특한 맛이 있다는 전언을 받았을 뿐인데요혹시 이 부분에 대해 답을 알고 있는 분들은저를 대신해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재미었냐구요재미는 기본으로 있었고거기다 독특했습니다비록 평화경찰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정의의 편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함께 해야만 하는 아이러니마침내 밝혀지는 정의의 편의 당황스러운 진실그리고 그 모든 상황을 교묘히 통제하고 있던 의외의 인물’!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전개가 맛깔났는데요저에게 조금의 힌트를 더 달라고 찌르기 보다는직접 읽고 생각과 감상의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정의 구현을 위해 어둠의 기사가 되어볼 생각은 없냐구요글쎄요부조리에 대항하기 위한 동기가 부족하기도 하지만돈이든 초능력이든 상식을 뛰어 넘는 능력이 저에게는 없습니다하지만 이번 작품의 정의의 편처럼의도치 않게 그렇게 되는 경우라면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정의의 편입니까?

  

  그럼이번 기회에 이사카 고타로 이어달리기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행복한 고민을 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TEXT No. 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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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의 요리사들
후카미도리 노와키 지음, 권영주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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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쟁터의 요리사들 戦場のコックたち, 2015

지음 후카미도리 노와키

옮김 권영주

펴냄 : arte(아르테)

작성 : 2017.10.30.

  

그래사람 살아가는 게 다 그런 거지.”

-즉흥 감상-

  

  붉게 물든 하늘 아래의 초원을 걷고 있는 다섯 사람의 그림자가 보입니다그런데 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요리도구와 식재료를 들고 있군요아무튼표지를 넘겨보니 이야기의 무대가 될 곳의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의 짧은 소개는 살짝앞으로 이야기를 펼쳐 보일 자신에 대한 소개로 시작의 장을 엽니다그리고 할머니의 레시피 공책을 부적마냥 가슴에 품은 청년이, 1944년의 전장 노르망디로 향하는 것으로 본론으로의 장을 펼치는데…….

  

  이거 일본 사람이 쓴 소설이었냐구요그러게요저도 한참 읽다가 알았습니다처음에는 젊은 서양인 친구가 참 맛깔나게 글을 쓴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다가 느닷없이 탐정 같은 친구가 등장하면서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해 작가를 확인해보니작가가 일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개인적으로는 우타노 쇼고의 소설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葉櫻季節うということ, 2003’과는 또 다른 느낌의 놀라움을 느꼈다고만 적어봅니다크핫핫핫핫핫핫!!

  

  작가와 이야기의 무대의 국적이 다를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일단 넘기고재미있었는지 알려 달라구요재미있었습니다하지만 처음에는 요리사 버전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기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요아아저는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를 기피하기 때문입니다아무튼 분명 총탄과 비명 그리고 사상자 발생하는 참혹한 배경이었어도특유의 유머감각을 유지한 주인공의 시점으로 현장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었는데요단순히 죽고 죽이는 이야기가 아닌 조리병이라는 특별한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썰은지금까지 만나온 전쟁작품과는 맛의 질감이 달랐다고만 적어봅니다.

  

  ‘탐정 같은 친구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구요혹시 저 부분을 보고 이게 탐정물이 아닐까 의심한 분이 있다면아니라고 적어봅니다그저 주인공과 친구의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사건들이 있었고그것을 하나 둘씩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탐정물을 보는 듯 했다는 것인데요비밀리에 예비낙하산을 모으는 친구의 진실보급품인 분말 달걀이 대량으로 사라진 사건막사를 대신으로 민가를 빌려준 집주인부부의 의문의 자살눈 내리는 겨울날 발생하는 유령의 목격과 죽음의 행진가장 말이 적었던 친구의 숨겨왔던 비밀과 같은 이야기가 전쟁의 참혹함과 함께 펼쳐지고 있었는데요그것을 하나 둘씩 해결하는 모습에서 탐정물을 보는 듯 했던 것입니다.

  

  도대체 이번 작품의 정체가 뭐냐구요전쟁물입니다하지만 보이지 않는 힘의 대결구도 속에서 희생되는 이들의 이야기보다는그동안 이야기 되지 않았던 전쟁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처음에는 가볍게 읽힐지는 모르겠지만결말을 향한 여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특히 소중한 것의 사라짐이 인상적으로 이야기되고 있었는데요그저 제가 이야기의 현장에 있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저 안도감을 느낄 뿐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냐구요글쎄요. ‘제 2차세계대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까지는 역사적 사실입니다하지만주인공과 친구들이 마주한 사건 사고들은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요혹시 이 부분에 대해 답을 아는 분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진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혹시 이 작품의 놀라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일단 다 읽고 작가에 대해 알아보실 것을 권합니다그러면 선입견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니 말이지요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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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여자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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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의 시간-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時間, 2016

지음 마스다 미리

옮김 권남희

펴냄 이봄

작성 : 2017.10.19.

  

그러고 보니 여유를 가지고 차를 마셔본지 한참 된 것 같습니다.”

-즉흥 감상-

  

  카페의 2인 테이블에 홀로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여인이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작가에 대한 소개는 살짝집에 곧장 들어가고 싶어지지 않은 그런 날이 있다는 것으로 시작의 장이 열립니다그리고는 다양한 일상 속에서 숨표와 차에 대한 단상들이 한 장씩 펼쳐지고 있었는데…….

  

  저는 어떤 차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구요지인들과 함께 커피숍에 갈 경우 카라멜 마끼아또나 초콜릿이 함유된 음료를 마십니다그리고 전통찻집을 자주 갈 당시에는 솔잎차나 쌍화차를 즐겼는데요즉흥 감상에도 적었듯여유를 가지고 차를 마셔본 것은 한참 전인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꼭 카페나 찻집이 아닌집에서라도 말이지요.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왜 사람들이 차를 마신다고 생각하시나요술을 곡차라고도 말하는 것처럼 뭔가 함께 하며 관계를 다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아니면차를 마시는 행위가 자신을 고상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기에그것도 아니면 단순히 물만 마시기에는 심심해서사실 사람들을 만나기만 하면 찻집에 가게 되면 물만 마셔도 충분할 걸 왜 돈을 내고 차를 마시는 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지금 와서는 꼭 무엇인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그런 쉼표 같은 시간이라 생각하기 시작했는데요오랜만에 솔잎차를 한잔 마셔보고 싶어집니다.

  

  혼자만 아는 그런 이야기 말고책에 집중을 해달라구요표시된 것만 148쪽으로차와 함께 하는 생각의 시간을 펼치고 있었는데요찻집디저트함께 하는 사람분위기 등의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있었습니다특히 무엇인가를 강요하지 않는 작가님 특유의 맛이 담겨있었는데요바쁜 일상 속에서의 작은 여유를이 책 차의 시간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군요.

  

  그건 그렇고 저는 어떤 디저트를 좋아하냐구요예전에는 초콜릿이 진하게 들어있는 것이나 허니브레드를 좋아했습니다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야채가 들어있는 샌드위치나 미니 버거를 좋아하는 편인데요솔직히 최근 들어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다보니 간단하게 차만 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그래도 간혹 처음 보는 디저트가 있으면 맛을 보곤 하는데요다른 분들은 무엇과 함께 차의 시간을 가지는지 궁금해집니다.

  

  혹시 추천 하는 디저트카페나 카페가 있다면 알려달라구요지인분이 카페를 할 때는 그래도 그곳을 자주가곤 했습니다하지만 요즘은 살고 있는 지역의 차이도 있지만더 이상 가게를 운영하지 않고 있어 그분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없게 되었는데요커피를 쓴맛으로만 인식하고 있던 저에게 처음으로 맛이 있는 커피를 알게 해줬었습니다하지만 이제 그것은 추억만으로 간직할 뿐인데요요즘은 그저 작은 카페 아니면눈에 당장 보이는 곳만 방문합니다그러니 혹시 조용하고 아늑하며 꼭 추천하고픈 맛깔난 카페를 아는 분은추천장을 내밀어주셨으면 하는군요.

  

  그럼읽을수록 새로운 맛이 나는 이번 책을 다시금 감상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기회가 되면 잔디밭에 돗자리나 작은 텐트를 깔고누워서 뒹굴 거리고 싶어집니다차와 맛난 것들을 싸들고 와서 말이지요크핫핫핫핫핫핫!!

  

. 3년 정도 묵은 PG 유니콘을 조립하기 시작했습니다이후에 구입했던 PG밴시를 먼저 조립했지만, PG는 역시 조립이 힘들군요!


TEXT No.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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