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The Cell 2 (더 셀 2) (2009)(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New Line Home Video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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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셀 2 The Cell 2, 2009

감독 팀 이아코파노

출연 테시 산티아고크리스 브루노 등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작성 : 2017.03.05.

  

영광의 옷을 입은 뒷이야기는 그것만 못할 것이니.”

-즉흥 감상-

  

  작품은 붉은 옷감을 너울거리며 어두운 공간에 들어서는 여인의 모습은 살짝특수수사관으로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남자의 목소리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는 붉은 옷의 여인이야 어찌 되었건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는 범죄자들을 찾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반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는데요이번에는 물건에 손을 대면그 물건을 소중히 하고 있던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캐서린 딘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하지만 마치 생체실험을 하듯 여인들을 고문 살해하는 범인을 코앞에 두고 추적하는 데 실패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데요여대생의 시체가 발견되는 것도 모자라이번에는 지역 보안관의 조카가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그리고 그 모든 흔적이 1년 전에 잡을 뻔한 연쇄살인범을 지목하였기에, ‘캐서린 딘은 사건 현장으로 소환당하고 마는데…….

  

  설마 영화 더 셀 The Cell, 2000’의 후속편이냐구요맞습니다영화의 시작부분에서 붉은 옷을 너울거리는 여인은 물론영화 전반에 흐르는 배경음악이 너무나도 익숙했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선 이야기와는 연결점이 전혀 없어 당황하고 말았습니다하지만 호기심으로라도 이번 작품을 만나려고 준비하고 계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이번 감상문은 최대한 미리니름을 자제할까 하는군요.

  

  영화를 보긴 했는데범인도 초반부터 짐작이 가고음악도 화면과 분위기가 전~혀 맞지 않았는데어쩌다가 만들어진 작품인지 궁금하다구요으흠그런 의문을 품으신 분은 저와 동지가 되시겠습니다아무튼저도 그 부분이 궁금해서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어떤 과정을 통해 이런 처참한 작품이 만들어졌으며공식 넘버링을 달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요이 부분은 영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진 분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네다른 사람만 찾지 말고 제 생각이라도 알려달라구요첫 번째 이야기는 감히 명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CG라고 생각했던 아름다운 배경이 실제 사막에서 소품을 놓고 촬영했다는 사실은 물론배경음악까지 화면과 너무 잘 어울렸으며출연진의 연기 또한 멋졌는데요인기여부는 잘 모르겠지만저라도 그런 멋진 작품에는 후속편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을 겁니다하지만 9년 동안 아무 소식이 없자새로운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영화제작회사가 회심의 카드를 꺼냈을 것인데요그것이 함정카드가 되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이번 작품에서의 기억의 궁전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었을지 궁금하다구요연쇄살인범의 기억의 궁전은 어둡고 축축하고 어지러운 모습이 현실과 큰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반대로 심령술사의 기억의 궁전은 사람만 없는 현란한 클럽처럼 보였는데요이 부분은 제가 설명하는 것 보다 직접 영화를 만나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힌트만 조금 적어보면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크핫핫핫핫핫핫핫!!

  

  이 작품의 원작이 소설이라는 소문을 들었는데사실 확인을 부탁하신다구요당장의 검색을 통해서는 1편을 두고 원작 소설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것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잡을 수가 없었는데요혹시 답을 알고계신 분이 있다면 살짝 질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부디 이 영화가 더 멋진 영화를 만들기 위한 훌륭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라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스티븐 킹의 소설 셀 Cell, 2006’은 이 작품의 원작이 아닙니다!


TEXT No. 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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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3 아이덴티티 Split, 2016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안야 테일러 조이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17.03.04.

  

마치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자만심이야 말로

파멸에 이르는 지름길이 될 것이니.”

-즉흥 감상-

  

  참여하고 싶지 않았지만반 전체를 초대한 생일파티에 가게 된 소녀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되었으나 보호자가 오지 않는 바람에 파티의 주인공과 함께 귀가하는데요친구의 아버지가 아닌 낯선 남자가 갑자기 운전석에 타더니그녀와 친구들을 납치 감금하고 마는데…….

  

  지인분이 ‘M. 나이트 샤말란의 작품을 좋아하는지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동안 흥미를 잃었던 감독의 작품 세계에 예상치 못한 재미를 느껴버리고 말았는데요과연 시리즈물이 될 것인지아니면 감독의 연출력보다는 출연진의 연기력 때문에 재미를 느낀 것인지그것도 아니라면 최근에 개봉한 영화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았던 것인지는 몰라도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 싶어졌습니다.

  

  영화 아이덴티티 Identity, 2003’와는 어떤 관계일지 궁금하다구요감독은 물론영어제목도 다르니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아무튼영어제목인 Split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분열되다의견이 갈리다분열시키다라고 나오는데요정말 주인공인 케빈이 인격이 분열된 범죄자인지는직접 영화를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 보면 브루스 윌리스랑 닮은 사람이 나오던데그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달라구요닮은 사람이 아니라 정말 브루스 윌리스였습니다거기에 휠체어를 탄 남자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영화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2000’과 관련되어있지 않을까 하는데요이 부분에 대해서는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답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의 원작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빌리 밀리건-스물네 개의 인격을 가진 사나이 The Minds of Billy Milligan, 1981’라고 하던데 정말이냐구요공식적으로는 더 크라우디드 룸 The Crowded Room’이 소설 빌리 밀리건을 원작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하지만 이번 작품과 관련해서는 추측성 의견만 보이는 바, ‘모티브만 빌려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닐까 하는데요제임스 맥어보이의 연기도 멋졌지만, ‘더 크라우디드 룸에 출연예정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또 어떤 모습으로 인격이 분열된 범죄자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그러고 보니 직장의 지하에 시설을 만들어두고 대상을 납치 및 감금했던 작품이 또 있지 않았냐구요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10 Cloverfield Lane, 2016’도 지하에 여자를 감금하고 있었지만 이번 작품과는 장르가 달랐고혹시 영화 펫 Pet, 2016’을 말하시는 건가요이것 말고는 당장 떠오른 작품이 없으니혹시 다른 작품을 알고계신 분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 보다 어딘가 의미심장해 보이는 즉흥 감상의 풀이를 원하신다구요사실 즉흥 감상은 고민 끝에 나오는 엑기스 같은 것이 아니라말 그대로 번뜩이는 생각’ 정도입니다아무튼나름의 식견으로 상대방에게 도움을 준답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오히려 죽음의 문턱을 밟고 마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떠올린 생각이라고만 속삭여봅니다.

  

  그럼, Hooters Lover로 출연하며 출연진 박사에게 잔소리를 듣는 감독님이 너무 귀여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졌다는 것은 비밀입니다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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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유럽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기초 영어회화 (부록 CD: 핵심 강의 + 원어민 음성)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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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그리스부터 영국까지 유럽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기초 영어회화, 2015

지음 : Mike Hwang

펴냄 마이클리시(Miklish)

작성 : 2017.03.03.

 

와서 보라그리고 듣고 행하라.”

-즉흥 감상-

 

  저는 민트를 좋아합니다맛뿐만이 아니라 색으로도 좋아합니다그런데 그런 민트색 표지에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라는 제목이 저를 자극했고이건 또 무슨 소린가 싶어 읽어보았는데요이 책을 들고 유럽여행을 떠나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졌다는 것으로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표지는 위에서 살짝 소개했으니 넘깁니다그러자 책날개를 통해 여행 중인 지은이의 사진과 이 책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한 짧은 소개가 보이는군요계속해서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인 [머리말], 어디를 여행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차례], 여행을 위해 꼭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한 [여행안내], 저자 본인이 여행일 떠나기 전까지 알아보고 준비한 것들에 대한 [한국에서 유럽까지], 그리고 작은 제목 그대로인 [한국에서 느끼는 유럽]과 같은 이야기가 알차게 펼쳐지고 있었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정말 이 책 한권이면 유럽에서 미아가 되는 걸 방지할 수 있냐구요글쎄요이 부분은 저를 대신해서 이 책을 들고 여행을 떠나실 분들에게 도움을 부탁드리고 싶은데요혹시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 중에 유럽여행을 준비고 있다면 책을 빌려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부록 CD에 핵심 강의 원어민 음성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내용이 궁금하다구요그러고 보니 부록이 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군요그래서 부랴부랴 외장형 DVD롬을 작동시켜보았는데요. ‘유럽 20국 나라별 인사말과 감사표현과 음성으로 이뤄진 영한사전’, 그리고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담은 아홉 개의 강의파일이 들어있었습니다그리고 이 파일들은 지은이의 카페를 방문해서 무료로 들어볼 수 있으니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실 것을 권해보는군요.

  

  유럽여행 영어회화를 마스터 할 수 있다는 8문장이 궁금하다구요문장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를 옮겨보면 [위치를 물을 때], [가격을 물을 때], [원하는 것을 말할 때], [상태나 모습을 말할 때], [부탁할 때], [행동을 원할 때], [허락을 구할 때], [더 구체적으로 말하기]가 되겠습니다그리고 각각의 상황에 대한 응용패턴은 [시간을 물을 때], [시간을 묻는 말],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기], [나에 대해 말하기], [더 짧게 말하는 법], [길을 알려주는 표현], [한 단어 추가하기], [부드럽게 부탁하기], [많이 쓰는 관용 표현]이 담겨 있었는데요궁금하신 분은 직접 책을 만나 공부 아니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소문을 들어보니 다른 영어공부 책과는 어딘가 다르다고 하는데정체가 궁금하다구요글쎄요영어공부라면 학창시절이 마지막이었던지라최근의 영어책들은 어떤 구성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아무튼이번 책은 수필 형태의 여행기이며 필수라고 할 수 있는 회화를 담고 있었는데요당장은 외국으로 나갈 계획이 없으니지나가는 길에 외국인을 만나면 이 책의 내용을 실험해봐야겠습니다크핫핫핫핫핫핫!!

  

  그럼지은이의 다른 책인 솔로몬의 지혜잠언 영어성경-삶의 태도부터 사업 기술까지 직독직해로 익히는 성공원칙, 2016’을 계속 읽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에 재미를 가져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덤어느덧 3월이 되어버렸습니다그렇다면 봄이라는 거겠지요순식간에 지나가버린 2월을 위해서라도, 3월은 정신 줄을 잘 잡고 있어야겠습니다!


TEXT No. 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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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웨스트월드 Westworld 시즌1: 인공지능의 역습, 2016

원작 마이클 크라이튼-영화 이색지대 Westworld, 1973’

편성 : HBO

출연 안소니 홉킨스에드 해리스에반 레이첼 우드제임스 마스던 등

등급 : 19세이상 관람가

작성 : 2017.03.02.

  

당신이 무엇을 찾고 있건,

이건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닐지도 모르니.”

-즉흥 감상-

  

  작품은 주사기를 닮은 기계가 뽑아내는 하얀 실이 만들어가는 정교한 형체와 그 결과물로 구성된 세계를 환상적으로 연출하는 오프닝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는 어두운 실내에 불이 켜지고 방 한가운데 앉아있는 나신의 여인을 보이는데요상처 입은 모습으로 미동조차 하지 않는 그녀의 얼굴위로 파리가 돌아다니는 것도 잠시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면담이 시작됩니다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그녀와 함께 흙먼지가 날리는 서부 개척시대의 어느 작은 마을의 일상이 펼쳐지는데요뜻하지 않는 폭력사태와 죽음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하루를 통해 웨스트월드라는 놀이공원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마이클 크라이튼은 소설가 아니었냐구요~ 2008년에 고인이 되신 그분을 영화 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1993’의 원작자로 알게 되었던지라 저 역시 소설가로만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필모그라피를 확인해보니영화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익숙한 작품들이 많이 보였는데요늦게나마 새로운 이어달리기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지 행복한 걱정이 드는군요.

  

  이 작품의 원작은 영화보다 소설이 먼저 아니었냐구요극중에서 출연진들이 들고 다니는 휴대기기의 화면에 ‘DELOS’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문득 마이클 크라이튼의 작품 중에 델로스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된 작품을 떠올렸습니다그리고 이번 작품의 원작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 델로스가 영화 이색지대의 대본을 책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그 책이 소설인지 대본인지는 조만간 만나보고 판단해볼까 합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긍하시다구요~ 1973년에 만들어진 영화 이색지대가 인기가 있었는지 1976년에는 퓨처월드 Futureworld’라는 제목으로 후속편이 만들어졌으며, 1980년에는 ‘Beyond Westworld’라는 제목으로 5부작 드라마가 만들어졌었다고 하는데요하아궁금해서 현기증이 날 것 같으니열심히 찾아보고 또 감상문을 통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사이보그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휴머노이드의 차이를 알려달라구요사전에서 풀이를 가져오면 사이보그는 뇌 이외의 부분즉 수족 ·내장 등을 교체한 개조인간생물과 기계장치의 결합체를 뜻한다.’라고 하고, ‘안드로이드는 겉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사람과 거의 구별이 안 되는 로봇이며, ‘휴머노이드는 머리·몸통··다리 등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형태를 지닌 로봇을 뜻한다고 합니다이번 작품에 나오는 로봇들은 안드로이드라고 할 수 있지만초기 모델이 아닌 최신 모델은 사실상 생명체라고 봐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정교함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여기서 조금만 더 적어버렸다가는 미리니름이 될 수 있으니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작품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는 서부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지인분이 사실은 SF이며,  J.J.에이브럼스와 조나단 놀런이 참여한 작품이라고 해도 웨스트라는 단어에서부터 관심을 잃었었는데요우연한 기회로 만나보게 되면서는 감탄을 연발하고 말았으니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Person Of Interest, 2011~2016’를 재미있게 만나보신 분이라면 과감히 추천서를 내밀어볼까 합니다.

  

  그럼영화 카우보이 에이리언 Cowboys & Aliens, 2011’을 떠올리셨다면전혀 다른 작품이었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빨리 시즌2가 방영되기를 바랍니다.


TEXT No. 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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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 시즌7 (5disc) - 한국어 더빙 수록
패런 블랙번 외 감독, 맷 스미스 외 출연 / KBS 미디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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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닥터 후 Doctor Who 시즌7 2012~2013

편성 영국 BBC one

출연 맷 스미스카렌 길런아서 다빌제나 콜먼카트린 스튜어트 등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작성 : 2017.03.01.

  

안녕 폰드그리고 안녕수플레 걸?”

-즉흥 감상-

  

  우주복 입은 사람이 닥터를 살해하는 상황을 두고 아멜리아 일행이 한바탕 난리법석을 부렸던 앞선 이야기는 어찌 되었건이번에는 죽은 척 하고 잠시 닥터 혼자 돌아다니며 가장을 잃은 가족을 도와주는 이야기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가정의 위기를 경험중인 아멜리아와 로리 부부 그리고 닥터가 달렉에게 납치를 당하고지구궤도상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우주선에도 들어가며서부시대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발생한 사건에도 휘말리는데다가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에 등장한 검은색 큐브, ‘우는 천사가 지배한 시공간과 얽힌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그리고 불가능한 소녀이자 수플레 걸과의 두 번째 만남본격적으로 닥터의 동행자로 참여하게 된 수플레 걸과의 조우새로운 동행자의 성격을 알아보기 위한 외계로의 첫 여행, 1983년 북극 해저의 어느 소련 핵잠수함에 나타난 닥터와 클라라심령현상을 연구하는 두 사람을 방문한 닥터와 클라라의 포켓유니버스 대 탐험우주에 떠도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장사를 하는 우주선에 납치된 타디스’, 붉게 변한 피부가 특징인 시체가 발견되고 죽은 자의 망막에 닥터의 모습이 각인되어있다는 사실에 조사를 시작한 마담 바스트라제니그리고 스트랙스오랜 역사 속에서 부활을 나팔을 부는 사이버맨과 그레이트 인텔리전스를 통해 드러나는 클라라의 정체와 닥터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가 정신없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이번 일곱 번째 이야기 묶음에는 크리스마스 특별편만 두 개가 있다고 하던데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저도 처음에는 왜 한 시즌에 크리스마스 특별편이 두 개 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그 전까지는 시즌 당 하나의 특별편이 있었으니까요하지만 IMDb를 통해 방영정보를 확인해보니정말 시즌 7에는 크리스마스에만 두 번의 방영일이 잡혀있었는데요하나는 2011년 크리스마스이자 시즌의 시작을 연 ‘The Doctor, the Widow and the Wardrobe’, 다른 하나는 2012년의 크리스마스이자 아멜리아와 로리를 떠나보내는 이야기에서 이어지는 ‘The Snowmen’이었습니다하지만 이렇게만 적어두면 감상하는 순서가 헷갈릴 수도 있으니 IMDb의 방영일을 참고하여 만나보실 것을 권장해보고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답을 아시는 분에게 도움의 손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존 허트도 특별 출연했다고 하던데 정말 소문대로 닥터로 등장했냐구요이번 닥터라는 맹세의 이름을 버린, ‘닥터의 흑역사로 언급됩니다하지만 그 이야기는 이번 시즌에서 다뤄지기보다 닥터 후 50주년 스페셜닥터의 날 Doctor Who 50th anniversary Special: The Day of the Doctor, 2012’로 소개되었는데요혹시나 IMDb를 통해 시즌에서의 타임라인을 맞추려고 하셨다면함께 표시되어있지 않으니 별도의 이야기로 생각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사실 저는 크리스마스 특별편인가 싶었는데아니더군요크핫핫핫핫핫핫!!

  

  다음 시즌에서는 새로운 닥터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던데이번에는 어떤 장렬한 최후가 준비되어있었을지 궁금하시다구요글쎄요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우주의 역사를 다시 써버리곤 했으니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심지어 재생성으로 마침표를 찍지도 않았는데요빨리 다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그럼미드 웨스트월드인공지능의 역습 Westworld, 2016’을 마저 만나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닥터 후의 10번째 이야기가 4월부터 방영이 될 것이라고 하니그동안의 공백을 빨리 메꿔봐야겠습니다.

  

  덤어느덧 3월이 시작되어버렸습니다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봄과 함께 기지개를 쭉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TEXT No.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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