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친구모임을 가졌다.

점심을 먹고 소화시킬 겸 양재 꽃시장으로 향했다.

울긋불긋 화려하고 소박한 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역시나 꽃시장은 제일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곳 같다.

꽃을 아주 좋아한다는 한 친구가 우리 모두에게 프리지어 꽃다발을 선물해 주었다.

그 친구는 예전에 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꽃을 사곤 했었다고.

그 친구의 말에 우리 네 명의 친구는 놀랍고 감동이었다.

보통은 나중에 버릴 것을 생각하면 아까워서 그러지 못하는데..ㅎ







예쁜 꽃병이 없어서 페트 병에 꽂아 두었는데도 예쁘게 피었구나!!

프리지어의 꽃말은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 란다.

일주일 내내 집안이 화사하다.^^

친구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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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03-10 23: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쁜데요! 덕택에 꽃 구경 잘했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

모나리자 2023-03-10 23: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서곡님도 꿀잠 주무세요 ~^^

호우 2023-03-11 10: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꽃들 예쁘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모나리자 2023-03-11 11: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그렇죠? 😀 ^^ 많이 웃는 주말 보내세요.호우님.^^
 




북플 활동 이래 처음으로 꽉 채웠는데 옥의 티.

밑줄긋기 규칙 7일차를 깜빡하고 넘겨서 스탬프 하나를 못 받았다.

다음엔 정신차려야겠다.








뿌듯하긴 한데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걷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니 운동하는 김에 밑줄긋기도.



2월 이벤트 공지에서 50명 추첨해서 1만원의 적립금을 준다는데 과연 행운이 오려나~ㅎ



3월이 시작되었네요.

플친 여러분 함께 화이팅 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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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3-03-01 18: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월에도 힘내서 독서해요
파이팅~~
이벤트가 있는줄 몰랐네요?^^
근데 스탬프 발급 조건이 밑줄긋기예요?
전 밑줄긋기 빼먹은 날도 발급이 되던데요?
전 그래서 화제의 소식 공감하기나 플친님들 소식 공감하는건 줄 알았어요. 스탬프 발급조건이 뭔지 아리송하네요?

모나리자 2023-03-03 13:3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은하수님.^^
저도 가끔 이메일에서 발견합니다.
밑줄긋기, 100자 평, 페이퍼 등 북플 활동 모두 포함되는 것 같아요.
스탬프 발급조건 중 한 가지는 책 한 권을 7일차 까지만 해야 발급되고 8일차로 넘어가면 스탬프 발급이 안돼요.
감사합니다. 3월도 함께 화이팅 해요. 은하수님.^^

새파랑 2023-03-01 1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부지런했던 2월이시네요~!! 전 망했습니다 ㅋ

3월달도 화이팅 입니다~!!

모나리자 2023-03-03 13:32   좋아요 1 | URL
부지런하긴 했는데 책은 별로 못 읽었습니다.ㅋ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거리의화가 2023-03-01 21: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2월 확인해보니 하루 스탬프가 빠졌네요^^; 3월에는 2월만큼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ㅜㅜ

그나저나 코스모스를 읽으셨군요!ㅎㅎ 이번 달도 즐거운 독서생활하시길 바랄게요*^^*

모나리자 2023-03-03 14:11   좋아요 0 | URL
저는 이렇게 빠짐없이 한 적은 처음이에요.ㅎ

아, 코스모스는 아직 한참 더 읽어야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거리의화가님.^^

페넬로페 2023-03-01 21: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독보적 활동을 하면 일단 걸어야해서 그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모나리자님!
3월 독서도 화이팅입니다^^

모나리자 2023-03-03 14:22   좋아요 1 | URL
네, 걷기 운동과 책읽기 세트 활동하면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니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바람돌이 2023-03-01 21: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코스모스... 저의 숙제같은 책인데 항상 밀리는 숙제요. ^^ 2월의 독서 부럽네요. 3월도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저 만원주는 이벤트는 저는 한 번 받아봤어요. 이번에는 모나리자님 당첨되라고 기원 뿜뿜하고 있겠습니다. ^^

모나리자 2023-03-03 14:24   좋아요 0 | URL
네, 코스모스 저도 띄엄띄엄 읽고 있는데 아직 한참 남았어요.ㅎ
좀 더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바람돌이님의 응원에 기대 한번 해 볼까요.ㅎㅎ
감사합니다. 바람돌이님.^^

은오 2023-03-01 22: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거 매일 기록하는것도 은근 귀찮을거같은데 모나리자님 😮

3월 화이팅입니다!! >_< 💕

모나리자 2023-03-03 14:24   좋아요 0 | URL
네, 이것도 좀 습관처럼 챙기는 정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은오님.^^

렛잇고 2023-03-02 10: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렇게도 채울 수 있군요!!! 거의 다 채우신 거네요!!👍

모나리자 2023-03-03 14:25   좋아요 1 | URL
네, 빼곡히 채우긴 했는데 읽은 책 권수는 몇 권 안됩니다.ㅎ
감사합니다. 렛잇고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제 오후 내내 무얼 찾다가 시간을 보냈습니다.

뭐든지 잘 버리지 못해서 메모한 쪽지든, 기념이 될 만한 물건이나 여행지의 추억이 깃든 영수증도 모아 둡니다. 나중에 발견하고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갖고 있었네, 혼자 웃기도 하지요.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우리는 평생 찾는데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는 그보다 더 걸리겠다 싶습니다. 제발 버릴 건 버리고 살자, 정리를 하던 중에 빛바랜 클리어 파일이 눈에 띄어 이것도 이제 버려야겠다, 하고 펼쳐 보았습니다.


, 그런데 내가 예전부터 찾고 있던 소중한 보물 같은 게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문학 관련 자료를 스크랩하던 문학소녀 시절의 흔적들.








정신세계사 소식지입니다. 무려 33년이나 되었어요. 제가 20대에 쓴 원고가 채택되어 얼마나 기뻤던지요. 함께 나이를 먹으며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이 얇은 소식지가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아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몰라요. 보기엔 이렇게 지저분하고 아이들의 낙서도 있지만 제게는 소중한 보물 같은 존재이지요. 그때 원고료로 정신세계사에서 출간된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의 문화입니다. 지금 펼쳐봐도 알 수 없는 난해한 도해가 가득해서 보기만 해도 기가 죽습니다. 요즘 명상 채널에서 천부경에 대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 책이 아마도 빛을 발할 듯합니다. 이렇게 책이 나와 만나는 시간은 언제든 오는 것 같아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선물받았던 책.




예전에는 독자 엽서가 붙어있었다.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그 당시 서울에 있는 책방 정신세계에도 방문한 적도 있어요. 아담한 서점이었는데 정신세계사에서 출판된 책들을 위주로 진열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예전에는 책 속에 독자의 엽서가 들어있어서 회원으로 가입하곤 했지요. 성자가 된 청소부를 읽었던 기억도 나요. 주로 명상이나 영적인 책을 출간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검색해 보니 아직도 건재한 출판사더군요. 번역가로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류시화 시인이 초대 편집자였다는 흥미로운 내용도 알게 되었어요. 그때는 종로에 있었는데 지금은 마포에 있다고 하네요. 한때 그 출판사의 독자회원이었던 저로서도,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도 꾸준히 책을 펴내며 40여 년이나 되는 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소식지에 실린 제 독후감도 역시 정신세계사에서 출판한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라는 제목의 책이며 러시아의 과학자 류비셰프의 삶과 업적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지금은 다른 출판사에서시간을 정복한 사나이, 류비셰프로 재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쓴 책 책만 읽어도 된다<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법>에도 이 류비셰프의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어요. 시간을 분초 단위로 쪼개 활용하면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건강하게 장수했던 과학자의 일대기입니다. 제가 20대에 감명을 받은 책이었고 나의 책에 그의 이야기를 썼고 잃어버린 줄 알았던 청춘 시절의 독후감을 다시 만난 반가움과 신기함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 이렇게 읽고 썼던 시간이 쌓여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구나, 감개무량했습니다.

 



여러분 책을 읽기만 하지 말고 독서 후기도 쓰세요.

그냥 간단하게 남기는 것도 좋겠지만 글쓰기를 연습한다 생각하면서 조금씩 긴 글, 정성이 담긴 글을 써 보세요. 독서 후기를 쓰는 것은 최고의 글쓰기 훈련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 궁금하신 분이나 나도 언젠가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시간이 쌓이면 저처럼 작가가 될 수 있어요.

 



평범한 제가 작가가 되기까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꿈을 꾸었던, 그리고 지금도 꿈꾸고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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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 2023-02-11 12: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부터 저렇게 스크랩을 할 정도로 책에 관심이 많으셨나봐요!! 정말 멋지십니다!! 책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모나리자 2023-02-11 21:53   좋아요 1 | URL
네, 책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저 스크랩은 20대 때 모아 둔 것입니다. 요즘은 클릭만 하면 나오는데 이렇게 오래 갖고 있었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렛잇고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stella.K 2023-02-11 12: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땐 그랬지요. 스크랩북!
지금은 클릭 한 번으로 다 되는데.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지금도 저 스크랩북 파는지 모르겠습닏다.ㅋ

모나리자 2023-02-11 21:55   좋아요 1 | URL
네, 그 당시만 해도 종이 신문을 보았는데 안 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요즘도 저 클리어 화일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은 사무용품으로 더 많이 쓰이겠지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stella.K님.^^

페넬로페 2023-02-11 15: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의 글쓰기는 오랜 시간동안 점점 완성되어 온 것이군요~~
요즘 글쓰기가 싫어 힘들었는데 다시 각성하고 길고 정성이 담긴 글을 써야겠어요
독자 엽서,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모나리자 2023-02-11 21:59   좋아요 2 | URL
초등학교시절부터 일기를 써왔고 무언가 끄적이는 걸 좋아했습니다.
좋아했기에 오랫동안 할 수 있었지요. 오랫동안 블로그 활동 하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힘들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겨운 느낌도 들 때도 있고요.ㅎ 저도 그랬어요. 그럴 때는 한 템포 쉬어가면서 에너지 충전하시고 다시 시작하면 되지요.
옛날 책값도 정말 격세지감 느껴지지요. 4,5배 오른 거라면 다른 물가에 비하면 그래도 저렴한 게 책값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편안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3-02-12 17: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자 엽서 저도 기억납니다. ㅋ 전 그걸 매번 책갈피로 썼던거 같아요 ㅋ 33년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문학소녀시군요. 역시 작가님은 다릅니다~!!

33년 전이면....전 아직 초등학교도 안다니고 있을 시대인거 같아요 ㅋ

모나리자 2023-02-13 13:26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도 기억하시는군요.ㅎ 맞아요. 책갈피로 쓰기도 했지요.
오래전부터 습관이자 좋아하는 일이어서요.ㅎ
그만큼 세월이 오래 지났네요.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파랑님.^

서니데이 2023-02-14 00: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래된 스크랩 기록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희집에도 신문 스크랩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리해서 없어요. 독자 엽서는 요즘에도 가끔씩 책에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수강권이 동봉되어 있을 때가 있어요. 얼마전에 샀던 책에도 시리얼이 안쪽으로 들어간 페이지가 있었거든요. 오래된 책들도 기록들도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없으니까,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물품 같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모나리자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모나리자 2023-02-15 15:47   좋아요 2 | URL
네, 문학에 관한 자료인데 오래되어서 몇 번 버릴까 했다가 그냥 두었네요.ㅎ
그러고보니 실용도서 수험서에는 아직도 독자 엽서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독후감 원고가 실린 소식지는 20대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라서 특별한 기념물이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바람 때문에 싸늘하기도 해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HAKUNAMATATA 2023-02-25 23: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환산할 수 없는 보물을 다시 찾으셨네요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오늘의 모나리자 조혜경 작가님이 될 수 있었다는 ~^^
멋져요
저도 기회되면 책을 구입해 읽도록 하겠습니다
굿밤이요

모나리자 2023-02-26 22:56   좋아요 1 | URL
네~ 정말 잃어버린 줄 알고 있던 걸 찾아서 너무 반가웠지요!
지난날을 생각해 보니 좋아하는 책읽기 글쓰기를 꾸준히 해온 결과가
보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기쁘게 공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쿠나마타타 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며칠 전에 우리 작은 아이에게

형아 가기 전에 엄마 출간 기념 파티 하자, 했어요.



하루하루가 금세 지나더니

내일이 출국 날.



작은 아이는 그걸 까먹지 않았는지 케익을 사왔다고 하더군요.

저녁을 먹고 나서 조촐한 케익 파티를 했습니다.





작은 아이는 해죽해죽 웃으며 케익과 함께 사온 이것을 열어보라고 하더군요.


뭔데?


혹시 폭죽인가 해서 조심조심 열었더니


짠!!!






어머나 어머나~~

이게 나오지 뭐예요~~



와~!! 전 정말 감탄했어요~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니??? 







이 책 디자인

노란색의 표지  빨강, 파랑 등을 케익에 그대로 

표현해 달라고 해서 만든 케익이래요.

아무리 생각해도 센스 만점입니다.



우리 작은 아이에게

이토록 기발한 센스가 있는 줄 몰랐어요.ㅎㅎㅎ

















작은 아이의 기특한 정성에 3쇄 기필코 가야겠죠~?!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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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3-01-03 23: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이 정말 예쁘네요. 마음도 곱고 *^^* 3쇄 꼭 가시길! 케이크도👍

모나리자 2023-01-04 22:05   좋아요 1 | URL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미니님.^^!

서니데이 2023-01-03 23: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케이크가 두 개네요. 도시락 디자인 예뻐요.^^
3쇄 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나리자님 따뜻한 밤 되세요.^^

모나리자 2023-01-04 22:06   좋아요 3 | URL
네, 작은 것 큰 것 두개였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
평안한 밤 되세요. ^^

scott 2023-01-03 23: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나리지남 출간 파티 무대에 올라간 대형 케익 그려 드립니다

모나리자님 첫 책 2쇄출간 추카추카 🍰🎉💜
      ღღღღღ
     ╭┻┻┻┻╮
     ┣********┫
   ╭━┻━━━━┻━╮
   ┣********┫
 ╭━┻┻┻┻┻┻┻┻┻┻━╮
 ┣╮╭╮╭╮╭╮╭╮╭╮╭┫
 ┻┻┻┻┻┻┻┻┻┻┻┻┻┻
  ⌘⌘⌘⌘⌘⌘⌘⌘⌘⌘⌘⌘⌘⌘

3쇄 찍는 날 영상 데뷔 하기롱 ^^

모나리자 2023-01-04 22:07   좋아요 1 | URL
와우~ 대형 케익 감사합니다~ㅎ 스콧님.^^
다양한 재주에 팔방미인 스콧님 이세요.
영상 찍기 연습을 해야겠네요.ㅋㅋ
굿밤 되세요. 내일도 엄청 춥다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서곡 2023-01-03 23: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축하드립니다~~~

모나리자 2023-01-04 22:08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서곡님.^^
편안한 밤 되세요.^^

은하수 2023-01-04 00: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는 이쁜 아이들~~~
축하드립니다
얼른 3쇄 가자구요!^^

모나리자 2023-01-04 22:08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은하수님.^^
얼른 3쇄 가면 정말 좋겠네요.ㅎ ^_^

거리의화가 2023-01-04 09: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이의 마음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쩜 저리 이쁜 생각을! 모나리자님의 책이 3쇄 찍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모나리자 2023-01-04 22:10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거리희화가님.^^
정말 저로서는 ˝출간 축하˝ 이런 문구만 상상을 했는데
저렇게 케익으로 책을 만들 줄 몰랐네요.ㅎㅎ
응원에 말씀에 정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루피닷 2023-01-04 09: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3쇄 가실듯 하네요~화이팅👍

모나리자 2023-01-04 22:10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루피닷님.^^
플친님들의 응원만 들어도 힘이 불끈 솟네요.^^

thkang1001 2023-01-04 09: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책만 읽어도 된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모나리자님의 「책만 읽어도 된다」 3쇄 찍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모나리자 2023-01-04 22:12   좋아요 2 | URL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thkang1001님^^
평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새파랑 2023-01-04 11: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엄마도 훌륭하니 아들도 훌륭하고~!! 30쇄까지 가시죠 ^^ 축하드립니다~!!

모나리자 2023-01-04 22:16   좋아요 2 | URL
와, 과찬의 말씀이지만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30쇄! 꿈의 여정일 것 같은데요~ 격렬한 응원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호우 2023-01-04 12: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을 잘 키우신 거 같습니다. 멋진 엄마에 멋진 아들이네요. 3쇄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나리자 2023-01-04 22:18   좋아요 2 | URL
플친님들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호우님.^^
편안하고 따뜻한 나날 보내세요.^^

stella.K 2023-01-04 14: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기특하네요.
요즘엔 저렇게 맞춤으로 해 주는 데가 있나보죠?
근데 큰아드님은 유학을 가는 건가요?
마음이 짠하시겠어요.
암튼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모나리자 2023-01-04 22:20   좋아요 3 | URL
그쵸.ㅎ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신통합니다. 동네 빵집에서 사왔는데 원하는대로
만들어 주었나 봅니다.
큰 아이는 해외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보다 어쩌면 더 짠하지요.^^:;
감사합니다. stella.K님.^^

바람돌이 2023-01-04 17: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우 센스있는 아들.... 저도 3쇄 응원합니다. 딸보다 더 센스있는 아들의 케잌 부럽네요. ^^

모나리자 2023-01-04 22:22   좋아요 1 | URL
그쵸.ㅎ 저도 신기해서 몇 번을 물어보았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감사합니다. 발람돌이님.^^

Kletos 2023-01-04 17: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넘 예쁘네요 😍

모나리자 2023-01-04 22:22   좋아요 1 | URL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켈토스님.^^
 




두 번째 서재의 달인 선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니메이션 피너츠 캐릭터가 들어있는 두툼한 다이어리와 탁상 달력입니다.

달력과 다이어리를 받게 되면 또 한 해가 갔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올해는 더구나 제 책이 출간되어 더욱 뜻깊은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한창 중쇄를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출간 2개월이 되기 전에 중쇄를 찍은 건 저의 시댁

8촌 시아주버님께서 큰 힘을 불어넣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 기업팀에 500부 이상 지인분 동참까지 하면 600부 이상 판매해 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저의 천사님, 구세주가 아닐 수 없어요.





남편이 그분 8촌 형님께 평소에도 참 잘 했지요.

하지만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한 회사에 100부씩 여러 곳에 홍보를 하며 자신의 일처럼

앞장서서 힘써주시는 일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감사하고 기적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라딘에서도 제 책을 구매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담아 리뷰를 써주신 플친님들께 심심한 감사드립니다.^^





새해 검은 토끼 해에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릴게요.^^!!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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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12-27 15: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중쇄 돌입!
2023년엔 모나리자님의 이 책
집집마다 한 권씩 소장해서

책 만 읽어도 한 해 운이 대박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모나리자 2022-12-27 22:00   좋아요 0 | URL
와우~ 한집에 한 컴퓨터 마냥 집집마다 한 권의 책 멋지네요!!

기분좋은 덕담 감사합니다~스콧님^^

거리의화가 2022-12-27 17: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두번째 서재의달인도, 중쇄 돌입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일들이 쭈욱 이어지시길!

모나리자 2022-12-27 22:01   좋아요 0 | URL
네~ 축하의 말씀과 따뜻한 덕담 감사합니다.^^
거리의 화가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stella.K 2022-12-27 19: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엇, 다이어리 제거랑 다른데요?
좀 커 보이네요. 제거는 받는 순간 돈다발인 줄 알았어요.ㅋㅋ

중쇄 축하합니다!!^^

모나리자 2022-12-27 22:03   좋아요 1 | URL
아, 약간 다른 색상을 준비하셨나보네요.
알라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돈다발로 보였으니 새해엔 분명 좋은 일이 생기시길 것 같아요.ㅋㅋ

감사합니다. stella.K 님.^^

hnine 2022-12-27 19: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구입했어요.
축하드립니다.

모나리자 2022-12-27 22:04   좋아요 0 | URL
와우~감사합니다~hnine 님.^^
축하의 말씀도 감사하고요.
새해에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많이 맞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dollC 2022-12-27 21: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중쇄라니, 그 어려운 걸 해내셨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모나리자 2022-12-27 22: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큰 도움을 주신 은인이 계셔서 가능했지요
. dollc 님께서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새파랑 2022-12-27 22: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중쇄 작가시군요~!! 올해는 겹겹사 인거 같습니다~!! 내년에도 새책 출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나리자 2022-12-27 22:2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새파랑님~
그렇게 빨리 새책이 나올리가요.ㅋㅋ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왕성한 독보적인 달인 응원합니다. 새파랑님.^^

서니데이 2022-12-27 22: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중쇄 소식 축하드립니다. 아직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북플에서 출간 소식을 들었어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모나리자 2022-12-27 22:43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서니데이님^^
정말 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그게 다 나이드는 증거겠지요.ㅎㅎ
새해에도 왕성한 북플 활동하시면서
좋은 힐링의 메시지 많이 나눠주세요. 서니데이님.^^

그레이스 2022-12-29 08: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중쇄 축하드려요
새해에도 많이 읽혀지길 바래요
3쇄, 4쇄...!

모나리자 2022-12-31 22:3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그레이스님.^^
소중한 덕담에 힘이 나네요.
따뜻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thkang1001 2022-12-29 09: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두 번째 서재의 달인이 되신 것과 중쇄 소식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나리자 2022-12-31 22:37   좋아요 1 | URL
축하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thkang1001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thkang1001 2023-01-01 14: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고마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모나리자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을 다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