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포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를 인정하는 용기
-노력과 시간이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했더라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용기
-실패했음에도 새로운 것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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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펄롱은 과거에 머물지 않기로 했다]19

청명에는 부지깽이만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더라
참으로 좋은 날이다

2025년 4월 4일 11시22분
오늘 역사의 한줄이 기록되었다

부디 나라와 국민, 국익이 차선인 사람은 공직에 나올 씨 뿌릴 생각조차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식이 보편적 상식으로 통하고
공정하고 청렴해
살기 좋은 나라
살고 싶은 나라
살아보고 싶은 대한민국으로
함께 만들어 가야 하지 않겠나

[아일랜드 공화국은 모든 아일랜드 남성과 여성으로부터 충성을 받을 권리가 있고 이에 이를 요구한다. 공화국은 모든 국민에게 종교적, 시민적 자유, 평등한 권리와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며 국가 전체와 모든 부문의 행복과 번영을 추구하고 모든 아동을 똑같이 소중히 여기겠다는 결의를 천명한다.]

아일랜드 공화국 선언문(1916)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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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르마씨의 범죄>

유기물에서 살아 있는 무기물로!

[난 수증기 속에서 죽었고 납작해졌다. 하지만 찐빵은 아니다. 왜냐하면 난 속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길다.
길지만 뱀은 아니다.
왜냐하면 뱀이 아니니까]


벽, 그것은 인간의 오랜 영위라고 그는 생각합니다. (...)

벽이여!
난 너의 위대한 행위를 찬양한다.
인간을 낳기 위해 인간으로부터 태어나고
인간으로부터 태어나기 위해 인간을 낳고
넌 자연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켰다.
난 너를 부른다.
인간의 가설이라고!
- P159

지금껏 이렇게 맛있는 차는 정말 처음입니다. 슬픔이란 차의 맛을 좋게 하는 법인가 봅니다. 그러니까 난 정말 슬펐던 것이 분명합니다. - P111

그러자 그렇게 컸던 웃음 바다가 마치 뜨거운 홍차 속에 떨어뜨린 각설탕처럼 어느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의 오열만이 녹다 만 설탕처럼 희미하게 들려왔습니다. -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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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명카피 핸드북 - 家族は、面倒くさい幸せだ。 가족은 귀찮은 행복이다
정규영 지음, 오가타 요시히로 감수 / 길벗이지톡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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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 獨學을 시작한 딸을 위해 선물로 주문했다
一段은 선물 생색을 내고
二段은 내가 더 읽고 싶어서 이것이 本心
[어느 정도 짐을 지고 있는 것이 흔들리지 않고 좋다] 📌여기 꽂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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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HAKUNAMATATA > [오늘의 한문장] 여름비

벌써 또 2년 특과속
자꾸 세월의 속도를 상기시켜주는 북플 독인가? 약일까?
돌아보게 되고 음, 그때 그렇게 느꼈었지... 반추의 약
지난 2, 3년 과속주행속 달라진 것도 없이 난 뭘 했지라는 자괴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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