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넘 좋아서 아침을 일찍 챙겨먹고 바다구경 다녀왔어요.
김밥을 싸고, 컵라면 준비해서 바닷가 구경하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지요.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바닷바람은 차갑네요.
아이들은 추워도 노느라 마냥 신이났어요.
여름의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운곳에 바다가 있어서 좋고, 가족과 함께 할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