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기 전에 정리해 둔다.

 <저스트 고고 19권>

<아기와나>, <뉴욕뉴욕>으로 유면한 마리모 라가와의 테니스 만화다.  이 작품은 흡입력이 대단하여 책을 한번 들면 든 그 순간부터 덮을때까지, 정신없이 빠지게 한다.   이번권도 예외가 아니라 그들의 테니스 경기를 보는데 온 정신을 다 쏟았다. 마치 같이 테니스 경기를 한 것처럼....

이데와 타키타의 준결승전 경기가 펼쳐진다. 아쉽게도 둘 다 패배..ㅜ.ㅠ   이데가 짝사랑하는 히나코의 마음은 과연 어디로 기울어질지 주목된다.

 

 <키스 절교 키스 9권>

 같은 이야기를 남녀 입장에서 따로따로 풀어 나가는 작품이다. 말하자면 한 이야기가 두 번 진행된다.  앞 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서로에 대한 염려가 너무 강한 두 아이는.. 배려하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는 일이 잦다.  

 여전히 재미는 있지만, 너무 같은 방식이라 조금씩 식상해지고 있다..-.-;;  이 두 아이에게 제발 자신감이 좀 생기길...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6권>

귀여운 아이들이 귀여운 짓을 하여 눈을 즐겁게 하는 만화.. 아니, 정신을 즐겁게 하나? 게다가 보기와 달리 초능력 만화다..

이번 권에서는 수수께끼 조직 Z가 출현하여 복잡해졌다. 뭔가 호타루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는 낌새도 있고, 사건도 정신없이 생긴다.   좀 정리가 안되는 6권이었다.

 

 <바람의 빛 17권>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으나 나혼자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만화이다. 왜 이 만화가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까... 슬프다..ㅠ.ㅠ

신선조 이야기를 여성작가의 시선에서 그려나간다. 신선조는 미부의 늑대라 불리며 안좋은 평이 많았으나, 이 책을 보면 홀딱 빠지게 된다. 남장소녀 세이의 신선조 생활은 활기차고 따뜻하다.   어쩔 수 없는 시대상황하에서도 옳은 길을 추구하려는 자의 마음은 모두 같다.

 

 <프린세스 23권>

이미지가 안나오다니.. ㅠ.ㅠ 곧 채워넣겠지...  일단 22권 이미지를 넣는다.

언제 끝나게 될 지 전혀 짐작을 못하겠다. 등장인물도 많고, 각 인물들의 사연도 많다. 누가 주연이고 누가 조연이라 할 틈도 없이 같은 비중으로 처리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  모두다 행복해지기를 바랄 뿐이다.

 

 <지구에서 영업중 9권>

유쾌하고 상큼한 외계인들(진 빼고..)의 이야기.. 참 독특한다.

진의 과거가 나온다. 웬지 어릴때가 더 섹시한 것 같다..+.+  나름대로 아픈 과거를 가진 진의 진지한 모습이 좀 나오려나 했더니... 여전하군. 그 성질 어디로 가나..!   또 다른 하나는 이상한 종교에 빠진 사람을 구출하러 들어간 얘기..  알고보니 외계인이 얽혀있다.  이번엔 린이 위험하다..ㅜ.ㅠ  도대체 어찌 되려나~~

 

 <조폭선생님 6~10권>

지난번에 살거라고 했던 조폭선생님 뒷 권들...  갈수록 재미가 더하다...^^

잘생긴 남학생 (이 넘 맘에 든다..ㅎㅎ) 신이 쿠미코 선생을 좋아하는 마음은 더 깊어지고.. 천방지축 쿠미코의 사건과 그 해결은 더더욱 활기가 넘친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조폭들에 대한 얘기, 학생들에 대한 얘기도 간간히 섞여있다. 
역시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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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3-07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람의 빛 좋아요! ^^ 주인공이 무지 귀여워요. 이런 신선조 이야기라니, 정말 신선하기 짝이 없지요. 흐흐흐

날개 2005-03-08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판다님.. 저처럼 바람의 빛의 팬이셨단 말입니까? 넘 기쁜 일이로군요..^^
이런 재밌는 책이 좀 더 널리 알려져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LAYLA 2005-03-07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구에서 영업중은 봤어요,. 결말이 더 기다려지는..!!!!^^

날개 2005-03-08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 아무래도 타오가 여성화하여 진과 맺어질것 같아요..ㅎㅎ

조선인 2005-03-08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저도 바람의 빛을 좋아하는데, 우리 동네 만화방에는 더 이상 안 들어오고 있네요. 에, 또, 조폭선생님이 10권까지 나왔단 말입니까? 왜 난 몰랐을까요. -.-;;

날개 2005-03-0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서재인들은 안목이 있으십니다..흐흐~
조폭선생님은 나온지 얼마 안되었답니다.. 그러고서 며칠인지 보려고 책을 찾아봤더니.. 얼라리요? 2005년 3월15일 발행이랍니다.. 미래에 발행되는군요..ㅡ.ㅡ;; 이 사람들 왜 이러나!!
 

내 조카가 요번에 중학교에 입학했다. 장난꾸러기에 능청스럽기 그지없는 아이이지만 새로운 학교에 간다는 설레임 때문인지 좀 긴장한 듯 했다. 교칙이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스스로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짧게 쳐 오고,  해도 되는 일 안되는 일을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런 현상이 얼마나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입학식엘 참석하는건지 아닌지 몰라서  언니와 나는 중학교에 들어갈 당시를 생각해 보았지만,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다. 결국 혼자 보냈다.(나중에 깍두기님이 해송이 입학식날 갔었다는 페이퍼를 읽고서는 가도 되는거였구나~ 라고 잠깐 생각했다..^^;;)

학교를 다녀왔는데, 조카 말로는 반에 여자아이들이 10여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엄청난 소리를 했다. 남자 아이들은 30여명 정도라니까, 거의 3:1이 비율이 아닌가!!

우린 그날 저녁 심각하게 아이들 장가보내는 문제에 대해 의논했다.

"얘, 기범아.. 너 효주한테 잘 보여야 겠다.!  봤지? 여자아이들 적은거..  이러다가 너네들 결혼하기는 다 글렀다.."

"효주야, 너 친구들 집으로 데리고 올때 잘 선별해서 데리고 와라.. 오빠 장가는 보내줘야지!!"

뿐만인가..!  본격적인 연상연하가 시작됨이 틀림없지 않은가...  특히, 우리집처럼 누나와 남동생으로 구성된 집은 아무래도 더하다.-.-;;  이래저래 우리는 그날 저녁을 여자의 희소성에 대해 얘기하느라 다 보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조카는 반이 바뀌어 왔다. 학교에서 온 유인물에 의하면 컴퓨터 처리의 잘못으로 비율이 잘못되어 반이 나뉘었다나..  새로 바뀐 반은 남녀 각각 반정도로 잘 나뉘어졌다.

이런 황당함이라니..ㅡ.ㅡ;

아무리 하루만에 잘못된 것을 고쳤다지만, 그 첫 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데   이제와서 딴 반이라고.?  반편성 발표된 것이 지난 25일, 왜 그동안 아무도 착오를 몰랐을까?  컴퓨터에 찍혀나왔다고  확인 한번 안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우리 자매가 열나게 그 밤에 토론한 여자의 희소성은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그 밤을 돌리도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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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3-07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제가 국회법제처에 끈이 있어 다 알아봤는데요....
2020년부터 우리나라가 일처다부제 된데요.,,
그때부터는 남자하나 딸린 여자에게는 무조건 지방자치장이 남자를 100명 이상 선보여야만 한다고 명문화 된데요...
그니까 다들 장가 갈수 있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요.
스텔라댓글에사 알바하고 있는 하날리 올림.

깍두기 2005-03-07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자애들은 긴장해야 합니다. 해송이 입학식 때 보니깐 남자 220여명에 여자 180여명이던데요.
아, 물론 하날리님 말씀대로 된다면야 걱정할 거 없겠죠.

날개 2005-03-07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날리님, 님만 믿습니다.. 혹시 여자 나이 제한 있나요? 저도 해당될까 몰라요..흐흐~

올리브님, 앙탈..ㅋㅋ 그때가 되면, 남편들을 골고루 이뻐해주는 방법.. 뭐 그런게 나오지 않을까요?^^

깍두기님, 네.. 점점 여자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지요.. 우리 성재는 긴장시켜야 할까봐요..ㅎㅎ

새벽별님, 실수도 엄청난 실수죠..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나봐요..

파란여우 2005-03-07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땅을 치고 후회한다 한들....겁나게 큰 실수를 했군요....

날개 2005-03-07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왜 그렇게 확인 한번 없이 일처리를 했는지...ㅡ.ㅡ;;

클리오 2005-03-0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그렇게 반이 바뀌고 또 다시 반을 바꾸다니.. 정말 황당한 학교네요, 어느 학교인지.. (머리 속으로 계속 아는 학교가 아닐까 굴려보는 중.. ^^;)

진주 2005-03-07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의 앙탈 때문에 무지 웃었어요. 정말 큰일이네 남편들이 앙탈부리면 ㅋㅋ
휴....어쨌거나 컴퓨터 오류였다니 다행입니다. 아들만 둘인 저로서는....

날개 2005-03-0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설마 아는 학교겠어요? 혹시 분당 사시지는 않으시죠? ^^

찬미님, 미래에는 아들 가지면 정말로 대접 못받지 않을까 걱정이라니까요..ㅎㅎ

조선인 2005-03-08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역 특색이 있는데, 지방의 경우 여자애가 더 많은 곳도 있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첫애가 아들이면 더 이상 애를 안 낳고, 딸이면 아들 낳을 때까지 계속 낳다보니 여자애의 비율이 더 높아졌데요. @,@

날개 2005-03-08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가요? 요즘은 그런 현상이 훨씬 적어졌다고 생각했는데...-.-;;;

sooninara 2005-03-08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하루천하였군요...3:1 환상적이었는데...

날개 2005-03-0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여자아이들 입장에선 골라잡아가 되는거겠죠? 흐흐~
 
 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미래의 시계는 어떤 모습일까??


2154년의 시계는 어떤 모습일까?


세계적인 시계메이커 'TIMEX'가 미래 사람들이 사용할 새로운 개념의 시계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Timex2154 : The Future of Time'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 제품들은 전세계 72개국의
디자이너들이 경합을 벌인 결과 선정된 것으로 2154년에 사람들이 차고 다닐 시계들로
구성돼있다.

선정된 제품들은 현재에는 쉽게 볼 수 없는, 공상과학영화에나 등장할 만한 시계들이
대부분이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입을 수 있는 시계(Wearable Watch)'. 스티커 모양의 작은
초박형 시계인 '스티커와치(Sticker Watch)'는 소매, 가방 등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붙일수 있는 것이 특징.


스티커와치(Sticker Watch)

손톱에 붙이는 'TX54'는 엄지손톱 크기의 작고 얇은 시계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문자의 색상을 자유롭게 변환할 수도 있다. 이와 비슷한 원리를 응용한 콘텍트렌즈형
시계인 'Sublimex'역시 눈길을 끈다




손톱에 착용하는 시계 'TX54'


눈에 착용하고 뇌로 조종하는 콘텍트렌즈형 시계 'Sublimex'


초소형 밴드에 스피커를 내장한 'Timex Whisper'는 귀에 장착하는 시계로 설정에 따라
음성으로 시간을 알려준다.





귀에 넣는 시계 'Timex Whisper'

주목할만한 것 중 하나는 튜브형 시계인 'Skindiqlo'. 튜브 안에 든 'nanobot'라는 물질을
짜 인체의 피부에 바르면 시간을 알 수 있다. 'nanobot'는 음성 명령이나 무선 정보를
받아 이를 시간, 날짜, 이미지 등 사용자가 원하는 각종형태의 데이터로 전달할 수 있다.


몸에 바를 수 있는 시계 'Skindiqlo'

이 외에도 밴드로 된 시계나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와이어형 시계 등 미래 사람들이
사용할 만한 다양한 시계들도 소개되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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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3-0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훌륭하네!^^

날개 2005-03-0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가 되죠? ^^
 

얼마전 부리님의 페이퍼 "펌)댓글 전문 회사 홍보"를 본 일을 기억할 것이다.  
(출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31126)

모두들 농담으로 치부했으나, 그 회사는 실존했다.   아래는 회사 소개글...

댓글이 없어서 고민하고 계시나요? 글 하나당 수십개의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추천이 없어 고민하고 계시나요? 전화 한통으로 추천 100회의 기록을 세워 보세요. 우르르 달리는 추천과 함께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스텔라댓글

 

그리고, 부리님과 하날리님이 그 회사와 이미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스텔라댓글
하날리님은 저희 고객임을 확인 해 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개인신상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거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부리님도 저희 고객임을 확인합니다.
2005-03-06

 

스텔라댓글 회사의 활약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날리님 이벤트를 참여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시무시할 정도로 올라가는 방문자수와 시간내에 도달한 기록..  그것이 그 회사의 덕이었다..!  이것이 그 사실을 인정한 글귀이다..

스텔라댓글
저희 회사에서는 100위밖에 있던 하날리님 서재를 어제 단 하룻동안
페이퍼의 달인 14위, 서재의 달인 19인에 랭크시켜 드렸습니다.
이제 마태님은 아무 걱정 없이 낮잠을 즐기시면 됩니다.
깨신다음 마태님은 전분야 (서재,리뷰,리스트,페이퍼,지식,탱크)에서 1위를 달리시는 전설의 지존이 되어 계실겁니다. - 2005-03-05 15:16

 

그렇다..  마태님도 이 회사에 의뢰를 하신 듯하다.. 일요일 알바까지 고용해가며 스텔라댓글은 쉬지 않았다..

스텔라댓글
네. 저는 스텔라댓글 일요일 전담 알바예요.
너무도 유명하신 마태님을 뵈우니 마구 손발이 떨려와요.
이러다 오늘 댓글 100개 못달면 시급 깍이는데 어떡함 좋아..... - 2005-03-06 14:51

 

나는 그 회사에 견적을 의뢰했고, 어제 그 답변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수정 삭제
하날리님이랑 관계가 있으신 분인가요? 아니면, 혹시 하날리님의 분신?
어제 하날리님 서재에서의 활약은 깊이 감탄하는 바입니다.. 혹 필요하면 연락드릴터이니.. 견적서를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2005-03-05
날개 (mail)

  견적서건.... 수정 삭제
부리님이 날개님 비용을 다 부담하신답니다.
훌륭한 친구분을 두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필요하실때 언제든 콜 하시면 됩니다. 일욜,심야 언제든 저희 알바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따로이 하날리님이 안부전하라 하셨습니다.
요즈음 괜히 바쁜척하고 다니시느라 아직 행사비용 애기도 못 꺼냈습니다.
그럼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꾸뻑.

2005-03-06
스텔라댓글

이 자리를 빌어 비용을 모두 대주신 부리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이제 나도 서재 달인의 길이 멀지 않았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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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3-0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이게 왠일이래요. 넘 웃겨요. 스텔라댓글 회사가 정말 존재했다니..ㅋㅋ저도 의뢰해봐야 될려나요. ^^ (제생각엔 아무래도 하날리님의 농간/조작이 아닐까 싶은데..그분 워낙 독특하고 천재같아서리..^^)

chika 2005-03-07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허~ 이...이래도 되는건가요? 저, 정말 열심히 리뷰쓰는 것 보다는 호형호제 하기로 한 부리에게 부탁해서 저도 견적을.... 음~ 음음~

반딧불,, 2005-03-0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날개 2005-03-07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키님, 부리님이랑 아는 사이라고 하면 좀 싸게 해주지 않을까요? 얼른 의뢰해 보시길..ㅎㅎ

치카님, 정말 발빠르게 움직이셨더군요.. 그래요, 초기고객에게 더 잘해주겠죠. 잘 찾아가셨습니다..흐흐~

반딧불님, 님도 얼른 의뢰하시려고 생각하시는거죠? ㅋㅋ

물만두 2005-03-07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스텔라님이 사장이신가요^^ 흐흐흐 아, 마태님이시구나... 역시 마태님은 스텔라님을... ㅎㅎㅎ

날개 2005-03-07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회사의 사장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아무것도 없답니다..ㅎㅎ

부리 2005-03-08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날개님, 이런 멋진 페이퍼를 쓰셨군요! 마태가 잽싸게 퍼갔습니다^^

비연 2005-03-08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

로드무비 2005-03-0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제 이런 글을......마태우스님 올리신 거 보고 와봅니다.
추천하고 가요.^^

가을산 2005-03-08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의 분신이 생기신건가요? ^^

울보 2005-03-08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 사장님이랑 직접 뵙고실어요,,
회사소개도 없고 어찌 믿으리오..
사장을 공개하라!!!!!!!!!!!!!!!!1
저도 마태우스님 서재에 가서 궁금해서 보고 왔는데 ..

날개 2005-03-0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여하튼간 감사드려요.. 일부 우리 사이를 오해한 사람들이 부리님께 자기것도 결제해달라고 떼를 쓸 지 모르니 조심하셔요..호호~

비연님, 홋! 이라함은????

로드무비님, 추천 고마와요.. 역시나 입니다..^^

가을산님, 짐작하기론 하날리님의 분신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알수가 없어요..^^;;
여기저기 기가막힌 댓글들을 달고 다니신답니다..ㅎㅎ

날개 2005-03-08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스텔라댓글에 가서 직접 요청을..흐흐~ 혹시 사장 만나거들랑 저에게도 꼭 귀띔 부탁해요..!

stella.K 2005-03-0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하필 스텔라 댓글 일까요? 신경 쓰여요. 저랑 아무 상관없는데 거봐요, 물만두님 의심하잖아요. 이 참에 닉네임을 바꿔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 스텔라 댓글님 저의 서재엔 들어와 보지도 않는답니다. ㅜ.ㅜ

날개 2005-03-0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이름은 부리님이 스텔라님을 넘 총애하셔서 그런거니.. 어쩔 수 없지요, 뭐..
저는 괜찮은데요? 저 이름은 볼때마다 스텔라님도 생각이 나서..^^* 글구, 스텔라댓글님은 마태님 방에서 알바하느라 바쁘답니다..ㅎㅎ

stella.K 2005-03-0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은이 만극해야할 일이군요. 솔직히 전 몰랐어요. 부리님이 창조하신 인물이란 걸...그냥 그런 서재인인 줄 알았다는...^^

호랑녀 2005-03-09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려워, 그러니까 답만 가르쳐주세요. 부리님이에요? 그런데 왜 스텔라지? 난 스텔라님이 이름을 바꿨나 했지...^^

날개 2005-03-09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부리님이 쓰신 <댓글 전문 회사> 읽어보셨지요? 부리님의 창작력이란~흐흐~

호랑녀님, 부리님이 처음에 지어내셨어요.. 젤 위에 < 댓글전문 회사> 출처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부리님의 창작페이퍼가 있거든요? 그걸 보고서 누군가가(아마도 하날리님이라고 생각되요..^^) 스텔라댓글이란 서재를 만드신거예요..
 
 전출처 : 라주미힌 > 아름다운 지폐


 
대다수 네티즌들이 가장 예쁜 지폐로 꼽은 네덜란드의 50굴덴

 
△네델란드 (등대와 네델란드 지도로 보입니다)

 
△가봉 (마치 동화책 속 그림 같네요)


 
△남아공 (남아공의 지폐 주인공은 모두 동물이래요)


 
△스웨덴 (닐스의 모험 중 한 장면이 지폐에 그려져 있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벨기에 (색소폰 발명가인 아돌프 색스라고 합니다)


 
△스위스 (유명 건축가 꼬르뷔지에와 작품 도안.)



△호주의 지폐들. 플라스틱 재질로 된 특수 종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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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07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홍콩 지폐도 보고 싶어요..^^*

stella.K 2005-03-08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 같지가 않아요.^^

날개 2005-03-09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도 저렇게 이쁘게 만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