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교한 후에 책이 도착해서, 상자를 뜯기가 무섭게 환호성 소리에 묻혔습니다.. 받은 책 중에 세 권의 책은 아이들이 재미나게 보던 것의 시리즈거든요..
마태우스님이 주최하시고, 비발님이 뽑아주신 덕분에, 오늘 너무 즐겁네요..^^*
울 성재가 감사하는 맘으로 들고 찍겠다고 모델을 자처하는군요.. 그러라고 했습니다..^^*

나머지 한 권은 제가 무지무지 보고 싶어하던 <미녀와 야수>입니다. 살짝 들쳐봤는데, 오오~ 그림 끝내주는군요!!!+.+


감사합니다.. 마태님, 언젠가 이 웬수를 꼭 갚겠습니다..^^
그리고, 사다리를 이쁘게 그려주신 비발님께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