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무라 사토루의 <사랑의 아랑훼스>가 다시 출간된다. 5월 7일 토요일에 정식으로 1권 발간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80년대.. 피겨스케이팅으로 많은 소녀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고전적인 스포츠 만화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물론, 너무 오래전에 나왔던 책이라 지금 본다면 어느 정도 어색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찾던 작품이 재발간 된건 반길 일이나, 책값이 무려 5000원이다. 10% 할인해도 4500원.. 요즘 만화들이 툭하면 이 정도 가격으로 나와 내 입장에선 괴로와 죽겠다..-.-;;
과연 사봐야 할 것인가....!!! 일단은 조금 고민을 해 볼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