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12월이 가기전엔 정리해야지.. 암~
정말로 정말로 바빴다.
하지만 그게 책을 거의 못읽은 핑계가 될까?
만화는 그렇다치고 글자책은 정말 몇 권 못읽었다는 사실에 자책감이....ㅠ.ㅠ

 

<블리치> 35권.

딸아이가 블리치 캘린더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요청하는 바람에, 캘린더와 세트상품을 구입했다. 뭐.. 일단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내가 가지고 있을 예정이다.^^
여하튼~ 사신들과 에스파다들의 대전쟁이 시작될 모양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35권이래...ㅡ.ㅡ;;;; 언제 이렇게 권수가 늘어났다냐...

  
 <어느 별에서 왔니?> 7권.

요즘  '어느 별에서 왔니~ 내 맘 따라서 왔지~'어쩌고 하는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고 있는 중이다. 제목은 모르는데 어째 그 부분이 중독성이 있더라는...^^
어느 정도 이 외계인들에 얽힌 비화가 드러나는 권...  그 선생도 결국 외계인이 맞더라는...(이미 알았잖아!)

 

<약사 아르쟌> 8권.

아르쟌이 정상인이 되었다고? 정말?
드디어 프리믈라 공주와 손도 맞잡게 되긴 하는데 말이지........

 

 

<아이스 에이지> 10권.

에이지는 샐리에 대한 추억을 정리하고.. 이누이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
그리고, 이치카와 선생과 유이에 대한 얘기도 진전이....

 

 

<블러드 얼론> 5권.

헉~ 속지 칼라그림이 왜 이래? ㅡ.ㅡ;;; 속옷차림의 여자.... 대체 누군겨?
한장 반을 등장인물 해설에 할애했다. 그거 아니었으면 대체 뭔 내용이었는지 상황파악 안되었을터....
다행이었다~ㅎㅎ
과거 두 사람의 만남 회상씬이 끝나고 다시 현실로....

 

<스페셜 에이> 14권.

전학온 토키와 이오리에게 2위자리마저 뺴앗긴 히카리...!
한데 둘이 너무 친해지는거 아냐? ㅋㅋ
케이의 질투가 활활 타오른다.....

 

<이누야샤> 52권.

무기를 잃은 셋쇼마루!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셋쇼마루가 약해질리가 없잖으냐고~~ㅎㅎ

 

 

<퍼니퍼니 학원앨리스> 16권.

우리 딸, 지네 고모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정판을 사달라고 해서 상자와 캘린더를 챙겼다. 이거 말고도 <디그레이맨>한정판도 챙기더라는... 거기도 캘린더 포함이다.. 내가 줄 블리치캘린더랑 합하면 세개다. 과연 얘는 이 세개를 다 어디다 놓을까?
참참~ 한정판 상자 무지하게 이쁘더라....!
미캉의 새로운 능력인 훔치는 앨리스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

 

<비밀> 5권.

말기암 환자가 60년전에 어린아이를 유괴하고 죽였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그리고 시체발굴이 시작되는데....
시체에 숨겨진 비밀과 그로인해 파급되는 사건들...
여전히 섬뜩하고 가슴아프다..

 

 <방울공주> 2권.

이거 너무 한참만에 나오는거 아냐?ㅡ.ㅡ
2권을 보면서 방울공주 성격이 이랬던가~ 하고 살짝 갸웃...

 

<디어왈츠> 5권.

미향이 있는곳을 알게 된 유실장은 미향에게 그 집을 나올것을 바라고....
결국 미향은 세휴형제네 집을 나오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세휴에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 이런 사단이~

 

<나비> 5권.

아하... 일이 그렇게 된거구나~
내용파악도 제대로 못했지만,(왜 이리 애들이 헷갈리는 거냐고!ㅠ.ㅠ) 그래도 유독 재미났던 권.

 

 

<사라사> 5권.

이번엔 왜 이리 5권들이 많으냐~~
미사흘에게 간자로 의심받는 승휴...  이 위기를 어찌?

 

 

<절대마녀> 7권.

뭐랄까.. 이 뭔가 모자란듯한 진행이 자꾸만 신경에 거슬린다.
스카일라와 케일러스를 떼놓기위해 케일러스를 지하감옥에 가두는 스카일라의 오빠..
하지만 케일러스는 가볍게 탈출에 성공하는데....

 


<설희> 2권.

 어랏~ 갑자기 딴 얘기?
사실 이번권이 첫권이었단다. 옛날에는...  
그랬으면 정말 다른 눈으로 이 책을 보았을 수도 있겐단 생각에 다시 한번 작가에게 감탄...^^

 

 

 <씨엘> 10권.

 책을 대체 어디다 둔거야!!
너무 오래되서 뭔 내용이었는지 한번 더 볼려고 했더니 책을 못찾겠다..ㅠ.ㅠ

 

 

 <프라이드> 9권.

 베티의 공연전 보조출연자로 발탁된 SRM.
마음은 삐걱거리지만 소리만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비터 스위트 롤리 팝> 3~4권.

 교재를 시작한 토모요와 마도카. 하지만 마도카의 마음은 오노에게로?

 

 

 

 <아이에스> 13권.

하루의 고교생활이 끝나는 권.
14권부터는좀 더 자란 하루를 보게 될 듯하다.

 

 

 <아가씨를 부탁해!> 7권.

 사치에에게 사랑의 라이벌이 생기는걸까? ㅎㅎㅎ

 

 

 <너에게 닿기를> 7권.

사와코의 행복했던 생일 이야기..
그리고 다음권에 계속될 발렌타인 초콜릿에 얽힌 이야기들...

 

 

 <고교데뷔> 12권.

하루나와 요우가 여행을 가긴 가는데 말이지 두근두근 첫 외박이 어찌 될까나? ㅎㅎㅎ

 

 

 <꼭두각시 오데트> 6권. 완결.

생각지 못한 재미를 안겨주었던 작품.

 

 

 <비너스 기상곡> 4권.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키스>생각이 먼저 난다. 피아노치는 남자는 왠지 섹시하다는~^^

 

 

 <크로스 게임> 11~12권.

 죽은 와카바를 꼭 닮은 아카네의 등장으로 복잡해지는 코우의 심경!!

 

 

 <해황기> 36~37권.

 판이 누구더냐~
로날디아 캐논 함대와의 결전의 현장! 그에게 불가능은 없다..

 

 

 <오버 드라이브> 17권. 완결.

 경기의 결말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

 

 

 <원피스> 50권.

빼앗겼던 그림자 탈환 성공!! 그리고, 또 동료가 늘어난다...

 

 

 <카페타> 16권.

훌쩍 자라버린 카페타..
드라이빙에 대한 욕구도 자라버린것 같다..

 

 

 <무릉도원으로 오세요> 2권.

 은조의 양오라비 도하는 무원에게 은조를 부탁하며 비밀을 지키라 하는데...
이들에겐 어떤 사정이 있는걸까?
도하가 은조를 되게 좋아하나본데.....

 

 

 <강철의 연금술사> 20권.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사람은 뒤돌아보지 않을까?
죄는 돌고 돌아, 자기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 띠지 글귀

 

 

 <아르카나> 11권. 완결.

완결이 나고난 후 처음부터 책을 다시 읽었다.
연재될 떄 그 정신없던 관계들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느낀 점..
오오~ 이거 정말 괜찮은 만화였구나!!!  추천!

 

 <하백의 신부> 7권.

 소아를 잊어버린 하백, 황제국으로 납치된 소아...
그리고 드러나는 하백, 낙빈, 후예의 과거...

 

 

 <마틴 앤 존> 7권.

우리나라 옛날을 배경으로 하니 이거 또 색다른 맛이다~

 

 

 <플루토> 6권.

헉~ 나는 게지히트가 주인공이라 원작대로 안흘러갈 줄 알았다...ㅠ.ㅠ

 

 

 <몌별> 3권.

 예루와 아라신의 관계는 대체 뭘까? 아라신은 예루에게 뭘 시키려고 하기에 룬이 그토록 말리는 걸까?
남자주인공인 듯한 하난이 난 별로 맘에 안든다. 왠지 유약해보여~ㅉㅉ

 

 

 <서플리> 5권.

정말 오랜만에 나온 듯 하다..
근데 이게 정말 현대여성들의 지침서가 맞아?

 

 

 <실버 다이아몬드> 14권.

 죽지않는 나무의 소원을 알게 된 라칸일행..
죽을 수가 없었던 괴로운 나무에게 라칸이 한 행동은?

 

 

 <탐나는도다> 5권.

 푸른눈 소나이와 박선비와 버진의 삼각관계는 깊어만 가누나~

 

 

 <다이몬즈> 2~4권.

역시 테즈카 오사무..! 그림이야 어떻든 재밌다.

 

 

 <나츠메 우인장> 6권.

 폐가에서 상자에 갇힌 소년을 우한 나츠메.. 알고보니 그 소년 또한 요괴였는데!!
풀수 없었던 오해.. 살짝 가슴이 아팠다~

 

 

 <무한의 주인> 23권.

 대단한 남자 아노츠 카케히사~
단 몇 사람만으로 에도성을 휘저어놓는다...
내가 좋아할만하지 않은가!

 

 

 <신의 물방울> 17권.

 제 5사도를 찾기위해 마의 산 마터호른에 오르는 시즈쿠와 잇세!
과연 그 정상에 누가 도달할 수 있을까~

 

 

 <검은사기> 17~19권.

사실 너무 많이 나오니까 지겹다.
그만볼까?

 

 

 <의룡> 18권.

 심장에 늑골이 꽂혀 수술을 받게 된 임산부~
태아의 심장에도 선천성 이상이 발견돼 어려운 수술이 되고마는데!
태아를 포기하고 임산부를 살릴것인가, 아니면 임산부의 뜻대로 아기를 살릴것인가~

 

 

 <여자의 식탁> 4권.

 여기까지만 볼까?

 

 

 <코이바나> 2권.

남자혐오증은 어디로 간거야!
치마이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 하나비... 앞날은?

 

 

 <타임슬립 닥터진> 11권.

 종양적출, 수혈 등 그 시대에선 있을 수 없는 의료행위를 계속하는 진..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 수 있을까?

 

 

 <닌자라이프> 5권.

 히타키에게 쫓겨 건물옥상으로 올라간 베니와 카케토라는 다시한번 타임슬립을 하게되는데...
이번엔 서로 다른곳에 떨어지고 만다~
오호라... 이 상황이 더 재미있고만..^^

 

 

 <바디> 13권.

 학교를 그만두려는 후지를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료코...
그런 료코를 바라보는 쿠라마의 마음은?

 

 

 <차를 마시자!!> 2~3권.

이 작가의 작품 패턴은 너무 비슷한게 아닌가 싶다.

 

 

 <이곳은 나의 네잎클로버> 2권.

 유리에게 정체를 들키고마는(?) 산골학교 학생들!!

 

 

 <소라의 날개> 21권.

 앗~ 이거 다시 재밌어지네?

 

 

 
<피스 오브 케이크> 1권. 죠지 아사쿠라.

<물에 빠진 나이프> 작가의 작품. 무려 7000원짜리다...ㅡ.ㅡ
불완전한 20대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라는데.... 그럼 <물에 빠진 나이프>는 언제 다 나오는 거냐고!
작품의 분위기는 전작과 비슷...

 

 

 <키스보다도 빨리> 1~2권. 타나카 메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남동생과 거리를 헤메던 여고생 후미노를 돌보기 위해
결혼하게 되는 담임 카즈마...
흔한 순정이지만 주기적으로 꼭 읽고싶어지는 류의 따스하면서 두근거리는 만화...
그림도 나쁘지 않음..
근데, 2권이 나온걸 봤으면서도 내가 1권을 봤다는걸 기억못해 한참만에 삼..ㅋㅋ
 

 <민들레 솜털> 1~2권. 오자와 마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작가의 신작.
<아기와 나> 삘 나는 작품이다.

 

 

 <전격데이지> 1권. 모토미 쿄스케.

유일한 가족인 오빠를 잃은 여고생 테루에게는 자신을 지켜줄 무언가가 있었으니..
오빠의 휴대폰으로 오는 DAISY란 인물의 문자다...
순정만화다운 재미. 우후훗~

 

 <란제리> 1권. 서윤영.

옛날을 배경으로 한 속옷에 얽힌 약간은 코믹한 순정.
뭐.. 그닥 와닿지는 않았다. 계속 볼지는 미지수.

 

 

 <어제 뭐 먹었어?> 1권. 요시나가 후미.

작가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필요가 없을테고...
요리만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이다.. 아 초밥왕 같은 류는 아니니 그런거는 기대마시길~

 

 

 <너의 시선끝에 내가 있다> 1권. 서문다미.

제목부터 심상찮다 했더니, 책을 읽는 내내 시선을 끈다.
아직 도입부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뭣하지만 기대를 가져도 될 듯~

 

 

 <하늘과 날다> 1~3권. 강혜진.

환타지? 아무튼 내 맘에는 쏙 드는데, 그게 참 내용설명하기 뭣하다...

 

 

 <악마와 러브송> 1~2권. 토모리 미요시.

이런 매력덩어리 악마를 봤나~ 추천!!!
현 최고수준의 여학교에서 퇴학당해 그저그런 학교로 전학 온 소녀 카와이 마리아..
넘쳐나는 독설에도 귀여워 죽겠다...

 

 <엔젤릭 룬> 마코토 타테노.

1권이라고 쓰여있지 않아서 좀 이상. 왜냐? 끝이 아니더란 말이지...
알라딘에도 판매하는거 보면 수상한 책은 아닐것 같은데...ㅡ.ㅡ
환타지물이다..

 

 <스파이시 핑크> 1권. 요시즈미 와타루.

만화가가 주인공인 순정물.
평범한 내용.

 

 

 <마리히엔 크로니클> 1권. 윤지운.

<파한집> 작가의 신작.
자다 깨보니 이세계로 떨어진 소녀의 모험? 이야기..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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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8-12-1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헥, 너무 많습니다.

날개 2008-12-15 23:08   좋아요 0 | URL
쓰면서도 넘 많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날에 걸쳐 썼다구요..ㅋㅋ

마노아 2008-12-15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 넘기고 오시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전 란제리 기대 하고 있었는데 생각외로 별로인가봐요? 중고샵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는^^ㅎㅎㅎ

날개 2008-12-15 23:07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란제리 제가 보내드릴께요. 보세요..
에.. 주소가 있던가? 다시 한번 남겨주시면 감사~

날개 2008-12-15 23:20   좋아요 0 | URL
혹시 <트와일라잇> 특별판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면 같이 드릴 수 있는데..
집에 있는데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또 받았거든요..
이미 사셨나요?

2008-12-15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8-12-15 23:41   좋아요 0 | URL
며칠 걸릴지도 몰라요.. 이해하시죠?^^*

2008-12-16 0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8-12-15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판은 실패를 모르는 사나이군요..

날개 2008-12-15 23:08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판이죠..ㅎㅎ

카프리 2008-12-15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스 에이지> 대략 5권까지만 보았는데 어떻게 얘기가 되어갔는지 궁금하네요. 신간 <악마와 러브송> 모두 좋다하시니 어떤 내용일까 너무 궁금하구요. 그런데 표지만 봐서는 <첫사랑>작가 맞아 싶네요. ^^ 오랫만에 뵙는 것 같아요.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구요... : )

날개 2008-12-15 23:23   좋아요 0 | URL
<아이스에이지>는 중간쯤에 얘기가 지저분해지는 듯 하더니, 요즘 다시 괜찮아졌어요. 아직까진 재밌다는...ㅎㅎ <악마와 러브송>은 후회안할 만화일겁니다..^^

chika 2008-12-1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넘 오래 안오셔서... 바로 어제!! 플루토가 나왔드나.. 찾아봤다는거 아님까;;;;
원피스도 에피소드가 하나 마무리 된 듯 하여 이제 슬슬 몇권을 구입해봐야하는데... 만화책읽고 싶어졌어요 ^^

날개 2008-12-15 23:28   좋아요 0 | URL
치카님 보고싶어서 왔어요..헤헤헤~
<원피스>는 에피소드가 마무리되긴 했지만 점점 더 스케일이 커지네요..ㅎㅎ

조선인 2008-12-16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날개님 페이퍼를 보니 제 크리스마스 선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스페셜 에이도, 프라이드도, 의룡도, 비밀도, 아이에스도, 검은 사기까지...

날개 2008-12-16 20:15   좋아요 0 | URL
호곡~ 못본거 넘 많으시군요..^^
크리스마스선물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3~4권 정도로 짤막하게 끝나는 만화 정도는 보내드릴 수 있는데요..
주소 좀 남겨주셔요~

nemuko 2008-12-1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쯤 한가해 지시면 연락주세요. 날개 만화방으로 함 뜰께요^^

날개 2008-12-16 20:15   좋아요 0 | URL
방학떄는 함 봐야죠?^^ 아직 일 시작하거나 하신거 아니죠?

무스탕 2008-12-1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버 드라이버가 드디어 끝났군요. 그 이야기는 이제 시작해야 할 때가 왔다는 말이네요 ^^
요즘엔 만화를 거의 안봐요 ㅠ.ㅠ 사던 책들은 나오면 계속 사는데 그냥 책장에 꽂히고는 언제 나올지 며느리도 몰라요..
비밀도 들여야 하는데 말이에요..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이세용~ 제 혈중날개농도가 기준치에서 한참 떨어져 있어요. 책임지고 현상유지 할수 있도록 자주자주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리웠다구용~~ 와락!! (이렇게 잡고 있으면 못 가실까..?)

날개 2008-12-16 20:17   좋아요 0 | URL
<오버 드라이브> 보실래요? 보내드릴께요..^^ 마침 처분목록중에 끼어있거든요..
무스탕님 뵙고 싶어 자주 들어오려 했는데,
거참 제가 인기가 넘 많아서 주변에서 놔두질 않네요..클클클~

paviana 2008-12-16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래간만이시잖아요.
강철 20권을 보면서 제가 중간에 몇권을 안봤나 했답니다. 린이랑 그 누구야(이름 또 까먹었다 흑흑)가 언제 그렇게 결합해버린건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잖아요.흑흑

날개 2008-12-16 20:18   좋아요 0 | URL
이름 잊어먹는거라면 요즘의 저를 못당하실겁니다..^^
정리 한번 하려면 책을 다시 뒤져서 이름 확인을 해야 한다는...
오랜만여요!

mong 2008-12-16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아아- 많아요
내년엔 꼭 놀러가야 할텐데요
날개님 너무 뵙고 싶어요
네무코님 뵌지도 어언 백년 ㅠ.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날개 2008-12-16 20:19   좋아요 0 | URL
그래요, 몽님 시간 좀 내셔요!!!^^
진짜 내년엔 보자구요~

무해한모리군 2008-12-16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의 식탁 저는 4권까지만 보기로 했습니다 ^^
어제 뭐 먹었어?는 즐겁게 봤는데 다음권은 언제나 나올런지 걱정이네요 ^^a
어찌 이 많은 걸 정리하시다니 대단합니다.

날개 2008-12-16 20:21   좋아요 0 | URL
정리안해놓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에 어쩔수 없이 해요~
<여자의 식탁>은 저도 그만 살까봐요..

2008-12-16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16 2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니반쪽 2008-12-16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이걸 전부다 사서 보시는 건가요? 정말 부럽내요. 전 요새 책이건 만화책이건 님보다 훠~~얼씬 더 못 봤어요... 만화책은 저도 여기 있는거 몇 권 보고픈건 많은데... 원피스는 정말 꾸준히 계속 나오내요. 완결나도 서운하고 완결안나도 궁금하고..ㅎㅎ 새 동료가 또 늘어나는군요.. 타임슬립관련 만화도 꽤 많아서 놀랐어요^^ 암튼 자녀분과 같이 보시니 넘 부럽내요. 저희 부모님은 만화만 보면 뭐라고 해서.. 빌려보는것도 어려웠었는데.. ㅎㅎ 잘 읽고 갑니다^-^

날개 2008-12-17 20:10   좋아요 0 | URL
저도 어렸을땐 만화를 몰래 봤었죠.. 그 때 다짐했잖습니까~ 나중에 어른되면 꼭 만화를 방안가득 둘러놓고 살리라! 라고..ㅎㅎㅎ

Kitty 2008-12-17 0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흑 날개님 ㅠㅠ
이건 뭐 그림의 떡도 아니고 모니터의 만화만 바라보며 컴퓨터 잡고 울부짖고 있슴다 ㅠㅠ
그래도 차곡차곡 소개 감사드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날개 2008-12-17 20:11   좋아요 0 | URL
어흑~ 키티님.. 넘 멀리 계시지만 않아도 좀 보내드리는건데....ㅠ.ㅠ

아영엄마 2008-12-17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오랫만이어요. 와~ 여전히 만화 많이 보시는군요. 저도 이번 달에는 네 권~이나 봤답니다. 저를 위한 선물로 큰 맘 먹고 서양골동양과자점(맞나요?)을 구입했거든요. ^--^ (아이가 보기 민망한 부분도 있어서 멀찍히 올려놨어요.)

날개 2008-12-17 20:12   좋아요 0 | URL
영화때문에 보신거군요..^^ 사실 그 만화, 맛나는 케잌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다들 동성애 코드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저는 살짝 속상해하고 있다지요..
뭐.. 애들 보기는 쫌 그렇죠..ㅋㅋ

2008-12-18 0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18 19: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키타이프 2008-12-2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르카나 연재 당시 당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원성이 자자하던데 완결 후에 봐야 하는 작품인가 봐요. 모델 이후로 이 작가꺼는 놔버렸는데... 고민되네요.

설희/악마와의 러브송/꼭두각시 오데트/민들레 솜털은 꼭 봐야 될거고,
그외 날개님이 추천하신 하늘과 날다/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무릉도원으로 오세요/마리히엔 크로니클/어제 뭐 먹었어/별을 노래한다도 까먹지 말고 봐야겠어요. 님 덕에 지나쳤을 지도 모를 작품을 알게 되네요. 날개님의 포스트가 제게는 신간정보지에요.
근데 요새는 책 안파세요?

날개 2008-12-24 19:13   좋아요 0 | URL
아르카나는 그렇더라구요.. 이야기들이 너무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서 전후를 완벽하게 기억못하면 도통 무슨 소리인줄 모르게 말여요.. 쭉욱~ 연결해서 보셔야해요!^^
글구.. 책 판매는.. 안하지는 않는데 제가 좀 정리하기 귀찮아서 말이죠..^^;;;;;
여튼 <꼭두각시 오데트>와 <어제 뭐 먹었어>는 제가 보내드릴께요. 잠깐 기둘리셔요~
주소도 다시한번 남겨주시구요..

아키타이프 2008-12-28 10:51   좋아요 0 | URL
날개님 그러시지 마시고, 팔 목록 올리기 전에 저에게 먼저 귀뜸 좀 해주세요ㅋㅋ. 님의 말씀만으로도 배가 불러요.

날개 2008-12-28 20:54   좋아요 0 | URL
아키타이프님, 그러지마시고 주소 좀 올려주셔요~ㅋㅋ 옛날 수첩 뒤져서 주소 찾아야 한담 말여요~^^
글구 나중에 팔 목록 정리하면 젤 먼저 알려드릴께요..

릴케 현상 2008-12-27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서플리를 읽고 있는데^^ 날개님의 의견을 좀 더 듣고 싶네요

날개 2008-12-28 21:08   좋아요 0 | URL
아앗~ 어떤 의견을 듣고 싶으신 걸까요?^^

서플리의 여자주인공은 그야말로 요즘 현대 여성이 아닐까 싶어요.
남자들 못지않게 자기 일에 열심이고, 다른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고독을 느끼고 남자친구를 필요로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전부가 되어버리지는 않는 그런 여성들요..
솔직히 그 여주의 생활방식이나 생각들이 지금의 나에게 완벽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건 아니지만,
닮고 싶고 부러운 면이 많은 것도 사실이예요.
지금의 독신주의 여성들은 대체로 이런 스타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서플리를 읽으신 산책님은 과연 뭘 느끼셨나요?^^

릴케 현상 2008-12-29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권까지는 아주 몰입이 됐는데 그 다음부터는 적응이 된 건지...좀 밋밋하게 읽고 있어요ㅎ 회사원으로 사는 일에 대해 꽤 사실성 있게 다루는 것 같다는 정도^^ 독신주의인 줄은 몰랐네요. 연애 얘기는 그렇게 뛰어난 표현은 아닌지... 좀 지루...진부...뭐 그런 느낌^^
현대여성의 모습이라고 하셔서 좀 관심이 드네요.

날개 2008-12-30 21:59   좋아요 0 | URL
비슷한 패턴의 이야기들이 진행되는거라 밋밋하다 느낄수도 있었겠어요..^^
여튼 저는 그 여주인공에게 정이 가던걸요?ㅎㅎ

배가본드 2009-08-2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군대갔다왔더니 검은사기는 완결되었던데 ㅋ 하지만 2부도 나올예정이더라고요 ;;

2010-08-28 2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8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9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