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책방&당산서원 2009-06-29
안녕하세요?
바느질하는 오후의 후니마미, 김미정이에요
댓글 보고 얼른 이 쪽으로 와 봤어요
알라딘에서 책을 사고 서평을 올리던 때도 있었군요
교보에서 하다가 똑같은 글을 이쪽에도 올려 두었던 모양이에요
몇 년 동안 알라딘에는 안 들어오고 다음에 연결된 교보문고만 이용하다 보니
알라딘에 제 글이 서재라고 자리 하나 잡고 굳게 앉아 있는 줄도 몰랐어요
여기에 와서 알라딘 서재 이용하는 걸 이쪽 저쪽 살펴보다 보니
다음 블로그에 익숙한 저로서는 많이 낯이 설어요
비슷하지만 하여간 화면이 바뀌니 어리둥절해 하는 것이겠지요?
제가 먼저 이야기 한 것이라 다음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정했었는데
즐겨찾기를 한다면 이쪽 알라딘 서재의 글도 잘 볼 수 있겠네요
마이리뷰를 이용하는 게 좋겠구요
마이리뷰에 < 내가 읽는 책 이야기> 로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마이리뷰 그룹이 모두 읽은 책에 관한 것이라서 중복된 카테고리가 되긴 하겠지만은
다른 사람들이 얼른 볼 수 있으니
<내가 읽는 책 이야기>는 우리 모임을 식별하는 문장이 되겠네요.
벌써 마이리뷰에 올린 글도 200 편 가까이 되는군요
앞으로 종종 만나서 책 이야기 해요.
그리고 천천히 알아가요.
민정이 친구니까 민정이랑 비슷한 점이 많을 것 같아서
벌써 친근감이 들어요.
웬디 라는 닉네임은 피터팬을 생각나게 하는데 맞나요 거기서 따온 것?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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