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는 꽤 오래된 '작품'인데... 아마 경제신문 해외유머나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출처였던 듯... 묘사를 드라마틱하게 하기 위해 제가 상황설명을 좀 더 윤색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것 가운데 최고의 유머.(개인적 취향)
어느 기업인이 위법행위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업무가 워낙 바쁘다 보니, 변호사를 고용하여 궐석재판으로 진행시켰고, 법원에서는 이를 승락했다.
변호사는 대단히 유능한 사람이었다. 피고가 없는 상황에서 유창한 변론으로 상황을 반전시켰고, 결국 무죄 판결을 얻어냈다.
그런데 이 변호사 친구, 문학도 지망생이었는지, 고객에게 결과를 알릴 때 잔뜩 멋을 부린 메시지를 보냈다.
"정의가 승리했음."
그런데, 되돌아온 답신은...
"즉각 항소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