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주의, 환경운동, 자연과의 교감, 생명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는 책들의 집입니다.(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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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그리 많지 않지만, 고급 종이를 사용하고 편집과정에서 예쁜 사진들을 듬뿍 집어넣어 한데 어우러져 선물용 책으로 훌륭하다. 표지가 예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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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짧은 내용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 우리 개개인의 삶 속에서 의식을 가지고 실천한다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깔끔하게 보여준다. 주인공을 한국적 평균남 '구보씨'로 내세우고 한국의 상황에 맞는 수치를 제시하는 등 편집 과정에서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은 주목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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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건강'만을 위해 육식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 공생관계, 육류산업의 사회적 의미 등에 대해 진지한 재검토를 요구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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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어대는 행위의 전지구적 영향, 앞부분에는 의학적 데이터를 풍부하게 인용하고, 후반부는 다시 생태근본주의 사상으로 돌아오는 구성, 효율적인 체제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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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풀뿌리민주주의에 기반한 농업공동체 위주로 선정, 그러나 생산기술이나 종교, 육아문제 등도 꼼꼼하게 다룬다. |
 | 빠빠라기
에리히 쇼일만 지음, 최시림 옮김 / 정신세계사 / 199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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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한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상당히 학술적인 책. 자료집으로서도 훌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