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책들 가운데에서 너무 철학적이거나 현학적이지 않은 책들, 일상 속에서 참자아를 발견하고 의식의 진화를 원하는, 모든 평범한 영혼들의 자기계발서로 괜찮을 만한 책들을 추렸습니다.(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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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와는 달리 제목과 내용의 괴리가 좀 있다. 그러나 삶의 운행방법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훌륭한 책. 플럼빌리지 광고는 좀 눈에 거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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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완전히 박살내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뉴에이지 영성서. 간결한 선문답이 아니라 평범한 한 남자가 진정한 영적 성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신이 귀찮을 정도로 이런 저런 각도에서 묻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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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고타마와 말리카라는 두 아이를 기르면서 깨달은 것들을 영혼의 일곱 가지 법칙에 맞춰 정리.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쉬운 말로 풀어놓았다. 결론 부분의 웅장한 인식 확장이 감동적. 껍질이 참 예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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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성공을 잡는 7가지 마음의 법칙>(삶과꿈)과 같은 책이다.(이 책은 절판) 초프라 사상의 정수라 할 만한 책. 두께는 얇지만 전하려는 메시지는 굉장히 강한 인상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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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너무 선정적으로 붙인 것 같지만, 의외로 내용은 제법 영적인 면이 넘친다. '머피의 법칙'으로 유명한 조셉 머피 목사의 어록에서 뽑아낸 이야기 100편을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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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제목은 정말 멋지다. 한눈에 뭔가 깨달음이 담겼음을 알 수 있는 책. 그러나 번역이 문제인지 원래 저자의 필력이 딸리는지 추상적, 현학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저자는 초프라처럼 의사 출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