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SF, 호러, 경계소설, 실험주의적 작품, 우화소설 등 순수문학 쪽에서 배척받아온 장르의 작품들을 모았습니다.(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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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1- 겨레밝히는책들 5
박문기 지음 / 정신세계사 / 1987년 1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8월 05일에 저장
품절
저자는 본래 소설가가 아니고, 정통으로 한학을 배운 향토 동양학자(이런 표현이 있나?)이다. 그래서 문학적 글쓰기 실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곳곳에 인용한 해박한 고전지식들이 내공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우리 겨레의 중원 활동사를 중국문헌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1권 내용은 태초부터 치우천왕 시기까지.
대동이 2- 겨레밝히는책들 5
박문기 / 정신세계사 / 1988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8월 05일에 저장
품절
2권에서는 황토인들(한족)의 삼황오제 시기의 하나인 제곡고신씨의 이야기를 좀 자세하게 푼다. 괴견 반호와 제곡고신의 딸 제녀 사이의 스토리가 중심.
대동이 3
박문기 / 정신세계사 / 1991년 6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8월 05일에 저장
품절
3권에서는 다시 동이족 이야기로 돌아온다. 동이족의 혈통을 타고난 요임금, 순임금과 명궁 예의 이야기가 중심.
대동이 4
박문기 / 정신세계사 / 1991년 6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8월 05일에 저장
품절
시대가 좀더 내려와 요임금과 순임금의 이야기가 더 자세히 나온다. 글쓰기 실력이 많이 늘어서 4권은 제법 소설 같다.
치우천왕기 1- 형제
이우혁 지음 / 들녘 / 2003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4년 07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R) <퇴마록> <왜란종결자>로 유명한 이우혁이 역사판타지로 방향을 선회한 소설. 구상에 10년 이상 걸렸다는 역작이다. 재야사서의 의존비중이 높긴 하나, 역사적 고증 실력이 만만찮은 작품.
치우천왕기 2- 태산회의
이우혁 지음 / 들녘 / 2003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4년 07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태산회의를 동아시아세계의 올림픽과 같은 위상으로 설정해서 그려내고 있다. 고대세계의 외교문제에 관한 묘사가 리얼한 게 인상적.
치우천왕기 3- 머나먼 길
이우혁 지음 / 들녘 / 2003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4년 07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치우천-치우비 형제가 사와라한웅 앞에서 죄를 얻어 쫓겨가게 되는 과정이 좀 지루하다.
치우천왕기 4
이우혁 지음 / 들녘 / 2003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4년 07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치우천-치우비 형제가 카린족을 도와 타락한 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 카린족에 대한 설정은 실제 역사적 근거가 거의 없는 부분이라 다른 배경에 비해 좀 비현실적으로 느껴짐. 쑤앙마이와 치우천의 우주관에 대한 논의가 흥미롭다.
치우천왕기 5- 신시에 이는 바람
이우혁 지음 / 들녘 / 2003년 1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4년 07월 20일에 저장
구판절판
황제 헌원과 치우천의 본격적인 전략대결 장면. 전체 작품의 몸통이 비로소 나오기 시작한다. 자율분권을 강조하는 치우천과 중앙집권을 지향하는 헌원 사이 정치관 논쟁도 볼만하다.
신들의 사회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6년 4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4년 07월 10일에 저장
절판
(R) 힌두 신화와 SF가 흥미롭게 결합된 소설. 기존의 판타지 틀을 허무는 걸작이다. 인도신화를 편의대로 재단한 점이 좀 눈에 거슬리지만 문학적 글쓰기는 훌륭하다. 유머러스하면서도 냉소적인 신들의 논쟁과 두뇌싸움이 재미있다.
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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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18일에 저장

(R) 창녀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해서 이미지가 좀 흐려지긴 했지만 코엘료의 다른 작품들처럼 영적 메시지가 숨어 있는 작품. 다만 <연금술사>보다는 자기 스타일의 글쓰기가 많이 강화되었고, 화법이 상당히 현학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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