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퇴마사 2 - 구중궁궐의 대재앙
왕칭촨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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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토
*당나라퇴마사2 181~317
-1권에서 2개 포함 세번째 사건 다 읽음.
-<천마살>
- 위황후의 야망이 전면에 드러나는 사건으로 역사적으로 도와 마의 싸움을 끌어와 마종의 연장인 비문을 소탕하고자 하였으나 마는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씀.두둥 마지막에 누가 나타나게?^^ ㅎㅂ
-이때의 마를 천마라고 부름
-도와마의 싸움 1) 황제와 치우 2)주나라와 상나라 3) 이세민과 반이세민 4)당태종시기 원천강과 지기자 로 봄....
-마지막 싸움 후 국사 원천강이 천마살을 막기 위해 만든 칠성진마법진을 깨려는 비문과 그걸 밝히는 퇴마사 원승의 대결.
- 이 사건 후 당중종과 위황후의 균열. 위황후의 야망을 이제사 의심하는....

*쇼트트랙 봄
- 쇼트트랙은 조마조마해서 보기 싫은데 또 몸 돌려가며 보는 나....
- 이준서 선수의 ‘틈새 파고들기‘는 예술적이었으며, 황대헌 선수의 ‘틈새 못 파고들게 하기‘는 기술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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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0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렇게혜윰 2022-02-06 10:22   좋아요 0 | URL
전 우희 죽을 때 ㅠㅠㅠㅠ 엄청 울었어요 ㅋㅋㅋ 전 책 먼저 읽고 봤어요^^
 

2/4금
*당나라퇴마사2 65~180
*브런치 글 1개
*미디어 - 동계올림픽 피겨 페어쇼트
일본 경기 인상적.
우리 아들이 왜 여자들은 팬티만 입고 있나 부끄럽게....라고 해서 운동복이다고 말했지만 모조리 여전히 그 복장인 건 그들의 의사가 아닐 것이라 생각됨.
엘사도 레깅스를 입는 시대인데....그러다 레깅스 커플 등장. 응원했음. 결과는 아쉽지만 복장이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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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목
*독서 거의 못함
*글 3page

*미디어 - 중드 중이전기 완료
초반의 공감이 안 가는 사각관계가 마무리되고
중년 이후 제나라부터 각 제후국과 동맹을 맺어 진晉나라로 복귀.
인물에 대한 미화가 많이 된 듯하며 전반적으로 20년 정도씩 젊게 표현됨.

한식의 유래도 알게 됨.
네이버지식백과에도 나옴.
한식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춘추시대의 인물인 개자추[介子推, 介之推] 설화이다. 개자추는 망명해 있던 진(晉)나라의 공자 중이(重耳)를 위해 헌신했고, 중이는 마침내 진 문공(晉文公: 재위 .C. 636~628)으로 즉위했지만, 개자추에게는 아무런 벼슬을 내리지 않았다. 분개한 개자추는 면산(聃山)으로 은둔했고, 뒤늦게 이를 깨달은 진 문공이 개자추를 등용하려 했지만, 그는 세상에 나오기를 거부했다. 진 문공은 개자추를 나오게 하기 위해 산에 불을 질렀으나, 개자추는 끝내 뜻을 굽히지 않고 타죽고 말았다. 그래서 개자추를 기리기 위해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만을 먹는 한식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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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2-02-06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추시대 이야기에요?


그렇게혜윰 2022-02-06 10:05   좋아요 0 | URL
네 춘추시대 제환공부터 진문공까지요. 근데 고증은 별로 안 되었어요 ㅋ 그리고 남주가 1회 부터 좀 요즘 트렌드와 달라서 국내에선 논란이 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혜윰 2022-02-06 10:08   좋아요 0 | URL
https://brunch.co.kr/@63a636f4dbd5405/34
 

2/2
당나라퇴마사2 처음~63

너무 오랜만에 이어읽는 거라 1권부터 다시 읽으려다 바로 2권 읽기로 결정. 큰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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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1+2 (거대한 전쟁의 시작 + 최후의 결전)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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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초호화캐스팅 - 양조위 금성무 장풍의 장첸 조미 임지령
일당 장풍의 표 조조 연기 굿!
임지령 표 소교 넘 아름다움....데뷔작이 대표작!
양조위 칼 쓰는 게 소싯적 장무기 연기할 때가 떠오름.
금성무는 턱이 원래 나온 얼굴이었나???

전쟁 이야기이지만 느낌은 양조위 금성무 브로맨스 영화같다. 오우삼표라 두 사람 클로즈업 장면 넘 자주 나온다. 느와르 같은 사극이랄까? 은유도 많고 감각적인 장면이 많음. 이래저래 원작과 인과관계가 많이 다르지만 주유 중심의 적벽대전은 반갑다.

영웅 이야기다보니 원작에서 여성은 스쳐지나가는 존재감이었는데 손상향과 소교의 역할이 확장된 건 재밌었다. 전쟁 속에서 정적인 소교의 아름다움에 나도 빠진다.

전쟁 영화를 보면 병사들이 다 뭔 죄인가 싶고, 죽을 자릴 보고도 전진하여 몸을 던지는 마음에 대해 헤아릴 길이 없다. 얼마 전 태종 이방원 사태로 이 영화에 출연한 🐎 들은 모두 괜찮나 안위도 궁금하고....

암튼 또한번 삼국지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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