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집에도 읽을 책은 많은데 도무지 눈엘 들어오지 않아 「빨강 머리 앤」을 샀다. 낼 도착이 아니라 아쉽지만 받자마자 읽어야지! 앤은 여자들에겐 향수니까^^
패딩턴을 극장에서 보고 반해버렸다. 한글판이 넘 길어서 일단 무비스토리로 보이는 원서를 샀다. 영화 속에서의 패딩턴도 일러스트 못지않게 귀엽다. 니콜 키드만이 보여주는 미션임파서블한 씬이라니!!!^^
입학을 앞둔 아들을 핑계로 그동안 현직과 넘 떨어진 나를 위해 스팀수학책을 샀다. 스팀이 뭐여????아직도 복직은 멀었지만 감 떨어지면 안된다^^;
시집도 한권 샀다. 빌려보다 넘 갖고파져서^^





